한국수자원공사가 베트남에 K-디지털 물관리 기술을 전수하는 등 아시아물위원회 의장기관으로서 베트남 물 문제 해결에 앞장선다.
수자원공사는 윤석대 사장이 15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국제 물 콘퍼런스에 참석해 베트남 자원환경부 산하 정부 기관인 수자원계획·조사센터(National Center for Water Resources Planning
한국수자원공사가 우크라이나 르비우주(州)와 호르독시(市)의 도시개발과 물관리 시설 재건을 위해 나선다.
수자원공사는 24일 대전 본사에서 우크라이나 르비우주 및 호로독시와 우크라이나 도시 개발 및 물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르비우주와 호로독시는 전후 재건과 연계한 57.73㎢(여의도의 약 2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 참석해 우리나라의 물 혁신 기술을 알렸다. 혁신 기업과 동반 참가해 6개 부문 CES 혁신상을 받은 것은 물론 350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까지 이루는 쾌거를 거뒀다.
수자원공사는 9~12일
한국수자원공사의 화성 인공지능(AI) 정수장이 세계경제포럼(WEF·World Economic Forum)의 '글로벌 등대(Global Lighthouse Network)'에 선정됐다. 전 세계 물관리 시설로는 최초로 글로벌 등대에 이름을 올렸다.
16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WEF는 14일 '2023년 글로벌 등대'을 발표하면서 화성 AI 정수장을 글로벌
한국수자원공사의 혁신 물관리 기술에 큰 관심을 보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물 분야 교류 협력을 강화한다.
수자원공사는 사우디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물 분야 협력 증대 및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알샤이바니 압둘라지즈 무하렙(Al-Shibani, Abdulaziz Muhareb) 사우디 환경수자원농업부 차관은 이달 6일 대구에서
한국수자원공사가 물 산업 유망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충남대와 손을 잡았다.
수자원공사(K-water)는 5일 대전 유성구 인터시티호텔에서 충남대학교(CNU)와 물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유망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물 산업 유망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 기술개발과 국내외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UN 자문기관 '물과 재해에 관한 고위급 전문가 패널(HELP)'의 공식위원으로 선임됐다.
수자원공사는 22일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개발은행(ADB)에서 열린 '제22차 UN HELP'에서 윤 사장이 신규 공식위원으로 선임됐으며, 간사 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물과 재해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HE
한국수자원공사가 우즈베키스탄의 물 교육 전문기관인 '물 아카데미' 구축을 지원하고 나섰다.
수자원공사는 14일 대전 대덕구 본사에서 딜쇼드 아지모프(Dilshod Azimov)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공사 사장과 만나 우즈베키스탄 물관리 시설 현대화를 비롯해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교류 확대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양
한국수자원공사가 아시아개발은행(ADB)과 물 산업 협력 강화 협약을 체결하면서 국내 물 기업의 아시아 진출 가능성이 커졌다.
수자원공사는 7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ADB 본사에서 ADB와 '물 산업 및 녹색전환 협력 강화'를 위한 개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2014년 6월 ADB와 물 분야 정보공유 및 인재교 류 협
한국수자원공사가 '물관리 디지털 대전환'을 선포하고 국민 맞춤형 물복지 실현에 나선다.
수자원공사는 31일 대전 본사에서 '물관리 디지털 대전환 선포 및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선포식은 선제적 물관리를 위한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물 재해에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물 분야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삼성전자가 시화호 에너지 클러스터 개발 사업에 동참하기로 했다. 현재 정부는 시화호 일대에 태양광·조력·풍력 등 여러 재생에너지로 발전하는 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력으로 탄소중립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녹색무역장벽 해소 및 탄소중립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녹색무역장벽을 허물기 위해 삼성전자와 힘을 모은다.
수자원공사는 5일 시화호조력발전소에서 삼성전자와 ‘녹색무역장벽 해소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설비를 보유한 물관리 전문 공기업인 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화호조력발전소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직접전력거래(P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2억500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3750억 원)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수자원공사가 스위스에서 발행하는 두 번째 채권이다. 수자원공사는 2018년 최초 발행한 2억 스위스프랑 규모의 5년 만기 채권 차환을 목표로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채권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은 이상기
한국수자원공사(이하 공사)가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에 박차를 가한다.
윤석대 공사 사장은 12일 공사 본사에서 드미트로 포노마렌코(Dmytro Ponomarenko)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를 만나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협력 방안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국내 처음으로 수력을 이용한 그린수소 생산시설이 들어섰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14일 성남 광역정수장에서 정수장의 소수력 발전을 이용해 친환경 수소를 만드는 '수전해 기반 그린수소 생산시설' 준공식을 열고 '생산시설 연계 수소차 충전 기반시설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소는 생산 방식에 따라 △그린수소 △그레이수소 △블루수소로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아시아 최초로 물 분야 최고 영예인 '크리스털 어워드(Crystal Drop Award)'를 수상했다.
수자원공사는 최근 국제수자원협회(IWRA)가 수여하는 '크리스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IWRA는 1971년 미국 위스콘신에서 물 관련 이슈 및 해결을 위해 전 세계 물 전문가의 참여로 설립된 세계 최대
중국 베이징서 열린 '세계물위원회 제84차 이사회'서 신임 이사로 선임중국 수리부 장관과 한-중 수자원 협력 강화 논의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자 아시아물위원회 회장인 윤석대 사장이 세계물위원회 이사로 취임했다.
9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윤 사장은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물위원회 제84차 이사회에 참석,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1996년에 설립된
원가절감 등 전방위 혁신 노력으로 연간 약 370억 원 원가 상승분 흡수윤석대 사장 "정부 물가안정 기조 기여, 공공분야 경기회복 동참 제안"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그동안의 혁신 성과를 '수도요금 동결'로 국민에게 돌려준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6일 대전시 본사에서 노동조합과 함께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수도요금 동결을 선언했다.
이번
한국수자원공사가 경제적 여건 악화와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댐용수와 광역상수도 요금을 감면한다.
수자원공사는 댐용수 또는 광역상수도를 직접 공급받는 전국 131개 지방자치단체와 중기·소상공인 1100여 곳을 대상으로 1개월분 사용 요금을 감면한다고 9일 밝혔다.
지자체의 경우 지자체가 지역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 500여 명이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4일까지를 '수해 복구 집중 지원 주간'으로 정하고, 임직원 봉사동아리 '물사랑나눔단' 등 임직원 500여 명이 괴산군, 익산시, 예천군 등 피해 규모가 큰 지역을 찾아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 활동 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