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직접 구매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이 배달 플랫폼을 이용해 물품을 구매하는 비중이 늘고 있다. 배달기사가 현장에서 확인하지 않으면 현행법상 신분증 확인 의무가 음식점에 있어 업주들은 선의의 피해자가 될 수 있어 두려움에 떨고 있다.
플랫폼 업체의 신분증 확인 기능 강화, 처벌 기준 마련과 함께 플랫폼 업체의 비대면 인증 처리된 부분에 대해 소상공인의
우리나라가 최저임금 제도를 도입한 지 37년 만에 처음 1만 원 시대를 맞게 됐다. 중소기업·소상공인 단체들은 12일 내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30원으로 결정된 것에 대해 소상공인들이 더 힘든 상황에 부닥칠 것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홍보본부장은 "소상공인들에게 네 자릿수인 9000원대(올해 9860원)와 다섯 자릿수인 1만 원
에어서큘레이터 등 계절 가전 판매량 급증‘100도 끓인 물 정수기’ 지난해보다 판매량 늘어소상공인 공공기관 등 B2B 사업 확대도 총력
쿠쿠홈시스가 올해는 계절 가전 흥행으로 매출 1조 클럽에 입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특히 주력 제품 라인업을 다각화하면서도 기업 간 거래(B2B) 사업 부문 매출도 끌어올리고 있어 기대감에 무게가 실린다.
각 부처 물가안정 위한 업계 애로사항 경청양곡법·농안법 개정 시 우려 사항에 대해 공감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해양수산부(해수부)는 16일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및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서울에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외식업계와 소상공인에 대한 각 부
쿠쿠홈시스는 고객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장에 주력해 지난달 B2B 사업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24% 올랐고 10일 밝혔다.
쿠쿠홈시스는 지난해 전국 42만 회원을 가진 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소상공인과의 상생 협력을 지속 확대해왔다. 올해 들어서는 특급 호텔 및 공유사무실 포함 기업 고객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5일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교육부 등 34개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식중독대책협의회의를 개최해 2024년 부처별 식중독 예방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식중독 관리강화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024년 정부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추진 전략은 △노로바이러스 및 살모넬라 식중독 집중관리 △현장 맞춤형 교육·홍보 △
국내 유명 라면 업체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김치라면’ 제품 표지에 김치의 중국어 표기인 ‘신치’(辛奇) 대신 ‘라바이차이’(辣白菜) 잘못 표기해 논란이 제기됐다.
25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국에 거주하는 네티즌들이 공통으로 제보했다. 라바이차이는 중국 동북 지방의 배추절임 음식으로 우리의 김치와는 전혀 다른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불과 2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소기업계가 적용 유예 촉구에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 등 18개 중소기업, 건설업 단체는 한무경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20일 국회 2층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기간 연장 촉구 중소기업계 성명’을 발표했다.
중소
환경부·중기부, 소상공인 환경규제 간담회 개최지난해 11월24일 일회용품 사용 제한 확대 시행…내달 24일 1년 계도기간 끝나외식업계, 일회용 종이컵 사용 금지 정책 철회 요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일회용품 사용 규제 확대로 비용과 인력 부담이 가중하다며 계도기간 연장과 정책 유예 또는 철회를 요청했다. 정부는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한다며 소상공인과 소비자
신한은행은 충청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와 서울 외 지역 최초로 민관 협력형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북 땡겨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
쿠쿠홈시스는 올해 상반기 소상공인과의 제휴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0% 넘게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소상공인과 상조업체 등 다양한 업계와 손을 잡고 B2B(기업 간 거래)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쿠쿠홈시스는 2020년부터 소상공인 업계와 꾸준히 업무협약(MOU)을 진행해 왔다. 2020년 한식 프랜차이즈 ‘예향정’ 및 ‘명랑핫도그’를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16일 청주에서 지역 소상공인 협·단체를 만나 업계 현황과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는다고 밝혔다.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지역·업종별 경영애로를 청취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소상공인연합회와 대한숙박업중앙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7개 업종별 협·단체가 참여한다.
이날 충북지역 간담회를 첫 시작
식중독이 발생하면 전국 모든 학교에 전파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일 교육부 등 34개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식중독대책협의회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며 ‘2023년 부처별 식중독 예방대책’을 공유했다.
현재는 식중독이 발생하면 전체 학교 중 93%에 해당하는 집단급식소에만 정보전달이 가능하다. 식약처는 식중독조기경보시
#. 아기랑 주말에 꽃 보고 새도 보고 즐겁게 놀다가 커피 한 잔 마시려고 했는데, 공원 근처 카페에 갔다가 노키즈존(No Kids Zone)이라고 입장 거부당했네요. 부쩍 늘어난 노키즈존 이해는 하지만 서글프네요. -지역 맘카페 회원 글#. 영업장 내에서 아이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돼 '노키즈존'으로 운영했지만 아이가 있는 양육자들의 마음이 불편할까봐 마
5일 ‘금융 현안 관련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업계 간담회’ 개최중기중앙회·소상공인연합회 등 10개 中企 협·단체 대표 참석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애로를 해소하고자 중소기업 협·단체장들과 주요 부처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출 만기 연장-이자상환 유예 조치 종료가 임박했고, 다음 달부터 시행할 예정인 새출발기금 등에 대한 의견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가동 시작‘서울형 키즈카페’ 2‧3호점도 문 열어연내 ‘가족화장실’ 한강공원 등에 조성
아이와 함께하는 외출이 즐거울 수 있는 '서울엄마아빠VIP존'이 고척스카이돔에 첫 선을 보인다.
‘서울엄마아빠VIP존’은 20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표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중 하나다. 아기쉼터(수유실), 휴식공간 등을 갖춰 아
서울시가 엄마아빠 양육자 행복에 초첨을 맞춘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36개월 이하 영아를 돌봐주는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에게 돌봄수당을 지급하고, 아픈아이 돌봄서비스를 새로 도입한다. 가족우선주차장과 카시트 장착 택시, 키즈오케이존 등 양육 친화적 환경도 조성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시청에서 이같은
전국 자영업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이하 코자총)이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하 인수위)에 경고 카드를 꺼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50조 원 추경 약속에 "이제야 온전한 손실보상이 가능해졌다"고 기대감에 가득 찼던 자영업자들이 며칠 사이 흘러나오는 추경 축소론에 들끓고 있어서다. 인수위가 추경 편성 딜레마에 빠지자 자영업자들은
경찰이 국회의원들에게 '쪼개기' 방식으로 정치후원금을 보냈다는 의혹을 받는 한국외식업중앙회를 압수수색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전날 오전 9시 30분부터 5시간에 걸쳐 서울 중구 외식업중앙회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중앙회는 2014년부터 최근까지 회원들을 동원해 국회의원들을 편법으로 후원했다는 혐의(정치자금
21일 밤 10시부터 점등 시위…홍대서 촛불 행사 열기로
자영업자 단체가 정부의 영업 제한 조치를 규탄하며 21일 또다시 집단행동에 나선다.
코로나 피해 자영업 총연합(이하 코자총)은 이날 오후 10시부터 회원 업소를 대상으로 점등 시위를 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10시 영업 제한으로 가게 문은 못 열지만, 업소의 불을 켜놓겠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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