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현대차정몽구재단과 협력해 ‘2024년 온드림 자선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 암 조기 발견 등 소외계층의 건강 관리를 도왔다고 4일 밝혔다.
건강검진 지원 사업은 2011년부터 본원 예산으로 시작했으며, 2015년부터 현대차정몽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명칭을 '온드림 자선건강검진 지원사업’으로 변경했다. 올해는 사업 시
경기도가 정신건강 취약계층인 청년과 노인을 대상으로 정신질환 외래 진료비를 지급하는 '마인드케어' 사업을 올해도 지속한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마인드케어'는 경기도 거주자로 만 19~34세 청년과 65세 이상 노인에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여부나 소득 기준을 따지지 않고 1인당 최대 연 36만 원의 외래 진료비를 지급한다.
주요 정신질환이 10~3
시몬스 침대는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일원역 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정호 시몬스 침대 대표와 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협약식에서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을 확정했다. 질병 치료를 넘어 환아의 삶 전반을 케어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일반
가수 이찬원이 10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이찬원이 ‘선한스타 10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백혈병 환아 외래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2일 전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다.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
시몬스침대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삼성서울병원에 3억 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2년 연속으로 소아암 및 중증 희귀ㆍ난치성 질환으로 투병하는 소아ㆍ청소년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선행을 이어간 것.
올해 기부한 3억 원은 장기간 치료에 따른 환아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삼성서울병원과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하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의료비 지원 등을 위해 나섰다.
시몬스 침대는 전날 서울시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환아 지원 현황과 중간 성과를 상세히 공유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정호 시몬스침대 대표와 권오정 삼성서울병원 원장이 참석했다.
시몬
몸과 정신은 한 사람의 삶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몸이 아프면 정신이 무너지게 되고 정신이 무너지면 몸이 무너지는 법인데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하고, 대외 활동이 부족해 지면서 정신건강에 대한 문제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20대 연령에서 우울증이 많
시몬스가 삼성서울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소아암 및 중증 희귀ㆍ난치성 질환으로 투병하는 소아청소년 환아 지원에 나섰다.
시몬스침대는 수술, 검사 등 입원치료비와 외래진료, 검사 등 외래치료비, 휠체어, 보청기 등의 의료보장구 구입 지원을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총 3억 원을 기부한다고 6일 밝혔다.
장기간 치료에 따른 부담으로 또 다른 고통을
내년 중 17개 시·도 정신건강복지센터에 24시간 정신응급 대응을 위한 응급개입팀이 설치된다. 사례관리 전문인력도 대폭 확충된다.
보건복지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증정신질환자 보호·재활 지원을 위한 우선 조치방안’을 발표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50만여 명의 중증정신질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중증정신질환의 대표적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다국적 생명보험사인 AIA생명 한국지점(이하 AIA생명)과 함께 저소득층 여성암 환자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선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16일 이대여성암병원 다목적실에서 ‘저소득층 여성암 환우 암 극복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AIA생명으로부터 1억8000만원을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과 AIA생명의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유석쟁 전무는 25일 “영유아 부터 노인까지 전 생애에 걸친 사업 수행과 실수혜자 지원 중심의 사업을 추진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생보재단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재단 7대 목적사업을 중심으로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생보재단은 올해 △어린이집 건립 및 보육 △저출산 해소 및 미숙아 지원 △희귀 난치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 제작사 로이비쥬얼과 현대자동차가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기증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로이비쥬얼과 현대자동차, EBS교육방송이 공동 제작한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이야기’ DVD를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서 올해 치료종결을 맞은 전국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준다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