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한국ESG기준원 ESG평가 종합 ‘A+’ 획득
HK이노엔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년도 국내기업 ESG평가등급’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제약바이오기업 중 지주회사를 제외하고 A+등급을 획득한 회사는 HK이노엔이 유일하다.
지난해 첫 KCGS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한 HK이노엔은 올
에스티팜이 미국 바이오기업과 797만 달러(약 110억 원) 규모의 올리고 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올해 7월 19일 공시한 혈액암 올리고 핵산치료제의 2025년 공급계약분 2776만 달러(약 385억 원)에 추가된 공급계약이다. 2025년 납품 예상 금액은 495억 원이다.
에스티팜은 “해당 혈액암 치
美 생물보안법‧RNA 치료제 시장 성장으로 수주↑신기술 도입하고, 생산시설 증설…공동연구도
미국의 생물보안법 영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에스티팜이 업계 내 영향력을 넓히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에스티팜은 최근 신기술 도입과 수주, 공동연구, 공장 증설 등을 통해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사인 에스티팜
에스티팜의 글로벌 경쟁력이 수주 계약으로 이어졌다. 에스티팜은 14일 공시를 통해 유럽 소재 글로벌 제약사에 863억 원 규모의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 기간은 이달 14일부터 2025년 12월 9일까지다.
올리고 원료 수주 금액으로는 역대 최대 금액이면서, 지난해 올리고 매출액 1700억 원 대비 약 51%에 육
◇한전기술
꾸준한 성장으로의 한걸음
한전기술 2Q24 잠정 영업이익 132억원 (+23.4% YoY): 시장 기대 상회
원전 설계 매출의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세 유지
국내외 신규 원전 수주잔고 확보에 주목
정혜정 KB증권 연구원
◇에스엠
멀리 보는 사업자
중장기 성장을 위한 차별화된 시도
2Q24 Review: 중장기 성장을 위한 단기 희생
이화정
그로쓰리서치는 8일 금리 인하가 확실시되고 있으며, 중소형 바이오 기업들이 수혜를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주형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시장에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의 금리 인하 기대가 점차 강화되고 있다"라며 "금리 인하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업들은 주로 미래 수익을 위해 현재 투자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인데, 대표적으로 바이오
에스티팜이 유럽 글로벌 제약사‧미국 바이오텍과 총 3건의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1014만 달러(약 140억 원)다.
해당 계약은 올해 말부터 내년 말까지 상업화가 예상되는 3개의 올리고 핵산치료제의 상업화 예비 및 초도물량이다. 적응증은 각각 심혈관질환, 유전성 혈관부종, 동맥경화증이며 납기는 올
에스티팜은 19일 오전 경기도 안산에 있는 반월캠퍼스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로 성무제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그룹 계열사들의 미래 먹거리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이번 성 사장의 대표이사 신규 선임으로 에스티팜은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글로벌 제약사와의 네트워크 확대 및 연구
압타머사이언스가 인수·합병(M&A) 전략으로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압타머사이언스는 비임상 및 임상 검체분석에 특화한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인터내셔널 사이언티픽 스탠다드(International Scientific Standard Inc., 이하 ISS)와 소규모 합병을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
에스티팜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올리고 제조소인 반월캠퍼스에 대한 우수의약품품질관리기준(cGMP) 정기실사를 통과하고 시설 점검보고서(EIR, Establishment Inspection Report)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FDA 실사 통과로 에스티팜은 글로벌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을 충족하는 고품질 올리고를 안정적으로 생
SK㈜가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적극적인 인수·합병(M&A) 전략으로 해외 전진 기지를 늘리면서 글로벌 시장 공략 채비를 마쳤다.
2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SK㈜ CDMO 자회사 SK팜테코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미국과 유럽에서 4곳의 기업을 사들였다. 이를 통해 합성의약품과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중심의 바이
에스티팜(ST Pharm)은 유럽 글로벌 제약사와 만성질환용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oligonucleotide)의 상업화(Commercial) 물량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거래상대방의 요청에 따라 계약대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에스티팜은 계약금 4852만8000달러(632억원)을 지급받게 된다. 2021년
탈모치료제 OLX104C의 인체 대상 임상시험을 위한 비임상 독성 및 유효성 실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작년 말 호주에 1상 임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을 제출한 올릭스가 일본에서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
올릭스의 OLX104C의 임상시험계획이 승인되면 세계 최초로 임상에 진입한 RNA 기반 탈모치료제가 된다.
올릭스는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일본에서
하이투자증권이 에스티팜에 대해 선제적인 생산설비 및 연구개발(R&D) 투자로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1만 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7만9800원이다.
20일 이호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는 2022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004억 원, 영업이익은 102억 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시장
시선테라퓨틱스는 기존 안티센스 올리고 핵산(antisense oligonucleotide, ASO) 치료제가 별도의 전달체 없이 피부 투과가 불가능한 단점을 극복하고자 인공 핵산(PNA)를 이용한 원천기술 ‘POLIGO’를 적용해 피부 투과가 가능한 형태로 개발한 원천기술확장 특허를 국내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원천기술인 ‘POLIGO’의 국내 특허
셀리버리는 불∙난치성 희귀유전질환 핵산치료제로 개발중인 근위축성 이영양증(myotonic dystrophy type 1: DM1) 유전자간섭 안티센스 올리고핵산(antisense oligonucleotide: ASO) 치료제의 세포내 전송 및 질병유발 특정유전자의 발현억제효능 증명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셀리버리는 이 유전질환을 타깃하는 100여
◇넥슨게임즈
기존 게임 현황 및 2023년 신작 점검
기존 게임들은 무난한 성과 이어가는 중
2023년까지 3종의 신작 출시 예정
신작들이 기대 이상의 성과 보여준다면 높은 이익 레버리지 효과 보여줄 것
이규익 케이프증권 연구원
◇에스티팜
RNA 최대 수혜주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만 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RNA 치료제-올리고
에스티팜은 지난달 27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올리고 제조소 cGMP(우수의약품품질관리기준) 인증을 아시아 최초로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에스티참에 따르면 FDA 실사단은 5월16일부터 20일까지 에스티팜 반월 캠퍼스 올리고동을 방문해 PAI(Pre Approval Inspection, 신약 승인 전 제조소 실사)를 진행했다. PAI 실사는
에스티팜(ST Pharm)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지난달 29일 올리고 제조소 우수의약품품질관리기준(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c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올리고 제조소로는 아시아에서 FDA 승인을 받은 첫 사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FDA 실사단은 지난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