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7년 역사를 끝으로 오늘 종영한다.
17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7년간 출제됐던 역대 기출 문제들을 두고 출연진과 제작진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대결에는 종영 회식비 100만 원이 걸려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2018년 11월에 첫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으로 MC와 게스트가 모여 유익한 정
코미디언 조혜련이 김숙과 찍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조혜련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나가서 너무도 행복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KBS에서 데뷔하고 활동하던 시절 귀여운 후배 김숙하고 나하고 서울대공원에서 찍은 추억의 사진을 슬쩍 하나 꺼내 본다”며 “김숙, 조혜련 둘 다 지금이 더 예뻐졌잖아”라고 적었다.
'부탄'과 '바비'의 영어 스펠링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결과는 '반전'에 가까웠다.
27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간단한 영어 상식 퀴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나온 영단어 문항은 다름아닌 국가명 '부탄'과 바비인형의 '바비' 스펠링이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부탄의 스펠링은 'Bhutan', 바비의 스펠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