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제약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품목명 어나프라주)’의 사전 마케팅 준비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비보존제약은 신약 마케팅 본부를 신설하고 신현철 상무를 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신 본부장은 경보제약 출신으로 비마약성 진통제 ‘맥시제식’ 출시를 총괄했던 마케팅 전문가다. 그는 지난해 7월 비보존의 사업개발부 이사로 영입돼 오피란제린
비보존제약은 주식병합을 완료하고 주식 거래를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비보존제약은 적정 유통주식 수 유지를 통한 주가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5대 1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주식병합이 완료되면서 발행주식 총수는 2억4105만8577주에서 4821만1715주로 줄었다.
비보존제약은 올해 초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국
비보존제약이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을 통해 제약사업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
비보존제약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화장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스피어테크를 청산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스피어테크는 화장품 제조 전문업체로 2019년 비보존제약이 사업 다각화를 위해 인수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사업인 제약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사업구조 개편에
비보존 제약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국내 임상 3상 결과 진통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7일 공시했다.
비보존이 개발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는 수술 후 통증을 비롯한 중등도 이상의 통증에 진통 효능을 지닌다. 통증 신호를 전달하는 ‘세로토닌 수용체 2A(Serotonin receptor subtype 2A)’와 ‘글
“마약성 진통제는 단순 부작용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여러 사회적 폐해로 이어지죠. 국내서도 이 같은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현재, 더더욱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지난 달 27일 찾은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비보존제약 용인연구소에서 최정섭 비보존 리서치센터장 상무는 이같이 말했다. 비보존제약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
비보존 헬스케어는 신약개발 기업 비보존이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외용제 임상 2상에 대한 임상연구심의위원회(IRB) 승인 및 임상 기관과의 개시 모임(SIV)을 최근 완료하고 국내 임상 2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오피란제린 외용제 임상 2상은 근막통증증후군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하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은평성
비보존 헬스케어는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외용제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각 기관별 임상연구심의위원회(IRB)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IRB는 참여자 안전을 위해 연구 적절성과 안전성, 윤리성 등을 심의해 임상연구를 승인하는 종합병원 내 의결기구다.
이번 임상 2상은
비보존은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40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비보존은 글로벌 제약사 및 생명과학 분야 글로벌 로펌, 유수의 신경과학 연구소 및 세계적 투자자들과 1대 1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한다.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과 VVZ-2471 등 후속 파이프라인을
비보존 헬스케어는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외용제 임상 2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상 2상은 급·만성 근육통증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서 진행된다. 오피란제린 크림의 진통 효능 및 안정성 평가를 위한 다기관, 무작위 배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연됐던 비보존의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주사제 미국 임상 3상이 재개될 전망이다.
비보존이 현재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 ‘어나프라’의 엄지건막류(무지외반증)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한 미국 임상 3b상 진행을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임상은 총 300명의 환
비보존 헬스케어는 비보존 제약과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외용제 임상시험용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하고, 임상 2상용 제품(오피란제린크림) 생산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임상 2상은 근근막통증증후군으로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오피란제린크림의 안정성 평가를 위한 무작위 배정, 이중눈가림, 평행군, 위약대조 형태
비보존 헬스케어가 바이오 기업 비보존이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의 수술 후 통증 관련 임상 3상을 시작한다.
비보존 헬스케어는 오피란제린 주사에 대한 복강경 대장 절제 수술 후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수술 후 통증을 적응증으로 하는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전문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비보존은 루미마이크로와 비마약성 진통신약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한국 내 독점 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서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업프론트)은 20억 원이며, 오피란제린의 판매 단계까지 개발에 성공할 경우 단계별 마일스톤 포함 총액은 110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판매 후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전문 신약개발 바이오 업체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에 대한 엄지건막류 미국 임상 3b상을 중단한다고 13일 밝혔다.
비보존은 오피란제린 미국 임상 3b상에 대해 지난 6월 말 첫 환자 등록을 시작, 현재까지 42명의 환자를 등록했다. 그러나 진정되기를 기대했던 코로나19가 미국 전역으로 빠르게 재
비보존은 26일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엄지건막류(무지외반증)에 대한 미국 임상 3b상의 환자 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10월 말까지 300명 환자 투여를 마치고, 12월 말이나 내년 1월 초에 탑라인 결과를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엄지건막류 임상 3b상 결과에 따라 추가적 임상 3상 및 안전성 임상시험(O
비보존은 현재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의 엄지건막류(무지외반증) 임상 3b상 진행상황을 18일 발표했다.
비보존에 따르면 미국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텍사스 세 임상기관에서 진행되는 엄지건막류 임상 3b상은 현지시간으로 17일 이후 환자 스크리닝을 개시할 예정이고, 정교하게 설계된 선별기준을 통과하는 환자에 대해
비보존은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루미마이크로와 함께 제약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비보존은 양사에 각각 제약사업부를 신설, 제약사업부를 이끌어갈 핵심 인력으로 박홍진 부사장을 영입했다.
박홍진 부사장은 1962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임상약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오츠카제약에서
비보존은 이두현 대표이사가 최대 주주로 있는 볼티아를 통해 에이프로젠 KIC가 보유하고 있던 루미마이크로 제9회차 전환사채 200억 원에 대한 콜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표는 앞서 작년 12월 볼티아에서 200억 원, 비보존에서 150억 원 등 총 350억 원의 대규모 자금을 투입, 유상증자를 통해 루미마이크로의 경영권을 확보한 바 있
장외시장(K-OTC) 종목 비보존이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에 대한 향후 임상 및 신약개발에 대한 계획을 13일 발표했다.
비보존은 새로운 임상 3b상에서 일차 지표의 유의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디자인으로 설계를 변경해 착수한다.
작년 11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엄지건막류 임상2b상의 시험 결과를 토대로 엄
비보존이 혁신 신약(First-in-class)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후속 임상3상 계획을 발표했다.
13일 비보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엄지건막류 임상2b상의 시험 결과를 토대로 임상 3b상을 먼저 진행한다. 4~5월경 첫 환자 등록 후 2020년 연말까지 탑라인 결과 공개를 목표로 최종 프로토콜 작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