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세동+고혈압 환자 뇌졸중 위험 16% 상승한국오므론, 혈압·심전도 동시 측정 ‘오므론 컴플리트’ 출시
국내 심방세동 유병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심방세동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심방세동 환자는 일반인보다 뇌졸중 발생 위험이 약 5배 증가한다. 그러나 시술로도 근본적인 치료가 어려워 생활 속에서 이를 기록하고 관리할 필요성이 커지고
스카이랩스가 오므론헬스케어와 반지형 연속혈압측정 의료기기 카트 비피(BP)에 대한 글로벌 유통과 사업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본 협약으로 스카이랩스의 기술력과 오므론의 글로벌 인프라를 바탕으로 스카이랩스의 카트 비피에 대한 글로벌 유통 및 사업개발을 논의할 예정이다.
카트 비피는 반지형 연속혈압측정 의료기기다. 환자의 착용
솔브케어가 지난달 22일 일본계 글로벌 기업 오므론 헬스케어와 데이터 결합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오므론은 전 세계 3억 개의 혈압계 판매를 기록한 회사다.
데이터 결합 계약을 통해 솔브케어는 오므론의 가정용 혈압계 Evolv® BP7000의 측정 데이터를 솔브케어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플랫폼에 안전하게 저장한다. 해당 데이터는 의료진, 가족, 후
국내 30세 이상 고혈압 환자가 900만 명에 이르면서 체계적인 혈압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휴가철에는 여행지에서도 꾸준한 혈압 측정이 가능한 휴대용 혈압계가 있으면 편리하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는 커프 일체형 자동전자혈압계(모델명 HEM-7600T)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자동전자혈압계는 혈압계 본체와 측정 커프의 일체형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