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21일부터 내달 8일까지 패션 특집전 ‘24 가을·겨울(FW) 뉴 컬렉션 쇼(New Collection SHOW)’를 열고 단독 패션 브랜드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20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올해 FW 시즌 패션 키워드로 △소재 고급화 △실용성 △브랜드 정체성 강화를 내세웠다. 캐시미어, 실크 등 프리미엄 소재를 활용한 고급 아이템 뿐만
8월 행사기간 10일로 대폭 늘려 기회 확대1000여개로 2배 커진 ‘타임딜’ 등 혜택 풍성
11번가가 8월 ‘월간십일절’ 행사기간을 열흘로 확대해 소상공인 판매자 지원에 나선다.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소상공인 셀러들에게는 판매대금을 빠르게 정산 받아 운영자금 관리에 도움을 줄 ‘안심정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11번가는 "소상공인들이
고가의 겨울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홈쇼핑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단독 패션 브랜드의 역시즌 상품 주문액이 30% 이상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역시즌 상품을 최대 40% 할인가에 선보인 결과다.
롯데홈쇼핑은 여름 비수기 극복 전략의 일환으로 단독 패션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역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2024 무진장 여름 블랙프라이데이(무진장 여름 블프)’ 누적 판매 금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23일 오후 7시부터 내달 3일까지 열리는 무신사의 무진장 여름 블프는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 행사로 마련됐다.
2700개 이상의 입점 브랜드가 참여해 오픈한 지 4시간여 만에 누적 판매액 100억 원을 넘길
GS샵이 여름 시즌 유통업계 공식이 된 ‘역(逆)시즌 마케팅’을 작년보다 한 달 앞당겨 실시한다.
GS샵은 25일 오전 9시 20분 ‘더 컬렉션(The Collection)’ 방송을 통해 겨울 의류를 판매하며 역시즌 마케팅에 본격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GS샵이 5월에 역시즌 상품을 방송하는 건 2018년 이후 6년 만이다. 특히 지난해 역시즌 상
SSG닷컴은 19일까지 2주간 신세계백화점몰에서 ‘아웃도어 역시즌 대전’ 릴레이 행사를 열고 인기 외투류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12일까지 ‘코오롱스포츠’, ‘K2’, ‘네파’ 등 3개 브랜드 행사를 전개한다. 대표적으로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롱’을 30%, ‘K2 씬에어 후디’를 70% 할인 판매한다. ‘네파 아르테’ 패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지그재그는 전 지역 빠른 배송 서비스인 ‘직진배송’의 지난해 거래액이 직전 해 대비 2배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2021년 6월 직진배송을 도입했다. 배송 지연이 빈번하던 동대문 사입 상품을 CJ대한통운의 ‘e-풀필먼트 서비스’와 연계해 밤 12시 전까지 주문 시 다음 날 상품을 받을 수 있게 배송 시간을 대폭 단축
신세계 SSG닷컴의 자회사인 패션 플랫폼 W컨셉이 다음 달 1일부터 아울렛 전문관을 새로 연다고 30일 밝혔다.
아울렛 전문관에서는 시즌 오프 상품 중심으로 아우터, 팬츠, 스니커즈 등 5000여 개 상품을 상시 할인 판매한다.
특히 한여름, 겨울철에만 만날 수 있던 역시즌, 클리어런스(재고정리) 상품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W컨셉은 고객 반
패션 플랫폼 W컨셉이 ‘클리어런스&역시즌 할인 대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W컨셉은 막바지 여름옷을 찾는 고객과 다가올 가을, 겨울 입을 옷을 장만하려는 고객이 동시에 몰리며 클리어런스, 역시즌 상품 모두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W컨셉 MD가 올해 봄‧여름(SS) 시즌 오프 인기 상품부터 가을·겨울(FW)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 리퍼브 상
티몬은 21일부터 사흘간 ‘브랜드 패션 위켄드’ 행사를 진행, 인기 브랜드 의류‧언더웨어 상품들을 엄선해 최대 96% 할인 판매한다.
언더웨어 브랜드 컴포트랩의 상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상품을 대폭할인 한다.
특히 이날 저녁 9시 ‘티몬플레이’ 라방에서는 35%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여성복 브랜드 머스트비‧바닐라비‧EnC 등은 바캉스룩에 빠질
G마켓과 옥션이 해외직구족을 겨냥해 디지털 가전, 명품, 브랜드패션 등 인기 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날부터 사흘간 ‘선 넘는 직구’ 프로모션을 열고 계절가전, 건강식품, 캠핑템 등 여름 인기 품목을 최대 58% 할인가에 판매한다. 카드사 10% 즉시할인 혜택을 선보이는데 삼성‧KB국민‧BC카드로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
신세계백화점의 겨울 패딩 행사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SSG닷컴을 통해 이달 1일부터 선보이고 있는 아웃도어 역시즌 행사가 21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221.2%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높은 할인율이 적용되는 역시즌 상품을 찾는 체리슈머 고객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신세계백화점의 분석이다. 체리슈머는
이마트24가 30도를 오르내리는 5월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판매하는 역시즌 마케팅으로 ‘스마트쇼퍼’ 공략에 나섰다.
이마트24는 이달 말일까지 하이엔드 크리스마스 트리 얼리버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마트24가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제이닷 프리미엄 크리스마스트리’로 높이 180cm 크기, 잎의 수가 일반 트리 대비 10배 이상 많아 진
SSG닷컴이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올여름 최대 규모 라이프스타일 상품 할인 행사 ‘썸머 쓱 쇼핑 익스프레스’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 명품, 뷰티 등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 총 500억 원 규모 물량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패션에서는 ‘써스데이아일랜드’, ‘마리끌레르’ 등의 여름 의류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역
무더위 장마가 지속되면서 가을ㆍ겨울 의류를 여름에 파는 유통업계의 '역시즌 마케팅'도 빨라졌다. 특히 올해는 고물가 인플레이션 심화로 '짠테크'가 성행하면서 비싼 의류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역시즌 세일에 소비자들의 수요가 더 몰릴 것으로 전망되자 업계는 할인 초고가 상품을 예년보다 늘렸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프리미엄 패딩 등 역시즌 의류
무더위가 예년보다 빨라지면서 가을·겨울 시즌이 앞당겨지고 프리미엄 패딩 수요가 오르자 유통가의 역시즌 마케팅도 활발해지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부터 시작한 프리미엄 패딩의 팝업스토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늘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신세계백화점의 프리미엄 패딩 매출 신장률인 20%대를 뛰어넘는 성장세다.
한정된 재고로 해당 시즌
무신사는 여름 시즌 세일 ‘무진장(場)’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가 넘는 거래액 성장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18일 정오부터 7일간 진행된 무진장 세일 기간 중 판매된 상품 수는 136만7000개를 넘어섰다. 하루 평균 20만 개에 가까운 상품이 팔린 셈이다. 특히 드로우핏, 디스이즈네버댓, 라퍼지스토어, 예일, 커버낫 등 무신사 스토어 고객에게
롯데홈쇼핑은 23일 자체 브랜드 ‘LBL’의 블랙그라마를 비롯해 세이블, 로로피아나 등 최상급 소재의 모피 코트를 집중 편성한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3년 간 역시즌 상품 판매현황을 분석한 결과 ‘모피’ 관련 상품 비중이 전체의 약 70%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 LBL 친칠라 롱코트(300만 원대), 지난해 이탈리아 하이엔드
W컨셉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고객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원피스, 버킷햇 등 휴양지룩 관련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신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초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약 2년여 만에 하늘길이 열리면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휴양지용 상품을 구매한 것이다.
이 기간 고객이 가장 많이 찾은 품목은 원피스다. 여름
롯데백화점이 창립 42주년을 기념해 11월 대표 시즌·역시즌 가전 아이템인 김치냉장고와 에어컨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14일 동안 ‘롯데百, 창립42주년 기념 가전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입점된 삼성전자와 LG전자, 위니아 전 매장에서 김치냉장고와 에어컨을 할인 판매하며 다양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