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MZ 쇼호스트 4명을 앞세운 라이브방송을 통해 젊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라이브커머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 양성과 함께 숏폼 콘텐츠 확대에도 열정적이다.
롯데홈쇼핑은 27일 라방 전문 쇼호스트 4명이 등장하는 프로그램 '엘라이브4'를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업계 최초 '수중 생방송'을 진행한 아쿠아리스트 출신 오찬헌 쇼호스트
롯데홈쇼핑은 모바일TV ‘엘라이브’를 통해 현장 생중계, 1인 방송 등 이색 콘텐츠를 선보인 결과 주문액이 40% 이상 증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모바일 쇼핑이 핵심 유통채널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기존 라이브 커머스의 틀을 깬 이색 시도로 고객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 1월엔 쇼호스트가 직접 수조 속으로 들어
롯데홈쇼핑이 모바일TV ‘엘라이브’를 롯데카드 디지로카앱에 동시 송출하는 등 플랫폼 확장을 통한 라이브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한다.
25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최근 롯데카드 디지로카앱에서 ‘엘라이브’ 동시 송출을 시작했다.
23일에는 가니 토드백, 팀버랜드 트레킹 슈즈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는데 방송에는 평소 대비 5배 많은 시
롯데홈쇼핑은 해외 스포츠 중계 이용권을 단독 판매하는 등 모바일 채널 콘텐츠를 다양화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모바일TV ‘엘라이브’를 통해 영화, 미술품, 공연 등 MZ세대가 선호하는 맞춤 콘텐츠 상품을 단독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이세화 작가의 300만 원대 원화 작품이 판매되고, 롯데시네마와 영화 ‘한산’ 관람권을 소개하는 방송에
CJㆍGSㆍ롯데 모두 50% 넘으며 매년 상승TV 시청률 반등 어려워 디지털 위주로 사업 재편
TV 홈쇼핑 업체들이 디지털 위주로 사업 재편을 가속화하고 있다. 전체 취급고에서 온라인ㆍ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이미 50%를 넘어서는 등 매년 상승하고 있다. TV 시청률이 하락세에 접어든 만큼 홈쇼핑 업체들은 디지털 사업을 계속 키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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