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의 이상준 전무가 '2024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은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2024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한국에너지대상'은 대한민국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의 시상식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을 선도하고 재생에너지 산업발전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매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계속 늘어나면서 유럽처럼 운전자모니터링 시스템(DMS) 장착을 의무화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9일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발표한 '졸음운전 사고 실태 및 감소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졸음운전사고는 연평균 6360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보면 △2019년 5982건 △2020년 6128건 △2021년 53
롯데건설은 전 조직원이 롯데그룹의 가치 판단 기준인 ‘롯데인의 행동강령’을 지침으로 삼고, Compliance 준수는 물론 파트너들과의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노력, 건설회사로서의 장점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이투데이가 주최한 ‘2024 스마트건설산업대상’ 동반성장부문 동반성장위원장상을 받았다.
롯데건설
경총-안전보건공단 공동 개최업종별 주요기업 15개사 임원 참여안전문화 확산·정착 위해 네트워크 구축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안전보건공단)이 3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 1차 ‘안전문화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업종별 주요기업 15개사의 안전담당 임원 등이 참여했다.
경총은 “기업이 안전경영체계를 지속 가능하
'과충전 방지 기술' 두 가지 적용개발 과정서도 안전 위해 힘써
LG전자가 완속 전기차(EV) 충전기에 화재 예방 기술을 탑재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LG전자는 국내 전기차 충전기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LG전자는 국내 출시하는 7킬로와트(kW) 완속 충전기(EVW007SM-SK)에 ‘스마트 제어’, ‘충전 완료 이후 전력 차단’ 기술을 적용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무정전전원장치의 안전 기술 개발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힘을 모은다.
전기안전공사는 15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도·완주군과 '대용량·고출력 무정전전원장치(UPS) 위험성 평가 및 안전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정전전원장치는 정전 등으로 인한 데이터·하드웨어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일정 시간 전력을 계속 공급하는 장치를
20일 동안 9번째 해양 방류해 올해 연말 추가로 10차 방류 도쿄전력 여전히 130만t 보관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9차 방류를 마쳤다. 현재까지 누적 방류량은 7만t 수준, 아직도 약 20배인 130만3000t이 남아있다.
1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이번 방류 기간 원전 주변 해수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 트리튬(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하는 지바이크가 인하공업전문대학(인하공전)과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바이크는 8일 인하공전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기술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바이크와 인하공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개발과 실습, 취업 지원 등을 협력함으로써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
LG전자가 자율주행 기반 교통안전 솔루션인 '소프트(Soft) V2X'를 선보인다.
9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10∼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서울시 주최로 열리는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 '스마트라이프위크'(SLW)에 참가한다.
LG전자는 부스를 꾸려 '교통안전 통합 솔루션으로 실현되는 안전한 나의 도시'를 주제로 차세대 차량·사물 간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제18대 사장으로 남화영 전 소방청장이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남 사장은 취임사에서 "공직에서 쌓은 안전 지식과 경험, 소통 역량을 공사 발전을 위해 진력할 것"이라며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미래지향 조직혁신, 국민 안심 사회구현, 안전기술 산업선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남 사장은 경영 방향으로 △
PBV 운행ㆍ관제 지원하는 FMS 개발내년 양산 예정인 기아 'PV5'에 적용
기아가 포티투닷, 지오탭과 함께 ‘목적기반차량(PBV) 차량 관제 시스템’(FMS)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한다.
기아는 최근 캐나다에 있는 지오탭 본사에서 김상대 기아 PBV사업부장 전무, 루이스 더 용 지오탭 최고매출책임자(CRO)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PBV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경북 울진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건설을 허가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건설 허가를 신청한 지 8년 만이다.
원안위는 12일 제200회 회의를 열고 신한울 3·4호의 기술력과 적합성·안전성 등이 법과 기준에 합당하다고 판단하고 건설허가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원자력 발전은 2016년 6월 새울 3·4호기(
전기차 무상 점검 서비스 매년 시행BMS 알림 확대 등 안전 대책 강화소방서 통보 등 안전 운행 환경 마련
현대자동차·기아가 고객들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연구·개발(R&D) 부문의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6일 발표했다. 양사는 이날 정부가 발표한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종합대책과 연계해서도 유관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모빌리티 신사업-수소사업 강화2030년 글로벌 판매 555만대 목표하이브리드 14종으로 2배 확대새 'EREV' 2027년 본격 판매
현대자동차가 28일 발표한 ‘현대 웨이’의 핵심은 약 120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기술력 혁신, 모빌리티 사업 확장, 수소 사회 조기 전환 등을 이루겠다는 것이다. 현대차는 이를 위한 상세 전략으로 △현대
28일 ‘2024 CEO 인베스터 데이’ 개최해‘현대 웨이’ 바탕으로 10년간 120조 투자EV·HEV 확대…EREV 2026년부터 생산모빌리티 신사업 진출 및 수소 전환 강화
현대자동차가 향후 10년간 약 120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완성차 기술력 혁신,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으로 확장은 물론 수소 사회로 전환에도 힘쓰기 위해서다.
현대차, 캐스퍼 EV 시승회에서 ‘안전성’ 강조BMS 사전 진단 통해 배터리 이상 감지·알림과충전 3단계로 방지…PMSA 기술 최초 적용
캐스퍼 일렉트릭을 출시한 현대차가 전기차의 안전성을 알리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올해 지속되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은 물론 최근 연이은 전기차 화재로 ‘전기차 포비아(공포증)’가 확산하며 수요 위축이 우
전기차 배터리 '두뇌' BMS…배터리 이상징후 탐지순간ㆍ미세 단락 감지 기술 개발…연말까지 전 차량에 적용
현대차·기아가 배터리 단락(합선)을 감지하는 신기술을 적용한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자사 전기차에 적용한다. 또 심각한 배터리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소방서 등 관계 기관에 자동으로 통보하는 시스템도 추가 개발한다.
15일 현대차·기아는 최근
8월부터 14개 지자체가 섬과 공원, 항만에서 배달음식, 생필품 등을 드론으로 배송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배송비는 최소 3000~5000원을 받는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3월 국토부 드론실증도시 구축 사업에 선정된 14개 지자체가 드론배송 준비를 마치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K-드론배송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K-드론배송은 국토부 드론배송 가이드라인에
현대차그룹, 車 제조 과정에 로봇 활용 늘려가는 중가장 대표적인 HMGICS…200여 기 모바일 로봇 활용배터리 제작에도 로봇 투입…제조 시간 4분의 1로↓
현대자동차그룹이 자동차 생산 과정에서 로봇 활용도를 늘려가고 있다. 무거운 물건을 다루는 기초적인 수준부터 초미세공정 등 사람이 작업하기 어려운 공정에 로봇을 투입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전력계통 안정을 위한 ESS 사업 선제적 도입으로 미래 전력 설비 선도ESS 화재안전기술 강화로 설비 신뢰도 향상 및 대규모 탄소중립 사업 이행
한국전력이 국내 최초로 336MW(메가와트) 규모의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를 건설하고, 현장에 투입했다. 한전은 이번 ESS 건설에 따라 계통 안정화 자원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