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高(고물가·고금리·고환율) 위기에 맞서 취약계층·소상공인 등을 비롯한 경제 전반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민생경제 활력 회복 대책’을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예산 신속 집행, 취약계층 보호 안전망 강화, 소상공인·자영업자 위기 극복 및 내수 회복 견인, 선제적 투자를 통한 성장 동력 마련 등 4개 분야
안심금리자금·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19일부터 서울신보 누리집 등 신청
서울시가 고물가·고환율·고금리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1조60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마련했다. 이번 자금은 '안심금리자금'과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나뉘며 이달 19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18일 서울시는 금리 연 2~3%대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