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과 아이디언스 등 일동제약그룹 회사들은 ‘2024 바이오 유럽(BIO Europe)’에 참가해 자사의 신약 후보물질을 소개하고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고 5일 밝혔다.
바이오 유럽은 제약·바이오 산업과 관련한 유럽 최대 규모의 학술 및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다. 올해 행사는 전 세계 2900여 개 기업과 단체 등이 참가한 가운데 6일까지 스웨덴 스톡
공격적인 연구개발(R&D) 등으로 휘청였던 일동제약이 올해 고강도 경영쇄신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지속됐던 영업이익 적자를 털어내고 흑자전환까지 노릴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던 일동제약은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잠정치)이 9600만 원으로
동아에스티가 새로운 100년을 책임질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섰다.
28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최근 면역항암제와 항체약물접합체(ADC) 등을 새롭게 도입하면서 기존 대사질환 분야에 이어 항암제 분야까지 아우르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나섰다.
먼저 항암제의 경우 동아에스티가 꾸준히 개발을 타진해오던 영역이다. 대표적인 파이프라인은 ‘
JW중외제약, 美서 Wnt 표적 탈모치료제 효능 공개
JW중외제약은 미국 피부연구학회(Society of Investigative Dermatology)에서 기존 탈모치료제 대비 Wnt 표적 탈모치료제 ‘JW0061’의 모낭생성·모발성장 우위성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JW중외제약은 인간 피부 오가노이드(장기 유사체)와 남성형 안드로
△일동홀딩스, 아이디언스 운영자금 250억 마련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한국콜마, 연우 보통주 1주당 4033원 현금배당 결정
△서진시스템, 684억 규모 ESS 공급 계약 체결
△센코, 40억2600만원 규모 단일가스 검지기 공급 계약 체결
△큐라클, 29만1000주 규모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와이오엠, 경남 김해 대동면으로 본점 소재지 변경
동아에스티(Dong-A ST)는 20일 일동제약그룹(Ildong Pharmaceutical)의 신약개발 전문회사 아이디언스(Idience)와 전략적 지분투자(SI) 및 아이디언스 표적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베나다파립(venadaparib)’과의 병용투여에 관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약 250억원을 투자해 아이디언스의
동아에스티는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개발 전문 회사 아이디언스와 전략적 지분투자 및 아이디언스 표적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베나다파립(Venadaparib)과의 병용투여에 관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약 250억 원을 투자해 아이디언스의 최대 주주인 일동홀딩스에 이은 2대 주주가 될 예정이며, 베나다파립과 병용투여할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개발 회사인 아이디언스가 18일(현지시간)부터 20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 ‘ASCO GI 2024’에서 ‘베나다파립(Venadaparib)’과 관련한 연구성과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베나다파립은 ‘파프(Poly ADP-ribose polymerase, PARP)’ 저해 기전을 가진 표
올해 창립 82주년을 맞은 동갑내기 제약사 종근당과 일동제약이 미래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택과 집중에 기반을 둔 R&D 전략을 구사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1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종근당과 일동제약은 창립 82주년을 맞아 미래 성장을 위한 R&D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일동제약
△배용찬 전무이사 △강대석 상무이사 △김수일 상무이사 △이상영 상무이사 △강경수 부장 △강석일 부장 △강정완 부장 △공정한 부장 △권혜미 부장 △김명종 부장 △김준령 부장 △김태윤 부장 △김현석 부장 △박진 부장 △성원제 부장 △양승권 부장 △윤중현 부장 △이도환 부장 △이철호 부장 △전민지 부장 △정희성 부장 △하승목 부장 △홍창희 부장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가 24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열린 일동제약 제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는 “지난해 전문의약품(ETC) 및 컨슈머헬스케어(CHC) 사업에서 주요 품목과 브랜드들의 선전에 힘입어 역
일동제약그룹의 신약개발 전문 자회사 아이디언스(Idience)는 7일 PARP 저해제 ‘베나다파립(venadaparib, IDX-1197)’으로 진행한 전임상 연구결과가 학술저널(Molecular Cancer Therapeutics)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Molecular Cancer Therapeutics은 미국암연구학회(AACR)가 발간하는 항암제 중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개발 전문 회사 아이디언스는 자사의 베나다파립(venadaparib, 개발코드명 IDX-1197)과 관련한 비임상 연구 결과가 미국 암연구학회(AACR) 저널 ‘분자암 치료법(Molecular Cancer Therapeutics)’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베나다파립 연구 논문은 신약 물질의 혁신성과 잠재성 등을 고려해
일동제약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 그러나 수익성 측면에서는 2년 연속 적자를 내 아쉬움을 남겼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 6358억 원을 달성, 전년 대비 13.7% 증가했다. 연매출이 6000억 원을 넘은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전문의약품(ETC) 사업이 견조한 가운데 신규 도입
일동제약이 글로벌 신약개발회사 실현을 목표로 연구·개발(R&D)에 집중하고 있다. 2021년과 2022년에는 회사 전체 매출액의 20%에 달하는 비용을 연구개발에 과감히 투자했다.
일동제약은 유기적이고 전문적인 R&D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신약 물질 발굴 전문 회사 ‘아이리드비엠에스’ △임상 약리 컨설팅 전문 회사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 △신약 개발
코스피는 지난 한 주(11월 14~18일)간 38.68포인트(1.56%) 내린 2483.16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개인은 8610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1870억 원, 6800억 원 순매도했다.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유가증권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일동홀딩스로 지난주 대비 56.91% 오른 3만
일동제약그룹의 아이디언스가 기업공개(IPO) 추진을 위해 DB금융투자를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디언스는 2019년 일동제약그룹의 지주사인 일동홀딩스 계열사로 설립된 신약 개발 전문 회사다. 2024년 기술특례 상장을 목표로 투자 유치 및 상장 요건 충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재 아이디언스는 항암제 분야를 중심으로 베나다파립(ve
10일 코스닥 시장에서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지투파워는 전날보다 29.61%(2730원) 오른 1만1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무상증자 권리락 착시효과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지투파워의 무상증자 권리락이 실시된다고 9일 공시했다. 기준가는 9220원이다.
권리락은 신주 배정
일동홀딩스가 자회사의 희귀의약품 지정 소식에 강세다.
10일 오전 9시 35분 기준 일동홀딩스는 전날보다 16.46% 오른 3만25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일동홀딩스는 신약 개발 전문 자회사인 아이디언스의 표적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베나다파립’이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베나타파립은 파프 저해 기전을 가진 신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