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지하에 위치했던 시민청이 개관 11년 만에 완전히 문을 닫은 1일 시민청 앞에 운영종료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시는 이달부터 내년 말까지 시민청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2026년 1월 1일 '서울갤러리'를 개관할 계획이다. 새로 조성될 서울갤러리에는 미래서울도서관이 들어선다.
서울시민의 당류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덜 달달 9988’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13일 서울시는 이달 16~18일 서울시청 시민청, 기업, 학원가에서 저당 식생활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덜 달달 9988’은 요거트아이스크림, 초콜릿 등 시민들의 과도한 당류 섭취 문제를 해결해 시민들의 비만과 만성질환
오후 2시부터 전국 민방위 훈련공습경보·경계경보·경보해제 순서
“현재 시각 14시부로 공습경보를 발령합니다. 시민 여러분들은 극장, 운동장 등 인근 대피소로 대피해주시길 바랍니다. 통행 중인 자동차는 정차해 라디오 방송을 청취합니다.”
전국 곳곳에서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이 이뤄진 가운데 서울시 내부에서도 훈련으로 인해 분주한 모습이었다
8월초 아사히카와 여름축제서 사물놀이, 수원갈비, 수원왕갈비 통닭 알려클루지나 포카(루마니아)·톨루카(멕시코)·하이즈엉(베트남) 등 우호활동하반기 시엠립(캄보디아)·얄로바(튀르키예) 등 방문해 기념사업 진행 예정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1990년대 드라마에서 시작한 한류는 음악과 다양한 콘텐츠를 넘어 최근 K-푸드(음식)까지 ‘가장 한국
14일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반기문 총장 등 참여 포럼 개최
이달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앞두고 서울 곳곳에서 북한이탈주민을 포용하고 이들과 동행하기 위한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개최된다.
7일 서울시는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앞두고 이달 8일~14일 한 주간 ‘자유를 넘어 희망으로, 함께하는 우리’를 주제로 서울시청, 서울광장 등에서 북한
서울시가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2024 서울시 간판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올해는 강북구 도봉로 일대에 조성 계획인 ‘미아, 찾고 싶은 거리’ 초입에 위치한 떡집, 부동산, 모자가게, 인쇄업체 등 4곳 간판에 대한 시민 아이디어를 모은다.
올해부터는 지역의 분위기를 개선할 수 있는 아름다운 간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무원들을 만나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3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이재준 시장은 2일 집무실에서 조경애 저출생대응팀장, 최영희 시민청 베테랑팀장 등 적극행정 우수공직자 6명을 격려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수원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학생 인권에 대한 관심과 참여 확대를 촉구하는 ‘학생인권의 날’이 올해로 9번째를 맞는다.
서울시교육청은 26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제9회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학생인권조례가 제정·공포된 1월26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최근 학생인권조례는 교권추락의 원인으로 지목
태광그룹 계열사인 티시스의 자회사이자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큰희망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활동의 결실을 맺었다.
큰희망은 전날인 6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2023년 장애인 고용환경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큰희망은 장애인 근로자의 높은 장기근속률 유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 △안정된 장애
제일기획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문화유산 복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재지킴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27일 제일기획에 따르면 최근 문화재청이 주최한 ‘2023 국가유산 사회공헌 컨퍼런스’에서 민관 협업으로 추진한 디지털 문화유산 복원사업 '헤리버스 공존' 프로젝트로 문화재지킴이 우수기업 표창을 받았다.
헤리버스 공존 프로젝트는
여성가족부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함께 '청소년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의 주제는 '아동·청소년의 사회적 은둔·고립 대응을 위한 통합적 지원 방안'이다. 토론회는 내일(21일) 오후 1시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다.
20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아동·청소년의 사회적 고립과 은둔 실태에 대해 현장 및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공유하고, 가
여성가족부가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리는 '2023 제4회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대국민 캠페인을 시작한다.
정부는 2019년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시행을 계기로 그동안 각각 운영하던 성폭력·가정폭력·여성폭력 추방 주간을 일원화하고, 2020년부터 '여성폭력 추방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17일 여가부는 "여성폭력 근절에 대한 우리 사회의 적
여성가족부가 19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에 있는 에이치더블유(HW)컨벤션 아젤리아홀에서 7개국 주한대사관과 공동으로 '2023년 맞돌봄 사진·영상 공모전(이하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18일 여가부에 따르면, 공모전은 '함께 돌보는 문화 확산'을 위해 스웨덴 대사관과 함께 2020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여가부 관계자는 "올해부터 7개국 주한
서울광장·시민청 등 청년 행사 ‘풍성’대규모 동창회·잡페어도 열릴 예정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인 ‘청년의 날’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오직 청년만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주말 청년들은 정책 체험박람회 체험부터 그간 만나지 못했던 동창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16일 서울시는 청년의 날을 맞아 이달 21일까지 ‘2023
16~17일 양일간 서울광장서 정책 박람회18~21일 시민청서 영테크 특강 등 개최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인 ‘청년의 날’을 맞아 이달 16~21일 서울광장과 서울시청 내 시민청에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청년들은 정책 체험박람회부터 영테크 특강 등 필요한 정보를 얻고 즐거운 활동도 경험해볼 수 있다.
7일 서울시는 청년의 날을 맞아
40년 동안 베일에 싸였던 서울광장 지하 비밀공간의 문이 열렸다. 서울 지하철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 사이에 있는 이곳은 시민의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새로운 명소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5일 시민 개방을 앞둔 서울광장 지하 공간을 찾았다. 폭과 높이는 각각 9.5m, 4.5m고 총 길이는 335m인 서울광장 지하 공간은 지하상가 시티스타몰 아래, 지하철
5일 오전 서울 중구 시민청에서 열린 '서울광장 지하 숨은 공간' 사전 공개 행사에서 지하공간이 공개 되고 있다. 이날 40년만에 공개된 지하공간은 서울광장 13m 아래 숨겨져 있던 1000여 평의 지하공간으로 폭9.5m, 높이 4.5m, 총 길이 335m의 공간이다. 서울시는 9월 8일부터 23일 한 달여간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 사이 지하 2층
5일 오전 서울 중구 시민청에서 열린 '서울광장 지하 숨은 공간' 사전 공개 행사에서 지하공간이 공개 되고 있다. 이날 40년만에 공개된 지하공간은 서울광장 13m 아래 숨겨져 있던 1000여 평의 지하공간으로 폭9.5m, 높이 4.5m, 총 길이 335m의 공간이다. 서울시는 9월 8일부터 23일 한 달여간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 사이 지하 2층
서울시, 23일까지 해설사 동반 '시민탐험대' 운영창의적·혁신적 활용방안 아이디어 공모전도 진행
서울광장 아래 숨겨져 있던 1000여 평의 지하 공간이 40년 만에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폭 9.5m, 높이 4.5m, 총 길이 335m에 달하는 이 공간은 지하상가 아래, 지하철 2호선 선로 위쪽에 있는데 언제, 무슨 용도로 만들어졌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
서울시, 예비 신혼부부 위한 맞춤형 대책 추진4월부터 북서울꿈의숲·한강공원 등 19곳 개방
예비 신혼부부들이 서울 곳곳의 한강공원·한옥마을 등 공공시설에서 결혼식과 웨딩 촬영을 할 기회가 열린다. 공공 예식장은 대관료부터 전문 웨딩업체 이용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26일 서울시는 올 4월부터 북서울꿈의숲, 서울시청사, 한강공원, 한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