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무인 판매 플랫폼 식자재 유통을 확대하기 위해 상업용 냉동·냉장 기업 CRK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부터 무인 판매 플랫폼을 활용해 식자재를 유통하는 '스마트 코너'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는 무인 결제가 가능한 냉과·냉동 쇼케이스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식자재를 판매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50·60세대가 ‘백화점 스마트 쇼핑’의 큰 손으로 떠오르며 신세계가 온ㆍ오프라인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신세계에 따르면 50·60세대는 쇼핑 애플리케이션과 매장 내 간편 쇼핑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등 젊은 층 못지않게 디지털 문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양새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 2분기 신선식품 장르 온라인 매출을 보면 전년보다 2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