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최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안동시의 수해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남부발전은 8일 안동시청에서 권기창 안동시장과 윤상옥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장, 이진훈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재의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지난 7월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본 안동시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조
출시 한 달 만에 회원1만5000여 명 가입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더 많은 시민이 새빛톡톡을 활용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모바일 직접민주주의 플랫폼인 새빛톡톡이 출시된 지 한 달 만에 1만 50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며 “제 목표는 123
오스템임플란트는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의연금 1억 원과 8000만 원 상당의 양치키트 1만 개를 기탁한다고 25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자회사 오스템파마의 생산공장이 위치한 충청북도 오송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물난리로 인한 피해가 극심해 긴급하게 수재의연금을 기탁했다”라며 “이재민들의 고통이 큰 만큼 전국재해구호협외와의 협의를
배달의민족(배민)이 이번 집중호우 수해 복구 지원에 동참한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 의연금 3억 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기부금을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이재민 주거 지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배민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외식업주 지원에도 나선다.
배민은 집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을 돕기 위해 2만3000여 명의 공인회계사 회원 이름으로 수재의연금 2억 원을 기탁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재의연금 중 1억 원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에 직접 기탁되며 나머지 1억 원은 한국공인회계사회 지방회(부산, 대전, 대구, 광주, 전북)를 통해 해당 지역별 대한적십자사 지사에 각각 200
도레이첨단소재는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지원과 수해복구를 위해 수재의연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코로나 재확산으로 수해복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과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피해지역이 신속히 복구되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모든 의원이 내달 급여 중 기본수당의 30%를 선공제해 수재의연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홍정민 원내대변인은 20일 브리핑에서 "수해로 실의에 빠진 수재민께 작은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원내대변인은 "내일까지 모든 의원의 동의서를 제출받을 계획"이라며 "앞서 의원총회에서 결정하려고 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3일, 한국거래소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의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달 16일에는 서울 영등포구, 부산 남구 지역취약계층 노인
전국상인연합회(전상련)는 14일 경남 하동 화개장터와 전남 구례 5일장 시장 상인회를 방문해 모금한 의연금 8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상련 17개 지회는 섬진강 일대 범람과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자발적으로 기부에 나섰다.
이날 성금 기탁식에는 하현수 전국상인연합회장, 손중호 광주지회장, 윤장국 경남지회장, 한승주
환경부가 4대강 16개 보 중 금강, 영산강의 5개 보를 사실상 해체한다고 발표한 다음 날인 2월 23일은 겨울의 끝자락이 산하를 을씨년스럽게 했던 날이었다. 나는 우선 금강을 찾았다. 공주보 가까이 갔을 때 온 거리에 공주보 해체를 반대하는 격렬한 내용의 현수막이 물결을 이루고 있었다. 공주보에서 만난 농민들은 분노, 허탈, 절망 그대로였다. 성난 농민들
동일토건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시 수해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수해복구를 직접 돕고 피해주민 위로를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원에 나섰다.
26일 동일토건은 지난 25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호계리 일대 논과 작물재배지에 임직원 40여 명이 내려가 수해 복구 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날 피해복구 작업은 낮 최고기온 34℃에 육박하
시티건설은 최근 충북 청주 등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수재의연금 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티건설은 청주시청을 통해 해당 성금을 국내 유일의 법정 재해구호단체이자 국민안전처가 지정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해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티건설 관계자는 “지난 16
코오롱글로벌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인천 송도 사옥에 있는 코오롱글로벌 임직원들은 한 달에 두 번, 수요일 점심시간에 7~8명의 직원들로 구성해 오병이어 밥집을 찾아 노인 분들의 점심식사를 챙기고 식사 후 주변 정리까지 마무리하는 봉사활동을 한다.
오병이어 밥집은 인천 남구 용현동 시장 한 켠
이 나라는 황무지 같은 환경에서 일어섰다. 아무것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기업가들의 부상은 특별한 성취임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역사에서 기업 성장사에 깊은 관심을 가진 전문가는 별로 없었다. 김정호의 ‘대한민국 기업의 탄생’(북오션)은 백제시대의 장인으로부터 시작해 최근까지의 삼성, 현대자동차 그리고 엘지그룹까지의 기업 부침을 다룬
이건희 회장 청년희망펀드 200억원 기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200억원을 기부했다고 삼성이 밝혔다. 삼성 사장단과 임원진도 50억원을 기부했다. 삼성의 기부액은 합계 250억원이다.
22일 삼성 미래전략실 이준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은 브리핑을 통해 "청년희망펀드에 삼성사장단과 임직원이 250억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씨엠지코리아, 두런두런과 함께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이승은·허헌선의 인형전시회 ‘엄마 어렸을 적엔…’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당 전시회는 1960~70년대 가난했지만 열심히 살았던 부모들의 이야기를 헝겊인형과 배경소품으로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지난 1996
KDB산업은행은 지난 25일 ‘추석 맞이 따뜻한 사랑나누기’ 행사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영등포 일대의 무의탁 독거노인과 5개 복지시설에 온정이 담긴 위문품 전달과 방문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 전통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복지시설에 기부하고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도록 했다.
올해 여름과 가을 4개 태풍이 한반도를 덮치는 등 자연재해가 잦았지만 수재의연금 모금액은 지난해 절반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불황 여파에다 기업들과 국민들의 참여가 저조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1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올해 8월30일부터 9월18일까지 모인 수재의연금은 126억원으로 지난해 441억6200만원의 절반도
LG디스플레이 노조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6일 파주공장에서 석호진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들과 한국사회복지협회회, 소방재난본부 및 경찰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직 경찰·소방관 자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디스플레이 노조는 경북·경기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