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윌스기념병원이 수원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윌스기념병원 VIP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이사장, 김신승 건강증진센터장, 윤학근 행정부원장과 수원상공회의소 김재옥 회장, 원영덕 사무처장, 황경순 경영혁신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윌스기념병원과 수원상공회의소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수원상의 임직원과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이 제25대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향후 3년 동안 김 회장은 수원지역 기업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중책을 맡게 됐다.
13일 수원상의에 따르면 이날 상의 대회의실에서 제25대 회장과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김재옥 현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을 참석 의원 만장일치로 추대해 의결했다. 임시총회에는 재적 의원 47명 중
4분기 수원지역 기업들의 경기전망은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수원상공회의소가 수원지역 112개 10인 이상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3분기 대비 5p 하락한 82로 집계됐다.
1분기 전망 때 70에서 2분기 전망치 90으로 상승했으나, 3분기 전망 87에 이어 4분기 전망치도 82로 2분
수원상공회의소가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신세돈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초청해 조찬강연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강연회에는 도내 주요 기관장 및 유관단체장들과 수원상의 회원업체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재옥 수원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오늘 강의가 기업의 경영
수원상공회의소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에 참가해, 기업 및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원상의는 이번 전시회에서 부스를 운영,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를 진행하고 분야별 전문 직원들이 참여해, 각 기업들에 맞는 지원사
경기 수원특례시 지역 내 제조업 경기가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역시 부정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3일 수원상공회의소가 수원지역 120개 10인 이상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기업들의 2023년 3분기 전망치는 지난 2분기 대비 3포인트(p) 하락한 87로
ESG 경영 지원
수원상공회의소가 수원특례시와 함께 지역 내 기업의 ESG 경영 지원에 나섰다.
28일 수원상의에 따르면 지난 27일 수원특례시 영흥수목원 대강당에서 지역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ESG 경영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 기업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6월에 이어 9월까지 총 3회에 걸쳐 ESG 교육을 개최할
‘메르스 쇼크’로 인한 소비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재계 총수들이 머리를 맞댔다. 여름휴가 장려, 소비참여 장려, 차질 없는 고용계획 등 공격적인 경영 활동으로 민간 소비 등 경제 심리 위축을 막겠다는 전략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박용만 회장 등 대한ㆍ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간담회를 개회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24일 저녁에 도착한 지그미 틴레이(Jigmi Y. Thinley) 부탄 총리가 방한 첫 일정으로 25일 대한상의회관을 찾아 손경식 회장 등 기업인 13명을 만나고 바로 수원상의로 이동해 지역상공인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탄 총리는 손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부탄 정부는 현재 제10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