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의 한국법인은 자사의 영아 6가 혼합백신(DTaP-IPV-Hib-HepB) ‘헥사심프리필드시린지주(헥사심)’가 2025년부터 질병관리청의 국가예방접종사업(NIP)에 도입된다고 20일 밝혔다.
헥사심은 내년 1월 2일부터 전국 병·의원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해진다. NIP 접종 대상은 생후 0개월에 B형 간염 백신을 접종한 생후 2개월 이상 영아로,
아이진(Eyegene Inc.)은 지난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수막구균 4가 백신 ‘EG-MCV4’에 대한 국내 임상3상 신청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임상시험은 수막구균 감염 이력이 없는 만 18~55세의 건강한 성인 약 800명을 대상으로 EG-MCV4 투약군과 GSK의 ‘멘비오(Menveo)’ 투약군으로 1:1 배정해 평가할 계
아이진은 1일자로 수막구균 4가 백신 ‘EG-MCV4’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국내 임상 3상 신청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수막구균 감염 이력이 없는 만 18세 이상부터 만 55세 이하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이진은 EG-MCV4 시험군 약 400명과 대조군 약 400명에게 ‘EG-MCV4’와 대조약(멘비오)을 각각 단
아이리드비엠에스 분자접착제,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연구개발 회사 아이리드비엠에스(iLeadBMS)는 개발 중인 표적단백질분해(TPD) 분자접착제(Molecular glue)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위암 치료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ODD)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해당 물질에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는 8일 미국의 피나 바이오솔루션(Fina Biosolutions)에 300만달러를 투자해 일부 지분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SK바이오사이언스는 피나바이오의 처음이자 유일한 전략적 투자자가 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피나바이오의 CRM197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SK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 및 유럽의 바이오 기업 지분을 잇달아 인수하고 있다. 백신 사업의 차세대 기술 및 선진 인프라를 신속히 확보키 위함으로,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 실행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에 소재한 유망 바이오 기업인 ‘피나 바이오솔루션스(Fina Biosolutions, 이하 피나 바이오)’에 300만 달러(약
한국GSK가 세계 뇌수막염의 날을 맞아 10월 한 달간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에 대한 인포그래픽을 배포하고 임직원 교육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세계뇌수막염연합기구(Confederation of Meningitis Organizations, CoMO)는 매년 10월 5일을 세계 뇌수막염의 날로 제정해, 뇌수막염에 대한 전 세계적인 인식을 높이고 질
동화약품, 미용 의료기기 시장 진출
동화약품은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하이로닉의 주식을 양수하기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양수 규모는 1600억 원이며 미래에셋벤처투자PE 등이 함께 투자한다. 동화약품은 9월 6일 계약 체결 이후 실사를 통해 12월 중 거래를 종료할 예정이다.
하이로닉은 HIFU(고강도 집속초음파, High-intensity
유바이오로직스는 수막구균 5가 백신 ‘EuNmCV-5’의 해외 임상 2/3상 투여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EuNmCV-5는 올해 6월 말리와 9월 감비아에서 2/3상 임싱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 임상은 말리에서 먼저 진행하며, 국제방역용에 적합한 멀티도스 제형으로 투여된다.
이번 임상은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이남의 수막구균염 벨트에 거주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는 13일 수막구균 5가 백신 후보물질 'EuNmCV-5'의 해외 임상2/3상 투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uNmCV-5는 올해 6월과 9월 각각 말리와 감비아에서 임상2/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이번 임상2/3상은 말리에서 먼저 진행된다.
이번 임상시험은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이남의 수막구균염 벨트에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냉방병이나 여름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두통과 함께 38도 이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시장에서 MSD가 GSK와 격차를 벌리고 있다. 다가백신(두 종류 이상 병원체를 섞은 혼합백신)은 물론, 차세대 백신 개발에서 속도를 내고 있어 향후 국내외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HPV는 성관계로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여성에게서 호발하는 자궁경부암의 대표적인 원인이다. 남성에서도 구인두암과 항문암 등을 유
유바이오로직스는 서아프리카 국가인 가나의 백신 제조사 DEK(DEK Vaccines Ltd.)와 경구용 콜레라백신(OCV)의 완제생산 기술이전 및 원액공급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9월 업무협약(MOU) 체결에 이어 이뤄졌다. DEK는 이번 양사 간 계약을 통해 아프리카 현지에서 유바이오로직스의 유비콜-S 완제품을 직접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는 31일 서아프리카 국가인 가나(Ghana)의 덱 백신(DEK Vaccines)과 경구용 콜레라백신에 대한 완제생산 기술이전과 원액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9월 업무협약(MOU)에 이어 이뤄졌다. DEK은 아프리카 현지에서 유바이오로직스의 경구용 콜레라백신 ‘유비콜-S(OCV)’ 완제품을
치료받지 않고 방치하면 24~48시간 이내에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환인 ‘수막구균 감염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국내에 도입된다.
한국GSK는 1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최초의 수막구균 혈청군B 백신 ‘벡세로(Bexer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벡세로는 유전자 재조합 백신으로 생후 2개월 이상에서 수막구균 혈청
바이오기업 아이진이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영진 교체와 신사업을 통해 오랜 적자를 털어내고 흑자기업으로 변모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진은 필러 사업을 포함한 단기·중장기적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말 한국비엠아이를 최대주주로 맞이하면서 연구·개발(R&D) 전략을 원점에서 점검하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는 3일 아이진(Eyegene)과 자체개발 중이었던 수막구균 4가 백신 후보물질 ‘EuMCV-4’에 대한 기술이전 및 판매권 허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유바이오로직스는 임상시료 등의 기술이전과 원액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계약금액은 두 회사간 비밀유지계약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아이진은 국내에서 EuM
유바이오로직스는 자체개발하는 수막구균 4가 백신(EuMCV-4)을 아이진에 기술이전했다고 3일 밝혔다.
아이진은 자체 면역보조제 플랫폼기술을 활용해 대상포진, 결핵 등의 예방 백신과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반의 코로나19 예방백신(EG-COVID)을 개발하는 국내 바이오 기업이다.
이번 계약은 유바이오로직스가 라이트 재단 및 게이츠 재단의 지원을
유바이오로직스가 개발한 수막구균 5가 백신 제조기술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백신 기업 바이오백(Biovac)에 이전됐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이 아프리카의 수막구균 확산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백은 20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백신면역연합(Global Alliance for Vaccines and I
△두산밥캣, 2460억에 모트롤 인수 결정…“유압 기술 확보 통한 경쟁력 강화”
△하이트진로, 1298억 상당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업무용 부지 취득 결정
△유바이오로직스, 말리 보건청서 수막구균 백신 2·3상 임상 계획 승인
△컨텍, 634억에 AP위성 인수…지분 24.72% 확보 최대주주 올라
△윈스, 임직원 대상 보통주 4000주 자기주식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