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안산소방서, 삼화페인트공업와 함께 19일 안산도금단지에서 ‘화재예방 지원사업’ 준공 현장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화재예방 지원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안산소방서, 삼화페인트공업, 안산도금단지가 공동 추진한 사업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내화페인트 도장 비용(인건비 등)을 지원했다. 삼화페인트
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은 삼화페인트와 공동으로 미국 안전규격 인증기관 UL솔루션으로부터 ‘리-본 그린 컬러강판’(Recycling Born Green Pre-Coated Metel)에 대한 환경성 주장 검증(Environmental Claim Validation)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ECV 인증은 △재활용ㆍ재사용 소재 사용률 △유해 물질 함유
호반건설은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KCUD)로부터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인증은 시각, 제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컬러유니버설디자인(CUD)의 우수성을 평가해 부여되며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에 수여된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호반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색채 가이드
삼화페인트가 환율과 원재료 가격 상승 등 영향으로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다.
삼화페인트는 3분기 매출액 150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3억70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1% 감소했다.
회사는 국내 건설 경기 부진 영향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영업이익은 환율과 주요 원재
삼화페인트공업은 중랑문화재단과 함께 6일부터 2025년 9월 6일까지 중랑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실감미디어로 보는 그림책: 수박 수영장’ 전시를 후원한다. 이번 전시는 삼화페인트와 중랑문화재단이 10월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진행되는 첫 전시다.
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이번 전시가 무장애 전시로 진행되는 만큼 그 취
페인트업계가 친환경을 전면에 내세워 ESG 경영 강화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페인트 업계에 따르면 삼화페인트는 신제품에 자원순환 용기를 적용하고 녹색매장을 추가로 지정받는 등 친환경 사업 전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화페인트는 최근 규조토를 기반으로 한 ‘아이럭스 결로스탑 규조토’를 출시했다.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한 이 제품은 자
삼화페인트공업은 ‘규조토’를 기반으로 한 ‘아이럭스 결로스탑 규조토’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럭스 결로스탑 규조토’는 ‘규조토’의 고유 장점과 78년간 축적된 삼화페인트의 페인트 제조 기술이 합쳐진 고품질, 고기능성 페인트다. ‘규조토’는 단세포 생물인 규조의 유해가 쌓여 형성된 흙으로, 공기정화, 결로방지, 새집증후군 예방, 유해물질 흡착
삼화페인트공업은 17개 유통 대리점이 녹색매장으로 추가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삼화페인트는 총 62개의 녹색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녹색매장’은 친환경적인 소비, 생활을 유도하고, 녹색제품 판매 활성화에 기여한 매장을 환경부가 지정하는 제도다. ‘녹색매장’으로 지정되면 3년간 환경부로부터 현판, 인센티브, 홍보 등을 지원받게 된다.
삼화페인트는
삼화페인트공업은 8일 서울특별시가 진행하는 ‘차선 시인성 향상 사업’에 참여해 여의도 일대 도로에 ‘비정형돌출형(STRUCTURE TYPE) 차선’을 적용했다고 9일 밝혔다.
'차선 시인성 향상 사업'은 서울시가 여의도동, 서초동 등 6개소 왕복 36.8km 구간에 새로운 차선 기술 등을 적용해 서울시만의 선명하고 안전한 차선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
삼화페인트와 HL만도가 자동차 첨단도장기술 개발 및 자동차 부품소재 정밀 분석에 협력한다.
삼화페인트공업은 28일 자동차 부품 및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인 HL만도와 함께 ‘협력증진과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HL만도 판교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원경 삼화페인트 CTO, 배홍용 HL만도 CTO 등
삼화페인트공업은 22일부터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열리는 ‘끝없이 갈라지는 세계의 끝에서’와 북서울미술관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 기획전에 친환경 페인트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삼화페인트는 4월 서울시립미술관후원회 세마인과 ‘서울시민 문화향유증진을 위한 문화예술발전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문화예술 활성화 및 각종 문화행사
삼화페인트공업은 녹 전환용 수성 프라이머 ‘녹스탑’을 본격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철은 공기 중 산소와 물에 노출되면 산화 반응으로 인해 부식이 발생한다. 부식된 철재는 강도가 약해지고 연성이 떨어져 사고의 위험을 높인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녹을 전환, 방지하는 페인트 도장은 필수적이다.
삼화페인트가 출시한 녹 전환용 수성 프라이머 ‘녹
삼화페인트공업은 안산공장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에 참여했으며, 관련 설비 업체 선정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진행하는 친환경 공장 지원사업으로, 제조공장을 소유한 국내 중소ㆍ중견기업이 대상이다. 선정된 기업은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을 위해 필
삼화페인트공업은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하고 친환경 페인트와 도색 시공을 지원했다.
삼화페인트는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의 층별 고유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시각장애인이 더욱 쉽게 층과 출입문을 구분할 수 있도록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을 설계했다. 특히, 층별 포인트 컬러를 적용해 주변 환경을 개선했으며, 숫자 그래픽을 삽입해
신제품 출시를 이어가는 삼화페인트가 2분기 실적 상승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28일 페인트 업계에 따르면 삼화페인트는 올해 1분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을 3%로 높였다. 삼화페인트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은 2022년 2.4%, 2023년 2.7%로 증가하는 추세다.
연구개발비용 총계도 2022년 130억4800만 원, 2023년
삼화페인트공업은 종로구와 함께 ‘기업연계 융합형 창의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업연계 융합형 창의교육’은 종로구와 기업이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와 양질의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화페인트는 2023년 처음 진행한 창의교육에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학생들의 관심에 힘입어 올해도 해당 사업에 참여했다.
삼화페인트공업은 소규모 풀장 마감용 수성 페인트 ‘워터세이프 300’을 신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삼화페인트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유성제품을 수성제품으로 전환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관련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수성제품이 유성 제품 못지않은 기술력을 확보해서다.
그간 수영장에 사용하는 페인트는 대부분 유성제품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