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 12개 부문 19팀 수상 영광“CSR 보도를 넘어 직접 실천하는 언론사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자는 움직임이 산업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기존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이어져 왔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활동을 최대한 널리 알리고 공유하며 홍보하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공감대가 무르익은 만큼 더 나은 사회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을 하루 앞둔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 CSR 필름 페스티벌’이 우리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의 하모니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우리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은 7세부터 16세 사이 다문화 가정 어린이·청소년 40여 명으로 구성됐다. 우리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음악 교
21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함진경(오른쪽) 본아이에프 브랜드가치관리실장과 이준섭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사무국장이 정상훈(가운데) 서울특별시 복지실장에게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CSR
편의점 업계가 다음달 11일 '빼빼로 데이'를 앞두고 이색 빼빼로 상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전에 돌입했다. 유명 캐릭터나 자사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외식업체들은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식사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GS25, '무무씨와 친구들 빼빼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
내달 6일 상장 예정…시총 5000억 육박‘연돈볼카츠’ 일부 점주와 갈등 진행 중백종원 이미지ㆍ특정 브랜드 의존 지나쳐미스터피자 등 외식업 상장 후 암울했던 선례 부담
더본코리아에 대한 기관투자자 수요 예측이 흥행하면서 증시 입성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다만 상장 후에도 여전히 위험요소는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돈볼카츠' 일부 가맹점주와의 갈등, 백종원
프랜차이즈 업종 입성 사례 적어가격인상 통한 몸집불리기 전략심사 통과 땐 8월 말께 입성 전망
‘집밥 백선생’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프랜차이즈 업체 더본코리아가 상장 재도전에 나서면서 성공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프랜차이즈 업종의 경우 수익성이 다른 업종보다 낮은 편이라 증시 입성 성공 사례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더본코리아는 상장을 위해 가격 인상을 통
각종 업계가 '스타마케팅'으로 격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스타마케팅은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등 분야의 스타를 내세워 기업 인지도를 높이는 마케팅 전략입니다. 유명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 소비자에게 기업을 각인하고 제품 판매 증진까지 유도하는 겁니다.
단순히 인지도만 높다고 모델 기용을 고려하는 건 아닙니다. 기업 전면에 나서는
이랜드재단은 23일 경기도 포천하랑센터에서 이랜드팜앤푸드 오프라이스,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와 함께 다문화가정과 다문화청소년을 위한 ‘행복한 나눔식탁’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욱 이랜드재단 본부장, 이제학 이랜드팜앤푸드 본부장 등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자와 다문화가정 및 청소년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복한 나
본아이에프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본죽&비빔밥’은 가맹점 1000호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식 프랜차이즈 단일 브랜드로는 유일한 사례로, 2015년 본죽&비빔밥이 가맹 사업을 시작한 지 9년 만의 성과다.
1000호점 개점이 가능했던 것은 본아이에프가 본죽을 본죽&비빔밥으로 브랜드를 전환함과 동시에 신규 출점을 함께 진행했기 때문이다. 본죽
LG전자와 기아 등 16개사가 납품대금 연동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연동제 동행기업은 1만 개를 돌파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이영 장관과 한기정 위원장이 18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납품대금(하도급대금) 연동 확산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하고 모범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양부처는 공동으로 개최한 간담회, 현장점검,
한식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이어온 본아이에프가 일식 가맹사업에 뛰어들며 종합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발돋움한다.
본아이에프는 일본 라멘 전문점 멘지의 첫 가맹점인 홍대점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멘지는 일본 라멘 브랜드로 본점인 망원점을 본아이에프가 인수해 1년 간 직영 운영을 통해 고유의 맛 품질은 유지하면서 메뉴 구성 등 재단장을 마쳤다
본도시락이 플라스틱 감축을 위해 다회용기를 시범적으로 도입한다.
본도시락은 내달 1일부터 8월 말까지 삼성직영점에서 다회용기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배달앱에서 다회용기 카테고리 선택 후 덮밥이나 샐러드 메뉴를 주문하면 기존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에 담아 제공하는 방식이다.
식사 후 남은 음식물 처리나 분리배출을 직접 할 필요 없이 회수
이랜드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본죽 등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와 함께 ‘식시일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 시즌인 ‘식시일반 캠페인’은 외식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에게 본아이에프 외식 식사권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작년에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지원한 것에 이어, 올해는 가정폭력 및 학대 등으로 집에서 나와 기본적인 식사
본죽이 브랜드 모델 임영웅과 함께 한 광고를 공개하고, 2주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본죽은 내달 2일까지 배달앱 배달의민족에서 본죽 전 메뉴 구매 시 일일 선착순 4000명에게 최대 4000원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또, 내달 16일까지 본죽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가맹점에서 쓸
본죽이 국민가수 임영웅과 함께 새로운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세대에서 사랑받는 특유의 이미지가 브랜드 지향점과 잘 부합해 본죽의 메시지를 전할 최적의 모델이라고 판단하고 임영웅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본죽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그동안 예능이나 리얼리티 프로그램 등에서 선보인 임영웅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 시상식이 열린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수상자와 시상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 1%나눔재단 육심주 차장, SK텔레콤 김준수 팀장, 투아트 조수원 대표, 스타벅스 코리아 안현철 팀장, 락앤락 강민숙 상무, 삼성전자 유종민 사회공헌단 상무, 세이브
“I know that there’s a place for us(우리를 위한 무대가 있다는 걸 알아)~ For we are glorious(우린 찬란한 존재니까)~.”
2일 ‘2022 함께하는 기업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이 열린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는 삼성디스플레이 볼레드(VOLED) 합창단의 노래가 울려 퍼졌다.
볼레드 합창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 시상식이 열린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본죽,본죽&비빔밥 사장들이 전하는 속편한 행복' 영상으로 상생성장 부문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한 본아이에프 함진경(오른쪽) 브랜드가치관리실장이 시상자인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CSR 필름페스티벌’ 개최심사결과 19개 부문 22곳 수상 영예 안아기획재정부 장관상에 포스코1%나눔재단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 사회구조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파고들었다. 특히 우리 사회에서 가장 약한 부분이었던 교육 불평등, 정보격차와 소외문제, 결식과 돌봄 부재의 문제가 대두됐다.
앞으로도 기후변화, 필수 자원의
본죽으로 대표되던 본아이에프가 종합 한식 전문 사업체로 거듭난다.
본죽&비빔밥이 본죽 가맹점 수를 앞선 데 이어 800호점 오픈까지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본아이에프가 한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을 표방해 본죽&비빔밥을 선보인 이래 16년 만의 성과다.
본죽&비빔밥이 본죽의 가맹점 수를 처음 앞선 것은 지난 9월이다. 당시 본죽&비빔밥과 본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