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는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최근 남성 클래식 브랜드 ‘바스통(Bastong)’과 콜라보한 ‘클래식 아우터 컬렉션’ 출시 이후 10월 1주차 아우터 전체 매출이 평소 대비 약 2배 증가했다고 11일 발혔다. 이번 콜라보 제품 구매 고객의 절반 가까운 비중(43%)이 30대로, 헤지스 아우터의 평소 주 구매 연령대(40대) 대비 낮아졌다.
남성 패션플랫폼 후발주자들의 공세가 거게다. 사실상 무신사가 남성 패션 이커머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후발주자들은 남성 맞춤형 상품과 카테고리를 확대하며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W컨셉의 남성 편집샵 'DSTANCE(이하 D스탠스)는 오픈 이후 1년 만에 거래액이 52%가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취급 브랜드 역시 같은 기간 64% 늘어났다.
여성 패션 온라인 편집숍 ‘W컨셉’을 운영하는 더블유컨셉코리아가 남성 사이트를 새롭게 론칭하며 남성 고객 공략에 나섰다.
더블유컨셉코리아는 6일 남성 사이트 ‘D___STANCE’ (디스탠스)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D스탠스’는 남성 스타일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는 의미의 A NEW DIMENSION을 비롯해 DIFFERENT / DECENT
신세계백화점이 밀레니얼 남성을 위한 남성 캐주얼 편집숍 ‘스타일 컨템포러리 맨’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30일 강남점 신관 7층에 해외 브랜드 중심의 기존 편집숍과 달리 순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만 한곳에 모은 50여 평 규모의 ‘스타일 컨템포러리 맨’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이 국내 남성 캐주얼 브랜드만 모아 편집숍으로 선보이는 것은
'완벽한 제품’을 추구하는 클래식 기반 남성복 브랜드 ‘바스통’이 2019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또한 도산공원점을 2배 확장 리뉴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2019 F/W(가을ㆍ겨울) 컬렉션에서는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왁스재킷과 밀리터리 컬렉션뿐만 아니라 ‘코트 컬렉션’에도 주목해야 한다.
역사가 100년이 넘는 원단 전문기업 알프
롱래스팅 아우터 패션 선도 브랜드 ‘바스통(Bastong)’이 2019년 6월 11일부터14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남성 패션 박람회 ‘피티 워모(Pitti Uomo) 96’에 참가해 왁스재킷과 밀리터리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바스통은 전세계 롱래스팅 아우터 패션을 선도하는 순수 국내 패션 브랜드다.
피티 워모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