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는 미역국을 라면으로 맛볼 수 있는 ‘팔도ㆍ양반 미역국라면’을 단독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라면만으로도 속 편하고 든든한 한식을 즐길 수 있다는 콘셉트로 기획한 컬래버 상품이다. 한식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양반’과 라면 대표 브랜드 ‘팔도’와 함께 미역국과 라면의 매력을 담아냈다.
롯데마트∙슈퍼는 팔도&양반 미역국라면
롯데마트가 내놓은 파김치양념라면이 출시 직후 라면 매출 상위권에 오르며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롯데마트는 팔도 새미네부엌 파김치양념라면이 출시 후 4일 만에 판매량 1만5000개를 넘어서며 라면 매출 상위권에 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롯데마트는 13일 팔도와 샘표와 힘을 합쳐 이색 협업 상품 팔도 새미네부억 파김치 라면을 단독으로 출시한
오뚜기는 3월 선보인 ‘진비빔면’이 출시 2개월 만에 20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2015년 국내 라면시장을 평정했던 ‘진짬뽕’은 출시 50일 만에 1000만 개, 2018년 선보인 ‘쇠고기미역국라면’은 출시 60일 만에 1000만 개가 판매된 바 있다.
‘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 양념소스의 새콤하면서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로 한국 라면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 라면은 수출 효자상품이지만 글로벌 시장에서는 라면의 원조로 불리는 일본 라면에 밀린 2인자에 머물러 왔다. 그러나 ‘기생충’의 아카데비 4관왕 수상을 계기로 한국 라면의 위상까지 높아지고 있다. 해외에서는 짜파구리 레시피 등의 유튜브 동영상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고 짜파구리 제조사인
최근 수년간 시장 점유율이 떨어졌던 ‘라면 대장’ 농심이 지난해 건면의 성공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반등을 꾀하고 있다. 올해 초 선보인 ‘앵그리 RtA’까지 히트 조짐을 보이며 ‘1등의 반격’이 시작됐다는 분석이다.
1985년 업계 1위에 오른 이래 현재까지 농심은 왕좌를 수성하고 있으나 최근 10년간 국내 시장 점유율은 꾸준히 하락해 왔다. 5
"남조선 참 대단합니다. 라면만 종류가 수십 가지입니다."
화제작인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특별지령을 받고 대한민국으로 넘어온 북한 군인들의 '남조선 라면' 품평회 장면인데요. 편의점 매대를 가득 채운 다양한 종류의 라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그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수십 가지의 라면을 이처럼 골고루 즐기는
오뚜기는 담백한 북어의 진한 맛으로 한끼든든한 ‘북엇국라면’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뚜기 ‘북엇국라면’은 지난해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의 시리즈 제품이다. 속 시원한 국물로 한끼를 든든하게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북엇국라면’의 면발은 북엇국물에 어울리는 소면처럼 부드럽고 찰진 식
올해 상반기 이마트에서는 라면이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2017~2018년 2년 연속 1위였던 맥주는 수입 맥주의 인기가 수그러들면서 라면에 자리를 내줬다.
7일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1∼6월 총 700여 개 상품군을 대상으로 상반기 매출 누계 순위를 집계한 결과 라면이 맥주를 누르고 3년 만에 전체 매출 1위 자리에 다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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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인기 식품 브랜드 동원F&B, 매일유업, 오뚜기와 함께 '3사 콜라보' 상품을 한정 판매한다.
11번가는 '3사 콜라보' 상품을 30일까지 한정 판매하고 3사의 가장 인기 있는 대표 상품을 모아 한 번에 배송해준다고 25일 밝혔다. '3사 콜라보' 상품은 고객들의 요구에 따라 영양 간편식, 키즈 간편식, 야식&간
"꼬불꼬불 꼬불꼬불 맛 좋은 라면~ 라면이 있기에 세상 살맛나~"
비 오는 날, 술 먹은 다음 날, 그리고 한가로운 주말. 언제든 생각나는 라면은 한국인의 최애 기호식품입니다. 하지만 높은 열량 때문에 다이어트의 적으로도 불리는데요.
최근 이런 걱정을 줄여 줄 '건면'이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건면은 면을 튀기지 않아 열량을 확 낮춘 점이 특
팔도, 농심, 오뚜기, 삼양 등 주요 라면 업체들이 올 여름 계절면 식재료로 ‘미역’을 택했다.
29일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계절면 시장은 지난 2015년 793억 원, 2016년 938억 원, 2017년 1148억 원으로 3년 동안 매년 20% 가량 고성장을 지속해왔다. 계절면 시장 강자 팔도비빔면이 지난해 점유율 50%대(677억 원 매출)로 1
오뚜기가 여름철 별미 라면 신제품 ‘미역초 비빔면’과 ‘와사비 진짜쫄면’을 출시한다.
오뚜기는 지난해 9월 출시한 ‘쇠고기미역국라면’의 인기에 힘입어 바로 미역라면 라인업 확대에 돌입했다. 미역초 비빔면은 두께감이 있는 미역으로 식감을 향상시키고 넓은 미역을 매콤한 면발에 싸먹을 수 있는 새로운 여름라면이다.
‘미역초 비빔면’은 매콤새콤한 초고추
농심의 신제품 ‘신라면 건면’이 초반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24일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농심의 ‘신라면 건면’은 지난달 라면 매출 순위에서 12위에 올랐다. 1위는 농심 신라면, 2위는 농심 짜파게티, 3위는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이다.
신라면 건면은 지난달 9일 출시돼 다른 제품보다 열흘 가까이 판매 기간이 짧다. 이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11번가가 ‘3.1운동 100주년' 기념 기부 행사를 펼친다.
11변가는 국내 기업 오뚜기, LG생활건강과 함께 판매 수익 일부를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전달하는 기부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11번가의 ‘3.1운동 100주년 기념 기획전’에서 오뚜기, LG생활건강의 제품을 구매할 경우 결제 금액의 일부가 ‘사랑의 열매’ 단체를 통해 독
이마트몰이 새해를 맞아 타임 특가 및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5스타 장보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마트몰은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100원 및 1000원 특가 상품, 최대 12% 할인 쿠폰, 카드 청구 할인 등의 혜택을 골고루 선보인다.
이마트몰 측은 "최근 타임 세일, 반짝 특가 등 구매에 성공한 고객이 큰 보상을 얻는
11번가가 황금돼지해를 맞아 첫 프로모션으로 1월 한 달간 ‘11번가와 함께, 새해엔 다 돼지!’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올 한해 선풍적으로 유행할 것으로 기대되는 ‘2019 인싸템’을 모아 1~11일 오전 11시부터 소개한다. SNS(소셜네트워크) 등을 통해 입소문이 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들을 발 빠르게 판매해 고
오뚜기가 지난 9월 6일 선보인 신제품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이 출시 두 달여만에 판매 1000만개를 돌파했다.
‘오뚜기 쇠고기미역국 라면’ 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역국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라면을 국내 라면업계 최초로 출시된 제품이다.
면은 쌀밥 위주의 한국인의 식생활에 따라 국내산 쌀가루를 10% 첨가해 미역국과 조
스테디셀러의 영향력이 큰 라면시장에서 올가을과 겨울 성수기를 맞아 모처럼 신제품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9월 이후 출시된 농심의 ‘해물안성탕면’과 오뚜기의 ‘쇠고기미역국라면’이 소비자들의 눈도장을 톡톡히 받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농심의 해물안성탕면은 출시 50일 만에 1800만 개,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은 한 달 만에
오뚜기가 지난달 초 선보인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이 출시 한달 만에 500만개 판매를 기록했다.
쇠고기미역국 라면은 미역국과 라면의 결합을 시도한 최초의 제품이다.
면에 쌀가루를 첨가해 구수한 미역국밥 맛을 구현한 쇠고기 미역국은 조리시간도 2분으로 단축시켰다.
오뚜기 관계자는 "쇠고기 양지와 진한 사골국물맛을 재현한 것이 시장에 주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