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주선업협회(KIFFA)는 14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 주최로 개최된 ‘국가 해양력 강화 심포지엄’에서 국제물류산업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원제철 KIFFA 회장은 △국제물류산업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 △국제물류주선업체 전송료 절감을 위한 플랫폼 구축 △국제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기관 지정과 맞춤형
산업 간 경계 사라지는 ‘빅블러’ 시대유통위·물류위 합동회의 개최
최근 산업 간 경계가 사라지는 ‘빅블러(Big Blur)’ 현상이 가속하고 고물가·고금리로 미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통·물류 기업들이 머리를 맞대고 성공전략을 논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빅블러 시대, 유통물류
대한상공회의소는 4일 제49차 물류위원회를 열고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이사를 신임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물류위원회는 물류업계 최고경영자(CEO)로 구성돼 있으며 2008년 발족 이래 물류 현안에 관한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 건의 활동을 하며 국내외 물류산업 동향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물류위원회에는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최근 물류산업 동향과 모빌리티 혁신’을 주제로 제45차 대한상의 물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신호 물류위원장(CJ대한통운 대표이사)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침체 속 물가상승이 동시에 발생하는 스테그플레이션 등 최근 기업을 둘러싼 경영환경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며 “물류경쟁력은 산업 전반의 경쟁력과 직결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물류위원회를 열고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 지원을 촉구했다.
대한상의는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제43차 대한상의 물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강신호 대한상의 물류위원회 위원장(CJ대한통운 대표이사)은 인사말에서 "자율주행, 드론 택배, 창고로봇 등
대한상공회의소는 7일 소공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제26차 물류위원회’를 열고, 물류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배재훈 범한판토스 대표를 추대했다.
배재훈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제계를 대표하는 대한상의 물류위원회를 통해 물류산업 종사자분들과 교류하고 업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업계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만
CJ대한통운은 이현우 대표(사진)가 국토해양부 산하 사단법인 녹색물류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24일 열린 녹색물류학회 총회에서 제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15년 1월까지 2년 간이다.
이현우 CJ대한통운 대표는 물류 현장에서 30여년 간 활동해온 베테랑으로 고려대 경영학 석사를 거쳐 지난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기업인들과 함께 오는 5월 정식 개통 예정인 ‘경인 아라뱃길’을 둘러 보았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시찰단은 이날 기업의 투자유치가 활발히 진행 중인 김포고촌물류단지와 인천터미널물류단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시찰단은 또 경인 아라뱃길과의 연결을 통해 수출입물동량의 원활한 처리가 가능해져 물류비절감,
한국통합물류협회 녹색물류위원회는 19일 녹색경영과 녹색물류의 효율적인 실행을 위한 1800여개의 녹색물류 용어와 관련 법률을 정리한 '녹색경영·녹색물류 용어 핸드북'을 국내 최초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핸드북의 전반부에는 녹색경영과 녹색물류의 용어를 설명하고 있다.
후반부에는 녹색물류와 관련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지속가능 발전법, 지속가
한국통합물류협회는 9일 항공물류위원회를 설립, (주)한진의 김계림 상무이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부위원장으로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윤영표 본부장을 선임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 장종식 부회장은 "협회가 통합되면서 다양한 물류분야의 위원회가 구성돼 있고, 늦은감은 있지만, 가장 중요한 분야중 하나인 항공물류분야의 위원회가 출범하게 되어 기쁘게 생
여성구 범한판토스 사장(사진)이 3일 한국로지스틱스학회 주최 제13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에서 ‘경영자대상’을 수상했다.
여 사장은 해외법인 설립 등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확대ㆍ공급망 가시성 시스템 개발 등 IT를 통한 지속적인 물류 혁신ㆍ물류 전문인력 양성 등 국내 물류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선진화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여 사장은 지
정부 부처에서 각자 추진되는 유통물류정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물가 안정에 기여토록 소비자 입장도 고려한 유통물류연계정책을 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무엇보다 각 부처에 흩어져 있는 유통물류정책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통합조정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것.
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회장 오세조 연세대 교수)는 12일 오후 2시
지난해 55조원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한 LG전자의 물류전략이 공개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5일 개최한 '물류위원회 제6차 회의'에서 LG전자 디디에 쉐네브 부사장은 LG전자의 핵심전략에 대해 "글로벌 표준 프로세스를 구축해야만 시스템 통합이 가능하고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물류아웃소싱을 통해 효율적인 물류환경을 만드는 것이
대한상공회의소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무료 물류컨설팅을 실시한다.
대한상의는 "기업들의 물류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무료 물류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대한상의 물류위원회 54개 기업의 물류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컨설팅은 ▲회원사 물류시스템에 대한 진단과 평가 ▲개선방안 ▲물류관리자 교육 ▲물류보안인증 취득
한국통합물류협회(통물협)가 16일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통물협은 이 날 "지난 1일부로 장종식 상근 부회장이 취임함에 따라, 정부와 회원사에게 신뢰받는 협회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 "이번에 실시된 조직 개편은 물류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정부와 회원사에게 신뢰받는 협회로 거듭나야한다는 목표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는 싱가포르기업인연합회(SBF)와 공동으로 14일 한·싱가포르의 유일한 민간 경제협력 채널인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코엑스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는 양기관의 회장을 비롯하여 LG상사 구본준 부회장,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정지택 회장, 싱가포르신재생
중국 물류시장 공략 해법은 '공동화'와 '차별화'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헌수 한국선진물류정책연구원장(한국항공대학교 교수)는 22일 대한상공회의소 물류위원회가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개최한 '국내기업의 중국 물류시장 진출 전략' 회의에서 "중국에 진출한 국내 중소물류기업들은 '중국의 미흡한 물류인프라', '중국진출 제조 및 유통업체의 물류업체 불신' 등으로
이국동 대한통운 사장이 부산항발전 공로표창을 받았다.
대한통운은 21일 "이 사장이 부산지역 최대 시민단체인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과 '부산항 발전 협의회'로부터 공로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과거 머스크라인, MSC, 차이나시핑 등 세계적 컨테이너 선사들을 부산항에 유치한 바 있으며, 한국항만물류협회장과 대한상의 물류위
대한상공회의소 물류위원회는 2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제2차 회의를 열어 '해운·항만업계 지원 건의안'을 채택하고 다음주 중에 국토해양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해운사 구조조정 이행 ▲해운사에 대한 자금지원 ▲박투자펀드의 발빠른 출연 ▲불법 다단계 용선계약 근절 ▲항만 및 내항해운 부문에 대한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 기업인 86%는 최근 통화정책 및 경기부양책에 대해 ‘다소 늦은 감이 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조세, 금융, 노사인력, 윤리경영, 중소기업, 유통물류위원회 위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경제현안에 대한 기업인 인식 조사’에서 이 같이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
조사 결과 특히 중소기업이 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