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7시 32분께 경기 용인시 수인분당선 기흥역 내부에서 고색 방향(하행선) 선로에 정차 중이던 전동열차 상단에 불이 났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인원 80여 명, 장비 34대를 현장에 출동한 뒤 소화기를 이용해 오전 7시 55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불이 나면서 해당 전동열차에 탑승 중이던 승객
3호선 대치역 리튬 배터리로 화재모터카 전량에 ‘D형 소화기’ 배치마을버스·택시 등에도 안전대책
서울 지하철에서 연이어 화재가 발생하고 연기가 유입되는 등 사고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는 리튬배터리 장착 궤도 모터카를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 디젤 엔진 방식으로 변경하는 등 교통 분야 안전 관리 대책 수립에 나섰다.
8일 서울교
정부가 수도권 출퇴근 30분대 구현을 위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B, C노선에 이어 2기 D, E, F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방에도 기존 광역철도를 개량한 급행철도가 달린다.
정부는 25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교통 분야)에서 속도 혁신, 전국 GTX로 초연결 광역경제생활권 실현이라는 주제로 이 같은 정책을 발표했다.
GTX-A노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4일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출근길 시위를 진행하면서 서울교통공사가 처음으로 전동차 '무정차 통과'를 실시했다. 전장연은 15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이 통과되지 않으면 내년에도 시위 강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어서 당분간 혼란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또타 지하철 애플리케이션을
6일 오후 9시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분당선 미금역 지하1층 공조실(240여㎡)에서 불이 나 배관과 물탱크 벽면을 태우고 30분만에 진화됐다.
화재 때문에 이날 오후 9시4분부터 10시까지 오리역 방면과 정자역 방면으로 향하던 전철 10대가 무정차통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또 미금역에서 전철을 기다리던 승객과 역무원들이 긴급대피하
내년부터 승차거부 무정차통과 부당요금징수 등 행정처분을 받은 불친절운전기사에 대해 운수종사자 보수교육 시간을 일반운전기사 대비 2배로 늘린다.
이에 반해 10년 이상 무사고 운수종사자, 모범운전자 등 모범 기사들은 보수교육이 줄어들거나 면제된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운수종사자 보수교육 개선계획'을 각 시.도에 시달했다고 8일 밝혔
스마트카드 솔루션 전문회사 하이스마텍은 15일 한국도로공사의 하이패스플러스 카드 구매 3차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하이패스플러스 카드는 고속도로 개방형 톨게이트에서 사용되는 무정차통과시스템인 하이패스(Hi Pass)와 폐쇄형 톨게이트에서 전자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카드.
공급물량은 일반카드 3만매와 하이스마텍이 특허를 확보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