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아이피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KHF 2024,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에 참가해 의료영상 기반 인공지능(AI) 체성분 분석 솔루션을 주력으로 다양한 혁신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대한병원협회 주관인 이 박람회는 최신 의료 기술과 혁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의료 산업 박람회다. 특히 올해는 미국보건의료정보관리시
메디컬아이피는 한국건강관리협회에 기회검진 솔루션을 위한 CT기반 AI체성분 분석 솔루션 딥캐치(DeepCatch)를 공급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딥캐치는 향후 전국 17개 지부를 보유한 한국건강관리협회의 건강검진 서비스에 도입되어, 흉복〮부 CT를 촬영하는 수검자에게 심혈관 질환과 비만, 근감소증 등 주요
메디컬아이피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24년 세계해부학회’에 참가해 고도화된 디지털 해부학 교육 플랫폼 메딥박스(MEDIP Box)의 최신 라인업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메디컬아이피가 참가한 세계해부학회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약 1500명의 의학 학자, 임상의, 교수, 전공의 등이 모여 해부학 분야
메디컬아이피는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에서 인체 전신의 3차원 해부학 정보를 자동으로 나눠 체성분을 분석한 정량화 정보를 제공하는 딥캐치(DeepCatch)를 활용한 논문이 영상의학 분야 최고 권위 국제학술지 ‘Radiology’에 게재됐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딥캐치를 통해 추출된 CT 기반 체성분 바이오마커가 제2형 당뇨
메디컬아이피가 사단법인 대한해부학회로부터 가상현실 해부학 교육 솔루션 메딥박스(MEDIP Box)에 대한 공식 인증을 획득하고, 해부학 디지털 교육 강화를 위한 독점적 협력 계약을 25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박상준 메디컬아이피 대표와 대한해부학회 김희진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증 획득을 기념하고 독점 협력 관계를 확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 기업 메디컬아이피는 사단법인 아프리카미래재단과 디지털 해부학 교육 솔루션 메딥박스(MEDIP BOX) 공급계약을 체결, 아프리카 의학교육 발전과 협력을 위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준 메디컬아이피 대표와 아프리카미래재단 최재걸 이사장, 홍순철 대표, 김한겸 홍보대사(하이랩 원장), 에스
중앙대학교병원은 안종혁 외과 교수가 지난 6일 개최된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2024년 10대 대표과제 성과보고회에서 10대 대표과제 선정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4개 부처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대형 연구개발(R&D) 사업이다.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업으로 삼던 대학병원 교수들의 창업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병원을 벗어나 치료제 개발에 뛰어들었다.
2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스핀오프(spin-off) 기업이 늘고 있다. 스핀오프는 기업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정 사업을 독립시키는 분할을 말한다.
산업계에서 주를 이뤘던 스핀오프는 최근 의료계에서도 활발하다
메디컬아이피는 1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3회 대한해부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메디컬아이피는 3D로 디지털화된 해부학 구조물을 가상현실(VR)에 구현해 해부 실습하는 의료 교육용 플랫폼 ‘MDBOX’ 라인업을 선보였다.
MDBOX는 뼈, 근육, 심장, 뇌 등 장기를 비롯해 눈, 귀, 혈관, 폐포
국내 최대 미래의료 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헬스케어포럼 2023(Digital Healthcare Forum 2023, DHF 2023)’이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NEXT 반도체 - 디지털헬스 도약 원년’ 이란 주제로 열리는 DHF 2023은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주한덴마크대사관·대한의료데이터협회 등이 공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올해도 기업공개(IPO)에 도전한다. 면역항암제, 백신,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특기를 내세운 이들이 IPO 시장의 부진을 딛고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16일 본지 취재 결과 올해도 10여 개 바이오기업이 코스닥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얼어붙은 시장이지만 자금조달의 기회를 찾으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바이오
얼어붙은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바이오기업들이 신음하고 있다. 공모가와 주가 모두 바닥을 치면서 연구·개발(R&D)과 투자를 위한 자금조달 계획이 표류 중이다.
오는 22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앞둔 바이오노트는 공모가를 대폭 낮췄다. 확정 공모가는 9000원으로, 희망 공모가 범위(1만8000~2만2000원)의 하단에서 반 토막 난 금액이다
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메디컬아이피는 전날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한국 거래소에 제출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동물용 진단시약 개발업체 바이오노트가 1만7500원(-14.63%)으로 5주 최저가였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먹구름이 짙었던 국내 바이오 기업의 IPO(기업공개)에 조금씩 햇살이 들고 있다. 한동안 투자금이 줄고 IPO 연기 등으로 위축됐던 바이오 기업들이 상장 재추진, 합병을 통한 상장, 정부 보증을 통한 투자금 마련 등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1일 제약산업전략연구원(PSI)에 따르면 감소세였던 바이오 기업 기술성장기업 상장특례(기술
메타버스가 새로운 플랫폼으로 급부상하면서 의료계도 ‘메타버스’ 열풍에 뛰어들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병원 방문 또는 직접 환자를 만날 기회가 줄어든 의료계에서도 비대면 수요가 커지자 국내 의료기술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던 해외 의료진, 실습이 중요한 의대생 사이에 수술과정 참관, 학술대회 등에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메타버스는
동아에스티가 차세대 바이오기반 기술 개발, 바이오시밀러, 의료기기 및 진단사업, 인공지능(AI) 기반 사업 등 전방위적으로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인천 송도에 바이오텍연구소를 완공하며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연구를 위한 준비를 마친데 이어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신공장도 송도에 건설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동아에스티가
의료 인공지능(AI) 토털 솔루션기업 메디컬아이피(Medical IP)가 시리즈C로 2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메리츠증권,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 디에스앤파트너스, 신한금융투자, 상장주관사인 대신증권 등이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임팩트 투자기관)와 어니스트벤처스가 후속 투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데이터(D)·네트워크(N)·인공지능(A) 우수사례로 한국축산데이터, 에이다스원 등 2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우수사례’에는 △4월(코로나19극복을 위해 함께 뛴 DNA우수기업) 소프트넷, 알서포트, 프람트테크놀로지 △5월(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내는 착한 기업) 메디컬아이피, 수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의 데이터(D)·네트워크(N)·인공지능(A) 우수사례로 링크플로우, 신테카바이오, 스트라드비젼 등 3건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우수사례’ 선정은 ‘2019년 DNA 혁신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후속 조치로, 4·5월에 이어 이번 6월이 세 번째 선정이다.
4월(코로나19극복을 위해 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의 데이터(D)·네트워크(N)·인공지능(A) 우수사례로 메디컬아이피, 수퍼빈, 테스트웍스 등 3건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5월의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우수사례’ 선정은 ‘2019년 DNA 혁신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후속 조치로 4월(코로나19극복을 위해 함께 뛴 DNA우수기업)에 이은 두 번째 선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