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은 한국제약기술연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마이크로니들 세미나에서 기술 교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제약사의 공장장, 연구소장(CTO), 개발본부장과 현직 약사인 임원들이 참석했다.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 전문가인 이우영 신신제약 연구소장은 세미나에서 신신제약의 마이크로니들 자체 기술에 대해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대웅제약이 3분기 호실적 기대감과 혁신 제제기술을 공개한다는 소식 등에 힘입어 강세다.
11일 오후 2시 57분 기준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7.58%(1만1400원) 오른 16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3분기 톡신 수출의 영향으로 깜짝 실적이 점쳐진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3분기 매출액은 3211억 원으로 전
대웅제약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8일(현시시간)부터 열리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전시회(CPHI Worldwide 2024)에서 신약 펙수클루와 엔블로의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고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니들 의약품’에 도전하는 혁신 제제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CPHI 2023에 참여해 2년 연속 신약 개발에 성
편의점 업계가 화장품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마트24는 화장품 브랜드와 손잡고 차별화 상품을 선보인다.
이마트24는 화장품 브랜드 ‘플루’와 함께 화장품 3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출시 상품은 △플루 시카부스터 에센스100(5개입) △플루 바디스크럽(75ml) △플루 클렌징폼(75ml) 등이다. 가격은 모두 7900원이다.
플루 시카부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S)는 ‘B형 간염 백신 마이크로니들 패치(QMV-24KRP)’의 제조사인 쿼드메디슨 및 쿼드메디슨으로부터 임상 대행을 의뢰받은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협력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IND 승인은 예방접종용 마이크로니들 패치로서는 국내 최초 사
대웅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성장호르몬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패치 임상 1상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생물의약품 용해성 마이크로니들로 임상 1상 계획을 승인받은 국내 최초 사례다.
인성장호르몬은 왜소증 등 성장호르몬이 결핍돼 나타나는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필수 약물로 만성적인 질환이기 때문에 장기간의 투
의료용 마이크로니들(미세바늘) 플랫폼 전문기업 쿼드메디슨은 국내 식약처로부터 B형 간염 백신 마이크로니들 패치(QMV-24KRP)에 대한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에 대한 승인을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기반의 백신의약품으로서는 국내 첫 승인이다. 이를 시작으로 쿼드메디슨은 QMV-24KRP의 제조사로서 국제백신연구소(IVI)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 혹은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라파스, 신신제약, 케이엔에스, 이원컴포텍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라파스는 29.96% 오른 2만5500원에 장을 마쳤다. 라파스는 정도현 대표가 세계 최초 패치형 비만치료제 위고비 ‘DW-1022’의 임상 1상이 10월에 종료된다고 한
신신제약이 강세다. 세계최초로 녹는 마이크로니들을 적용해 비만, 탈모 치료제 개발에 약물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점이 부각되면서다.
16일 오후 2시 18분 현재 신신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6.70% 오른 6360원에 거래 중이다.
신신제약은 지난해 코팅형 마이크로니들 연구설비 세팅을 마치고 기술 고도화 및 세계 최초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개발을 진
코스닥은 지난 한 주(8~12일)간 14.27p(1.71%) 오른 850.37에 마감했다. 이 기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65억 원, 474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4747억 원 순매도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포커스에이치엔에스로 한 주간 64.32% 오른 3615원에 마감했다.
포커스에이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Hugel)이 미국 베네브(BENEV)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본격적으로 미국시장에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휴젤은 지난해 8월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국내 제품명 : 보툴렉스)’의 미국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논의를 시작했으며, 그동안 경합을 벌여온 5개 회사 중 베네브와 협업하기로 최종
휴젤이 미국 ‘베네브(BENEV)’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휴젤은 지난해 8월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국내 제품명 보툴렉스)’의 미국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논의했으며, 경합을 벌여 온 5개 회사 중 베네브와 협업을 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베네브는 2000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된 기업으로,
하이로닉이 강세다. RF 마이크로니들 기반 범용전기수술기 '실크로™(SILKRO™)'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510(k)승인을 획득하면서다.
26일 오전 10시 8분 현재 하이로닉은 전 거래일 대비 15.43% 오른 1만6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회사에 따르면, 실크로™는 마이크로니들을 침투시키거나 핸드피스에 장착된 전극을 통해 고주파(RF
미용의료기기 전문 기업 하이로닉은 RF 마이크로니들 기반 범용전기수술기 ‘실크로™ (SILKRO™)’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510(k)승인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실크로™(SILKRO™)는 마이크로니들을 침투시키거나 핸드피스에 장착된 전극을 통해 고주파(RF) 전류를 전달해 조직의 응고를 유도하며, 고주파 에너지를 통해 통증을 완화해주는
차세대 비만·당뇨병 치료제 신약을 개발하는 프로젠은 단백질 의약품 경구 투여 기술을 보유한 나스닥 상장사 라니 테라퓨틱스(Rani Therapeutics, 이하 '라니’)와 경구용 비만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RPG-102/ RT-114’로 불리는 경구용 비만 치료제는 프로젠의 GLP-1/GLP-2 이중 작용제인
대원제약이 비만치료제 시장에 뒤늦게 뛰어들었지만, 마이크로니들 패치제로 개발하는 만큼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자신했다.
박상욱 대원제약 연구기획팀장은 29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에서 마이크로니들 패치형 비만치료제 ‘DW-1022’ 개발을 소개했다.
기존 비만치료제로 활용되고 있는 글루카곤 유사 펩
한 달에 한 번만 맞아도 되는 주사부터 먹는 치료제까지 비만약의 복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고 있다. 한 단계 더 나아가 피부에 붙이는 비만약은 주사제와 경구약 외에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2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 제약업계가 마이크로니들을 활용한 패치형 비만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패치형 비만치료제는 1㎜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