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대웅제약 마곡연구소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금호건설이 수주한 이번 사업은 대웅제약이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신약개발연구센터를 짓는 공사다. 글로벌 연구개발(R&D)의 핵심 입지인 서울 마곡지구에 지하 3층~지상 9층 규모다. 공사비는 1539억 원이다. 이번 달에 착공해 2026년 5월 준공을
△금호건설, 대웅제약과 1539억 원 규모 마곡연구소 건립·건축 공사 수주
△한미반도체, SK하이닉스와 215억 규모 HBM 제조 장비 수주
△현대로템, 지티엑스씨와 5426억 규모의 철도차량 및 차상신호장치 공급계약
△LG디스플레이, 정철동 대표이사 신규 선임
△핸즈코퍼레이션, 현대차와 1145억 규모 자동차용 알루미늄 휠 공급계약
△파라다이스, 최종
툴젠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로 치료제 개발 외에도 종자 연구도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충북 청주 오송에 R&D 센터를 완공하며 이전보다 더 특화된 연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병화 툴젠 대표는 “마곡 연구소는 연구를 위한 건물이고, 오송 R&D 센터는 종자연구를 위한 연구센터”라며 “결이 다른 두 사업을 더욱 전문화된 시설에서 할 수 있게
서울시는 제41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에 'LG아트센터 서울 및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9~10월 서울건축문화제 기간 중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수상작 전시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2점, 우수상 6점 등 총 9개 작품을 선정하고, 다음 달 1일 서울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대상
△풍산, 방위사업청과 693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베셀, 베셀에어로스페이스 주식 12만 주 처분 결정
△웰크론한텍, 343억 규모 오스템글로벌 마곡연구소 신축공사 수주
△한신공영, 795억 규모 울산 한신더휴 주상복합 신축공사 수주
△포스코엠텍, 포스코와 274억 규모 공장 위탁운영 계약
△한국가스공사, 10.4조 규모 개별요금제 발전용 천
넥센타이어가 경남 창녕 공장에서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헌혈자 수가 급감함에 따라 부족한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헌혈 캠페인을 마련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한적십자사의 혈액보유량은 적정량(5일분)보다 현저하게 부족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공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사실상 '2.5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전자업계도 이에 발맞춰 대응 수위를 속속 높이고 있다. 업계 ‘투톱’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사상 최초 전사를 대상으로 재택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상시 가동이 불가피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장들은 우선 가동을 지속하고 있지만, 필
대상이 임정배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의 변화를 통해 체질 개선에 나선다. 임 사장 ‘원톱 체제’ 아래서 대상은 경영 환경 변화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상은 지난달 29일부로 임정배, 정홍언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임정배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2016년 말 ‘
IBK투자증권이 24일 LG이노텍에 대해 올해 상반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21만5000원에서 17만 원으로 낮춰 잡았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 거래선의 신제품 효과는 지난해 4분기 이후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올해 상반기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이
LG생명과학이 대규모 연구개발과 설비투자로 부채비율이 높아지며 재무안정성이 위협받고 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용평가사들은 LG생명과학의 신용등급을 떨어뜨렸다. 지난달 30일 나이스신용평가에 이어 지난 1일 한국기업평가는 이 회사의 신용등급을 각각 A+에서 A로 하향조정했다.
신평사들은 연구개발과 시설투자로 차입부감이 늘고 있다고 지적했
LG생명과학을 보는 시각이 엇갈리면서 과연 어느 쪽이 맞는 건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용등급평가사들은 대규모 연구개발(R&D)과 설비투자로 재무안정성을 우려한 반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매출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을 예상했기 때문이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용평가사들은 LG생명과학의 신용등급을 줄줄이 강등했다. 지난 1일 한국기업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