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는 지속형 항체 단편 기술인 알부바디(Albubody™) 원천기술을 보유한 프로앱텍과 HER2 수용체를 표적으로 하는 항체-약물 접합체(ADC)에 대한 국내 공동 출원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알부바디는 높은 타겟 선택성과 기존 IgG 항체보다 크기가 작아(6배) 암세포 침투력이 높고, 반감기를 200배 이상 증대시킬 수 있어 항
HK이노엔이 한국로슈와 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플루’(성분명 오셀타미비르)의 국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HK이노엔은 이달 14일부터 한국로슈 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플루의 국내 유통을 담당한다.
타미플루는 대표적인 인플루엔자 치료제로, 인플루엔자(A형, B형)의 바이러스 방출을 억제해 감염을 치료한다. 생후 2주 이상
HK이노엔(HK inno.N)은 한국로슈와 인플루엔자(독감) 치료제 ‘타미플루(성분명 오셀타미비르)’의 국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HK이노엔은 이달 14일부터 한국로슈 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플루’의 국내 유통을 담당한다.
회사에 따르면 타미플루는 대표적인 인플루엔자 치료제로, 인플루엔자(A형, B형)의 바이러스 방출을
랩지노믹스는 7일부터 이틀간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대한폐암학회(KALC) 국제 콘퍼런스(IC)에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 주최는 대한폐암학회가 맡았으며 머크, 아스트라제네카, 로슈 등 글로벌 기업과 세계 의료 석학들이 참석했다. 랩지노믹스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반 고형암 및 혈액암 급여검사에 필요한 검사 패널인 △오티디(OTD) 리
암 분자진단 전문 기업 젠큐릭스(Gencurix)는 로슈진단(Roche Diagnostics)의 한국법인인 한국로슈진단과 디지털 중합효소연쇄반응(digital PCR) 기술을 활용한 암 진단 키트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두회사는 디지털 PCR 기반 암 체외진단(IVD)제품을 개발하고 오는 2026년 사업화하는 것을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췌장암은 전 세계적으로 예후가 가장 나쁜 암으로 꼽힌다. 장기 위치의 특성상 조기 발견이 어려워 수술이 가능한 환자가 열 명 중 한두 명에 불과하고, 수술로 완전 절제해도 75~80%는 재발한다.
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 기업들은 기존 항암화학요법보다 부작용은 적고 치료 효과는 개선할 수 있는 췌장암 치료제 개발에 도전
“정확한 진단이 의료적 판단의 기본이 됩니다. 진단검사가 없으면 치료를 할 수 없는 만큼 진단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해야 합니다.”
전사일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은 5일 한국로슈진단이 서울 코엑스에서 ‘진단검사가 제시하는 미래 의료와 혁신’을 주제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 이사장은 “진단검사의학은
한국로슈진단은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되는 ‘제1회 대한병리학회 국제학술대회(The 1st International Congress of KSP)’에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제76회 대한병리학회 가을 학술대회이자 제1회 KSP 국제학술대회로 ‘새로운 지평을 향한 첫걸음(The First Step toward a New Hori
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은 국내 중증 A형 혈우병 비항체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FIXaxFX 이중항체 ‘헴리브라(Hemlibra, emicizumab)’의 약효와 안전성을 입증한 첫 연구 결과가 국내 혈액학회지 ‘블러드 리서치(BLOOD RESEARCH)’에 게재됐다고 28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로슈(Roche)가 개발한 A형 혈우병
한국로슈진단은 자궁경부암의 조기 진단을 위한 ‘신텍 플러스(CINtec PLUS) 심포지엄’을 24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산부인과 병리 의료진을 대상으로 CINtec PLUS 검사에 대한 소개와 판독법에 대한 교육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국립암센터 병리과 유종우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CINtec PLUS 검사는 p16과 Ki-6
나이벡은 사렙타의 신약 파이프라인인 근육질환 치료제에 약물전달 플랫폼 ‘NIPEP-TPP’를 적용하기 위해 추가 물질이전계약(MTA)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기존에 체결한 근이양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MTA도 연장했다. 양사는 이번 추가 계약을 기점으로 공동연구 수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나이벡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 직장' 1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10일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직장' 평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주요 글로벌 기업 중 3위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상위권임에도 불구 많이 아쉬운 결과죠.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4년 연속 1위를 기록해왔기 때문인데요. 이번에는 마이크로소프트(1위)와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2위)에 밀렸습니다.
한국로슈는 10월 10일 세계 눈의 날을 맞아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망막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질환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세계 눈의 날은 매년 10월 두 번째 목요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실명과 시각장애를 주요 국제 공공보건의 주제로 삼고 대중들의 인식을
인공지능(AI)이 질병 진단에 적용된 의료AI가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AI 기술이 의사의 진료 부담을 덜어주고,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면서다. 국내에서 의료AI 기업이 늘고 있고, 해외에선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이 AI 기술을 접목해 진단 보조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7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의료AI 시장은 2021년 110억 달러
노을 주식회사는 인공지능(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마이랩(miLab™) CER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의 2024년 기술 보고서에 글로벌 진단 기업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임찬양 노을 대표는 “이번 보고서에서 선진국에서도 사용이 적합하다고 권고한 제품은 노을 마이랩 포함 단 3개 제품뿐”이
한국로슈진단은 최근 ‘일렉시스(Elecsys) Total-Tau CSF(토탈 타우, t-Tau)’ 분석 검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한국로슈진단은 지난해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일렉시스(Elecsys) β-Amyloid(1-42) CSF II(Abeta42)’와 ‘일렉시스(Elecsys) Phospho-Tau(181
딥바이오가 10월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디지털 혁신 박람회 ‘디지털 혁신 페스타 2024 (DINNO 2024)’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딥바이오는 헬스케어 공동관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AI On, Future Here’를 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딥바이오는 자사의 전립선암 분석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인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를 로슈 진단의 네비파이 디지털 병리 플랫폼에 통합한다고 11일 밝혔다.
딥바이오는 이번 로슈 진단과의 협력을 통해 자사의 디지털 병리학 역량을 강화하고,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를 필두로 향후 종합적인 AI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통합에 따라 딥바이오는 전 세계적으로
루닛이 강세다. 스위스 제약사 로슈의 진단사업부 로슈진단에 인공지능(AI) 병리 분석 소프트웨어 ‘루닛스코프’를 공급한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오후 2시 9분 기준 루닛은 전 거래일 대비 16.07%(5800원) 오른 4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루닛은 로슈진단에 ‘루닛스코프 PD-L1’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루닛스코프는 로
루닛은 글로벌 생명공학기업 로슈의 진단사업부 로슈진단의 '네비파이 디지털 병리(Navify Digital Pathology, 이하 네비파이)' 플랫폼에 AI 병리분석 솔루션 '루닛 스코프 PD-L1'을 통합한다고 10일 밝혔다. 로슈가 디지털 병리분석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루닛의 AI 솔루션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비파이는 병리학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