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암면역치료백신 ‘BVAC-E6E7’의 임상 1/2a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상 1/2a상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16-양성이거나, HPV 18-양성인 절제 불가능한 재발성 또는 전이성 두경부편평상피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종양내과 외 2개의 기관에서 진행한다.
임상 1
연세의료원이 대학병원의 고질적인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한 체질 전환에 나선다. 기술 수익을 늘려 진료 수익 의존도를 낮추고, 초고난도 질환 치료에 집중한다는 목표다.
금기창 연세의료원장은 19일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연세대학교 의료원 성과 및 발전전략을 발표하며 “혁신 의료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필수의료체계를 구축해 상급종
한양대학교와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가 중입자 치료 명의로 알려진 츠지이 히로히코 박사, 고토 마사시 박사, 하기와라 야스히토 박사 등을 초청해 이달 26일 세미나를 개최한다.
‘수술 불가능한 암, 중입자로 새희망’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입자선 치료의 특징과 현황, 췌장암과 폐암의 중입자선 치료, 두경부암의 중입자선 치료 및 야마카타 대학
알테오젠, 다이이찌산쿄와 총 3억 달러 규모 계약올해 2월에는 머크와 키트루다 SC 제형 개발 계약블록버스터 제품 특허‧ADC 독성 감소 효과로 관심
알테오젠이 세계 1위 면역항암제, 항체약물접합체(ADC) 치료제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연이어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정맥주사(IV)를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바꾸는 기술로 글로벌 빅파마의 마음을
에임드바이오, ADC 후보물질 ‘AMB302’ 美 FDA 임상 1상 승인
에임드바이오는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AMB302’가 올해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1상 시험 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일 밝혔다. AMB302는 FGFR3을 표적 하는 ADC로, 방광암과 두경부암을 포함한 고형암을 대상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티움바이오는 경구용 면역항암제 TU2218 임상 2상의 담도암 환자 대상 투약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티움바이오에 따르면 TU2218은 TGF-β(형질전환성장인자) 및 VEGF(혈관내피생성인자)를 동시에 억제해 키트루다(Keytruda)와 같은 면역관문저해제와 함께 사용될 때 항암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티움바이오(TiumBio)는 25일 면역항암제로 개발하고 있는 TGFβ/VEGF 이중저해제 ‘TU2218’을 임상2a상의 담도암 대상 투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2a상은 이번달 초 두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첫 투약을 시작한 임상이다. 티움바이오는 현재 TU2218을 PD-1 항체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 등과 병
지씨셀(GC Cell)은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2024)에 참가해 자사가 개발중인 NK세포치료제 후보물질 ‘GCC4001(Cord Blood NK Cell)’과 EGFR 항체 치료제인 ‘얼비툭스’의 병용에 대한 전임상 연구성과 및 독자적 NK세포 배양기술에 대한 연구성과 총 2건을 발표한다고 16일
지씨셀이 11월 6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미국면역항암학회(Society for Immunotherapy of Cancer·SITC 2024)’에 참가해 자사가 개발 중인 자연살해(NK)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GCC4001과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항체 치료제인 얼비툭스의 병용요법에 대한 전임상 연구 성과 및 독자
삼성서울병원은 국내 최초로 간암에 대한 양성자 치료 적용이 2000례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2015년 말 양성자 치료기기를 국내 민간병원 중 처음으로 도입해 2024년 현재 전체 양성자 치료 9만 건을 넘어섰다.
그동안 방사선치료 적용에 일부 제한이 있던 환자들에게 완치와 삶의 질 향상이라는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간암은 양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티움바이오는 경구용 면역항암제 TU2218의 임상 2상 첫 환자 투약을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TU2218은 암의 진행, 전이, 면역회피 등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TGF-β(Transforming Growth Factor-beta, 형질전환성장인자) 및 종양미세환경 내 신생 혈관 생성에 관여하여 면역세포의 종양침
티움바이오(TiumBio)는 2일 면역항암제로 개발하고 있는 TGFβ/VEGF 이중저해제 ‘TU2218’를 임상2a상의 첫 환자에 투약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2a상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부터 시작해 미국으로 확장해 진행할 계획이며, 첫번째 투약은 두경부암 환자에 이뤄졌다. 티움바이오는 TU2218의 임상2a상에서 두경부암, 담도암,
윤석열 대통령이 약속한 국가예방접종(NIP) 지원 확대가 실현되기까지 갈 길이 멀어 보인다. 질병관리청의 NIP 관련 예산이 오히려 쪼그라들면서 내년도 대상포진 백신과 남아 대상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지원은 사실상 불가능해진 실정이다. NIP 진입을 고대했던 백신 업계의 기대감도 사그라들었다.
21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대상포진 백신과
티움바이오는 1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 ‘유럽종양학회(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ESMO)’에 참가해 면역항암제 ‘TU2218’의 임상 1b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TU2218은 종양미세환경 내 면역항암제 활성 방해인자를 차단하고 종양 미세환경을 개선해 키트루다 등 기존 면역항
지난해 글로벌 매출 1위 치료제 키트루다, 적응증 20개 획득 2014년 이후 출시 의약품 상위 20개 중 절반 이상 적응증 3개↑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으로 국산 블록버스터 신약 탄생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블록버스터 신약은 연 매출 1조 원(약 10억 달러) 이상의 의약품으로 기업의 성공을 결정짓
셀트리온(Celltron)은 12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 바이오시밀러 ‘CT-P51’의 미국 임상3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승인으로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총 606명 대상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해 오리지널 의약품 키트루다와 CT-P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키트루다(KEYTRUDA, 성분명: 펨브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51’의 미국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승인으로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총 606명 대상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해 오리지널 의약품 키트루다와 CT-P51 간의 유효
보통 암이라고 하면 백혈병을 제외하고는 노인에게서 잘 생기는 병으로 생각하기 쉽다. 실제로 대부분의 암은 흡연이나 음주 등 발암물질에 오랜 기간 노출된 중년 이상의 연령대에서 많이 발생한다.
그러나 혀에 생기는 설암은 비교적 젊은 층인 30세 이전의 연령대에서도 드물지 않게 발생한다. 특히 설암은 구강 내 궤양으로 착각하기 쉬워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는 경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매년 7월 27일은 ‘세계 두경부암의 날’이다. 두경부암은 주로 머리와 목 부위에서 발생한다. 먹
티움바이오가 경구용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인 TU2218의 임상 1b상에서 추가 부분 관해(PR) 환자를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에 PR 결과를 보인 췌장암, 항문암 환자 2명에 이어 신규 PR 반응을 나타낸 환자는 폐암 환자다. TU2218 임상 1b상에서 현재까지 PR 반응이 확인된 환자는 총 3명이다.
티움바이오는 현재 텍사스, 워싱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