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은 임직원들로부터 물품을 기증받아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기부 행사인 ‘아름다운 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아름다운 데이는 자원의 재순환과 재사용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적 단체인 ‘아름다운가게’와 대원제약이 손을 잡고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대원제약은 서울시 성동구청 앞 광장에서 ‘2024년 제19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 이웃들에 보탬이 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왔다. 행사는 임직원들이 손수 담근 김치를 전달해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대원제
삼성바이오, 고농도 제형 개발 CDO 플랫폼 ‘에스-하이콘’ 공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농도 제형 개발 플랫폼 ‘에스-하이콘(S-HiCon™)’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증가하는 고농도 의약품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시했다.
고농도 제형 의약품은 저농도 제형 의약품 대비 같은 약효를 내는 데 필요한 약물 투여 용량이 적어 피하
'꿈의 다이어트약'으로 불리는 위고비가 국내에 상륙했습니다.
1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개발한 위고비는 15일 국내에 정식 출시됐는데요.
위고비는 펜 모양의 주사입니다. 주 1회, 1개월(4주)씩 투여하도록 개발된 비만 치료제인데요. 미국에서 2021년 출시된 후 3년 만에야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위고비의 이름이 완전히
대원제약(Daewon Pharmaceutical)은 15일 GC녹십자(GC Biopharma)와 골관절염 치료 천연물의약품 ‘신바로정‘에 대한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바로는 GC녹십자가 지난 2011년 출시한 국산 4호 천연물신약으로, 소염 및 진통, 골관절증 치료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우슬, 방풍, 구척 등 6가지 식물 추출물로 구성되어
대원제약은 GC녹십자와 골관절염 치료 천연물의약품 ‘신바로정’에 대한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신바로는 GC녹십자가 2011년 출시한 국산 4호 천연물신약으로 소염 및 진통, 골관절증 치료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우슬, 방풍, 구척 등 6가지 식물 추출물로 구성돼 있으며 장기 투여 시에도 위장관계 이상반응 발생률이 낮은 특징이 있다.
제약기업과 대학간 협업해 치료제와 신약을 개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산학협력은 연구인력·시설·장비 등 연구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공동연구로 연구능력을 확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주목을 받는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서울대 화학부 교수 연구팀과 내성 문제를 극복한 새로운 독감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업에 나섰다.
이와 관련 이달 11일 대웅제
정부와 제약·바이오 산업계가 아세안 시장 공략을 위해 민·관 공조체계 강화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처음으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도네시아에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대거 참여한 행사를 열었다.
12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식약처와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15개 국내
대원제약은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건강기능식품 호흡기 건강 기능성 소재 기술이전 계약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백인환 대원제약 사장, 백인영 헬스케어사업본부장, 박영준 컨슈머헬스케어부 상무와 최병근 경상국립대 산학협력단장, 양정현 기술비즈니스센터장, 허호진 식품공학부 교수 등이
글로벌 '큰 손' 국내 증시 종목 장바구니 쇼핑피델리티, HD현대미포·한국단자 비중도 확대JP모건, 티메프 사태에도 NHN KCP 사들여블랙록, 우리금융지주 지분 확대…국민연금 제쳐
세계 3대 자산운용사 피델리티(Fidelity Management & Research Company LLC)가 올해 들어 국내 증시에서 한국항공우주와 에스원 등을 장바구니
대원제약이 강세다.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감기약의 대표 격인 성인용 콜대원 제품 대부분이 품절로 주문이 불가능하다는 소식이 들리면서다.
19일 오후 12시 16분 현재 대원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5.34% 오른 1만71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데일리팜 등에 따르면, 약국 전용 의약품 온라인몰에서 성인용 콜대원 제품 대부분이 품절로 주문이
대원제약이 유망 바이오벤처를 직접 발굴해 지원한다.
대원제약은 서울바이오허브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핵심 기술 보유 스타트업 2곳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동개발, 기술도입 등 기존 협력 형태보다 더 초기 단계부터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회사는 올해 6월 서울바이오허브와 파트너 발굴 및 맞춤형 스타트업 지원 프로
대원제약은 ‘짜 먹는 감기약’으로 널리 알려진 종합감기약 브랜드 ‘콜대원‘의 신제품인 ‘콜대원나이트시럽’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콜대원나이트시럽(이하 콜대원나이트)은 아세트아미노펜, 슈도에페드린염산염, 덱스트로메토르판브롬화수소산염수화물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수면을 방해하는 감기의 주요 증상인 기침, 코막힘, 통증 등을 완화한다.
또한 진정
알피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트렌드에 맞춘 초소형 미니캡슐 제형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알피바이오의 미니캡슐은 초소형 사이즈가 특징이다. 같은 함량의 기존 제품보다 캡슐의 부피를 최대 80%까지 줄여준다. 사이즈 축소로 캡슐에 80mg 정도의 소량 함유가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미니 캡슐 제조 기술은 크기, 효율성, 소비자 편의성 측면에서 장점”
대원제약이 강세다. 라파스와 공동개발하고 있는 세계 최초로 붙이는 비만치료제 위고비 'DW-1022'의 임상 1상이 오는 10월에 종료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다.
17일 오전 9시 5분 현재 대원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2.57% 오른 1만9880원에 거래 중이다.
라파스는 대원제약과 함께 패치 비만치료제 위고비 'DW-1022'를 공동 개발 중이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 혹은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라파스, 신신제약, 케이엔에스, 이원컴포텍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라파스는 29.96% 오른 2만5500원에 장을 마쳤다. 라파스는 정도현 대표가 세계 최초 패치형 비만치료제 위고비 ‘DW-1022’의 임상 1상이 10월에 종료된다고 한
알테오젠, ‘테르가제’ 식약처 시판허가
알테오젠은 자사의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단독제품 ‘테르가제(Tergase®)’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양산 과정을 거쳐 자회사 알테오젠 헬스케어가 연내 시판에 착수한다.
테르가제는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 기술을 사용해 만든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ALT-B4)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11일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라파스와 코아시아씨엠 등 2종목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라파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9% 오른 1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세계 최초 패치형 비만치료제 위고비 ‘DW-1022’의 임상 1상이 10월에 종료된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