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건강기록(PHR) 기반 의료 및 헬스케어 인공지능(AI) 기업 라이프시맨틱스가 올해 1분기 외형 성장에 성공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연결기준 1분기 매출 24억5000만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324%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0억4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알테오젠으로부터 인수한 자회사 라이프슈티컬의
라이프시맨틱스가 ‘혈압 예측 인공지능(AI)’의 확증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혈압 예측 A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닥터앤서2.0 사업을 통해 개발한 의료AI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지난해 7월 의료 AI의 임상적 유효성 입증을 위해 고혈압 환자 158명을 대상으로 전남대병원, 부천성모병원,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라이프시맨틱스가 공격적인 인수로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기존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늘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23일 라이프시맨틱스에 따르면 최근 건강관리 앱 파프리카케어와 바이오기업 세레스에프엔디를 인수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개인건강기록 플랫폼 ‘라이프레코드’
라이프시맨틱스가 태국 진출을 위한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콜 타이'의 현지 기술 실증(PoC)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술 실증은 태국 방콕에 위치한 상급종합병원 라마9병원(Praram 9 Hospital)이 함께 참여했으며, '닥터콜 타이'의 서비스 성능을 검토하기 위해 진행됐다.
앞서 라이프시맨틱스는 태국 진출을 위해 현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라이프시맨틱스가 여행사 패키지 여행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진료 솔루션 ‘닥터콜’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노랑풍선과 체결한 ‘비대면 진료 서비스 공급 계약’의 일환으로, 여행객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닥터콜은 노랑풍선의 패키지 여행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제공되며 별
라이프시맨틱스는 태국 방콕 상급종합병원 라마9병원(Praram 9 Hospital)과 기술 실증 계약(PoC)을 체결하고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콜 타이’ 공급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네이버클라우드가 추진하는 ‘태국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8월 태국 주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DHTC 방콕 2023(Di
라이프시맨틱스는 11일 이사회를 열어 2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고 중장기적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주 인수권을 보유한 기존 주주들을 대상으로 1차 청약을 진행, 구주주 청약 시 미달한 물량은 일반공모를 한다. 이후 최종 실권주 발생 시에는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디지털헬스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네이버 클라우드와 태국 주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콘퍼런스에서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콜 타이’를 시연했다고 31일 밝혔다.
DHTC 방콕 2023(Digital Healthcare Transformation Conference 2023)은 네이버클라우드, 중소기업벤처부, 소프트웨어산업협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
디지털헬스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공무원연금공단과 협력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방문요양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방문요양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이후 대두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고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공간적 제약을 벗어나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간기업, 공공기관, 의료기
디지털헬스 기업 라이프시맨틱스가 태국 방콕의 상급종합병원과 손잡고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라이프시맨틱스는 비대면 진료 서비스 '닥터콜'의 해외 진출을 통한 사업 확장을 위해 태국 라마9병원(Praram 9 Hospital)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비대면 진료 사업을 확장, 수익성을 확보하겠단 계획이다.
전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자회사 뉴트라시맨틱스를 설립하고 이병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병주 뉴트라시맨틱스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에서 생물공학과 식품공학을 전공하고, 동원그룹과 KT&G그룹, 제너시스BBQ그룹에서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및 생산, 브랜드 마케팅, 영업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식품산업 전반에 걸친 폭넓은 실무
디지털헬스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Personal Information &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ISMS-P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고시 기준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
디지털헬스 기업 라이프시맨틱스 전국 54개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 운동 가이드 시스템 ‘에필코치’ 공급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급 확대는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것으로, 에필코치는 3D 모션센서 기반 운동 가이드 시스템이다. TV 모니터와 바닥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혼합현실 건강관리 서비스다. 에필코치는 사용자 연령과 신체조건에 따라 8종
라이프시맨틱스는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 사업의 산업통상자원부 규제 샌드박스 임시허가 연장 승인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라이프시맨틱스의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콜(Dr.Call)은 2020년 6월 대한상공회의소 민간 규제 샌드박스 1호로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 서비스 임시허가를 받았으며, 이번 연장을 통해 2024년 9월까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라이프시맨틱스가 공무원연금공단과 손잡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의료 사각지대 문제 해결에 나선다.
디지털헬스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공무원연금공단과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라이프시맨틱스와 공무원연금공단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 및 봉사활동, 연금수급자의 건강한 은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30만 명을 넘나들고 재택치료 환자도 130만 명을 넘어서며 비대면 진료 플랫폼이 각광받고 있다.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8만2987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582만2626명이다. 병원에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1116명이다. 사망자는 229명으로, 역
디지털헬스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콜(Dr. Call)’의 월 이용자 수가 전월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닥터콜에 따르면 앱 다운로드 수와 총 진료건수도 각각 167%, 113% 이상 늘었다. 셀프 재택치료가 활성화되면서 내국인 진료 건수가 2.5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의 사용자 분석 데이터에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비대면 진료’가 제도권에 진입할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이를 두고 산업계, 의료계의 입장차가 여전히 커 법제화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2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계와 의료계 양측은 비대면 진료 법제화 움직임에 대해 일부 공감을 표하면서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복지부, 비대면 진료·처방약 전달 한시적 허용등록 업체만 18곳…한시적 허용 끝날 경우 사업 지속 불가능편의성 VS 약물 오남용 찬반 여론 속 상시 도입 위한 법적ㆍ제도적 장치 필요
코로나19 사태 이후 집에서도 비대면으로 의사의 진료를 받고 조제약을 배달받을 수 있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이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2월 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 감염병위기
한국투자증권은 8일 라이프시맨틱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를 제시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디지털헬스 전문기업으로 지난 3월 코스닥에 기술특례로 상장했다.
디지털헬스란 정보통신기술과 개인건강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생태계를 뜻한다. 라이프시맨틱스는 개인건강기록(PHR)을 처리하고 활용하는 디지털헬스 플랫폼(라이프레코드), 디지털헬스 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