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활동 홍보 위해 수상 더욱 절실하다는 시각도 AI 부문서 사상 첫 수상자 나올지 주목인간게놈지도·비만치료제·장내미생물 등도 유력
세계 최고 영예의 상인 노벨상 수상자 발표를 앞두고 관측이 무성하다. 올해는 전 세계가 전쟁에 짓눌린 가운데 노벨평화상 시상을 보류해 반성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와 축제 같았던 예년과 다르게 무거운 분위기라고
매년 12월 10일 열리던 노벨상 시상식이 올해는 언택트로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세계식량계획(WFP)에 금메달과 상장을 10일 수여할 방침이다.
다만 올해는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이 아닌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WFP 본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