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ㆍ벤처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조찬 간담회인 ‘다가가는 경제ㆍ민생외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재외공관장 간의 만남’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1일 체결된 중기부와 외교부 간
주호주대사에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임명됐다. 주나이지리아 대사에는 김판규 전 해군참모차장이 임명됐다. 외교부는 4일 이 같은 2개 재외공관장 인사를 발표했다.
이 신임 호주대사는 육군사관학교 40기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 첫 국방부 장관을 지낸 인사다. 군 복무 기간 육군 제1군사령부 관리참모차장, 국방부 정책기획차장을 거쳐 2013년 육군 제2사단장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오후 경기도 포천에 있는 승진훈련장에서 개최된 '2023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을 주관했다.
올해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은 2017년 이후 6년 만에 개최되는 국가급 훈련으로, 건군 75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됐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은 한미 연합전력과 육해공 합동전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오후 경기도 포천에 있는 승진훈련장에서 개최된 '2023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을 주관했다.
올해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은 2017년 이후 6년 만에 개최되는 국가급 훈련으로, 건군 75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됐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은 한미 연합전력과 육해공 합동전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제2연평해전 승전 2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 유가족과 참전 장병들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전경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2연평해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안보와 국민의 삶을 지켜낸 승전을 기념하고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권성동 국민의힘
정부가 17일 올해 후반기 111명에 대한 장관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다.
국방부는 이순진 합참의장을 보좌할 합참차장으로 이범림 해군사관학교장(해군 중장)을 임명했다. 이범림 신임 합참차장은 제3함대사령관, 국방정보본부 해외정보부장, 해군 참모차장 등을 역임했다.
군사지원본부장에는 이왕근 공군작전사령관(공군 중장), 전략기획본부장에는 김용우 1군단장(육군
최신원 SKC 회장과 임직원 10여명이 19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를 찾아 발전기금과 위문품을 전했다.
최 회장은 김판규 해군사관학교장, 장병ㆍ사관생도와 함께한 자리에서 “호국간성(護國干城)의 요람이자 대양해군 건설이 시작되는 해군사관학교에서 많은 정예장교를 육성해주길 바란다”며 “국가가 있기 때문에 기업도 존재한다. 믿음직스러운 사관생도가
정부는 7일 합참차장에 신원식 중장을 보임하고 해병대사령관에 이상훈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임명하는 등 전반기 장성 진급 및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7명의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했고 준장 16명이 소장으로 진급했다. 군별로는 육군이 12명으로 가장 많고 해군과 해병대가 7명, 공군이 4명이다.
육군에서는 장경석(육사 39기) 국방부 정책
정부는 7일 전반기 장성 진급 및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육군은 장경석·김용우(이하 육사 39기)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해 특전사령관과 군단장에 임명됐다. 해군은 이범림(해사 36기)·김판규(해사 37기)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해 해군참모차장과 해군사관학교장에 임명됐다.
공군은 강구영(공사 30기)·이왕근(공사 31기) 소장이 중장 진급과 동시에 공군참모차장과
국립한국교통대가 사회 각 분야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릴레이로 진행하는 ‘옴니버스 강좌’가 수년째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14일 교통대에 따르면 이 대학은 2006년 2학기부터 8년째 사회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학생들에게 소개하는 옴니버스 교양강좌를 이어오고 있다.
매주 수·목요일 충주캠퍼스와 증평캠퍼스, 경기 의왕캠퍼스에서 총 10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