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에 식품 배송용 냉동탑차(냉동 기능을 탑재한 화물차량) 2대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국푸드뱅크는 식품과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이를 필요로 하는 취약 계층에게 전달하는 사회복지 사업을 한다. 전국에 436개 지역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SPC그룹은 2022년 10월 전국푸드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22일 의장접견실에서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을 만나 보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3일 전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어린이집엽합회 장경임 회장과 유미영 법인분과위원장, 김순자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등 어린이집 관계자 20여명을 비롯해 최효숙 의원(더민주, 비례)이 참석했다.
연합회는 경기도 보육정책 강화
지난해 썩은 식자재로 김치를 제조해 논란이 된 한성식품이 매출 급감과 거액의 순손실 등으로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성식품은 지난해 8월 서울회생법원에 법인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으며 대표자 심문과 현장검증 등을 거친 이후 9월 김순자 대표를 관리인으로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
현재는 회생계획인가결정을 위한
썩은 배추와 무로 김치를 제조한 의혹을 받는 ‘대한민국 김치명인 1호’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달 31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식약부(부장검사 박혜영)는 27일 김 대표와 한성식품 자회사 효원의 부사장 A 씨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 8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1년 8월부터 2022
▲곽정숙 씨 별세, 성병욱(삼진제약 마케팅기획부 상무이사) 씨 모친상 = 1일, 대구 파티마병원 장례식장 501호, 발인 3일, 053-958-9000
▲고민수(전 제주시장) 씨 별세, 김난실 씨 남편상, 고길림(전 제주시 부시장)·송림(전 제주은행 지점장) 씨 부친상 = 31일, 부민장례식장 3분향실, 발인 3일 오전 7시, 0507-1432-4446
▲정구상 씨 별세, 정지영(현대백화점 영업본부장 부사장)·태영(육군사관학교 교학처장)·금영 씨 부친상 = 8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 발인 11일 오전 8시, 02-3010-2000
▲임진국(전 대한야구협회 홍보이사·전 스포츠투데이 편집국장) 씨 별세 = 9일,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일 오전 5시 30분, 070-78
▲윤일영(전 대법관) 씨 별세, 윤태식(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 씨 부친상= 15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7일 오전 9시 30분, 02-2072-2010
▲박재일 씨 별세, 김이분 씨 남편상, 박숙희·지훈·지영 씨 부친상, 박민규(뉴스웨이 기자) 씨 조부상 = 15일, 대구 송현효병원 장례식장 3호, 발인 17일 오전 10시, 장지 영
불량 재료로 김치를 제조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한성식품의 김순자 대표이사가 정부에 ‘명장’ 자격도 반납하겠다고 또 다시 밝혔다.
한성식품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대표가 오늘 오전 고용노동부에 명장 지정 취소 의사를 재차 표명했으며, 이와 관련해 ‘더 이상의 억측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김순자 대표는 지난달 22일 한성식품 자회사
불량 원료를 사용해 김치를 제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한성식품 김순자 대표가 식품명인 자격을 반납한다고 밝혔고, 정부가 이를 받아들여 취소가 결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8일 식품산업진흥심의회를 열어 김 대표의 식품명인 자격 취소를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1994년 식품명인 인증제를 도입한 이후 명인 자격을 취소한 사례는 처음이다.
해당
‘명인 김치’로 알려진 한성식품의 김치가 위생 논란을 일으키면서 사명이 같은 한성기업이 애꿏은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한성기업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한성김치와 전혀 무관함을 알려드린다”고 24일 밝혔다.
한성기업은 “22일 MBC를 통해 보도된 한성식품(한성김치)과 고급 맛살을 전문으로 생산 중인 한성식품은 전혀 관계없는 기업임을 알려드린다”고 해명했다
김치 전문기업이 김치 명장 김순자 씨가 생산한 김치가 변색한 배추와 곰팡이로 김치를 만들었다는 고발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김순자 씨는 나라에서 인정하는 기술자에게 주어지는 ‘대한민국 명장’으로, 명장 명칭에 대한 신뢰에도 타격을 입게 됐다.
김치공장에 곰팡이 배추 가득…직원도 "더럽다"
22일 식약처와 MBC 등에 따르면 공익신고자 A 씨
‘명인김치’를 생산하는 한성식품 김순자 대표이사가 불량 재료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한성식품은 23일 사과문을 내고 “법적 처분과 관계없이 (논란이 된) 해당 공장을 즉시 폐쇄하고 원인 규명에 착수한 상태”라며 “자체정밀점검과 외부 전문가의 정밀진단을 신속하게 실시해 한 점의 의혹과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공장 자체의 영구 폐쇄
▲강수부 씨 별세, 김규완(CBS 논설위원실장) 씨 모친상, 김용희(석산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원장) 씨 시모상 = 6일, 이대목동병원 특3호실, 발인 8일 오전 10시, 02-2650-5121
▲지성구(전 핀란드 대사) 씨 별세, 지영조(현대차그룹 사장)·영석(엘스비어 회장)·혜경 씨 부친상 = 6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9일 오전 6
“거리 두기보다 폭염이 더 문제야. 손님도 없는데 생선까지 상하겠어.”
폭염 특보가 발효된 23일 오후 14시. 서울 중구 광장시장 내부는 한증막에 온 듯 숨쉬기조차 힘들었다. 줄지어 늘어져 있는 생선 진열대 아래에는 녹은 얼음물이 수도꼭지를 틀어놓은 듯 줄줄 흘렀다. 시장 골목 거리는 상인들이 무기력하게 부채 부치는 소리와 더운 바람을 내뿜으며 탈탈
공영쇼핑이 개국 5주년 맞이 행사 효과로 7월 취급고 847억 원을 기록하는 등 실적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공영쇼핑은 지난 7월 한 달 간 개국 5주년 맞이 ‘31간의 프러포즈’ 행사를 진행한 결과, 7월 취급고가 전년 동기 대비 33.2% 성장한 847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공영쇼핑은 매일특가 판매 3회, 10분 게릴라
공영쇼핑이 개국 5주년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31일간의 프러포즈’ 행사가 판매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흥행하고 있다.
16일 공영쇼핑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으로 해당 행사의 판매액이 100억 원을 넘겼다.
이번 행사는 매일특가 판매 3회, 10분 게릴라 2회, 돌발찬스 1회, 마스크 판매 방송 등을 편성해 다양한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이고 있
4·15 총선을 앞둔 대전 지역 7개 선거구 대진표가 완성됐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27일 실시한 후보등록 접수 마감 결과 대전 지역에서는 7개 선거구에 총 28명이 등록, 평균 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전 동구에는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장우 미래통합당 후보가 맞붙는다.
중구에서는 현역 의원인 이은권 통합
공영쇼핑이 설을 앞둔 17일 ‘식품 명인’의 상품을 6시간 동안 편성하는 ‘명인대전’을 진행한다.
15일 공영쇼핑에 따르면 이번 명인대전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는 ‘식품명인’의 상품을 집중 소개하고 그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명인대전은 공영쇼핑이 매년 명절마다 진행하고 있는 ‘식품명인’ 특집으로, 공영쇼핑은 전통 식품의 소비 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