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보고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캠브리지)’는 서울숲 아트태그하우스에서 ‘맞춤’을 주제로 팝업스토어 ‘더원(The One)-천생연분 그리고 마스터피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이날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캠브리지는 기성복뿐만 아니라 MTM(made to measure), 맞춤 수
신세계백화점이 대한민국 패션 업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진태옥 디자이너 브랜드 JTO와 손을 잡는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5층 신·본관 연결통로에서 19일까지 JTO의 ‘타임 앤 컬러(Time & Color)’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팝업 매장에서는 진태옥 디자이너의 과거 2001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에 Z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재해석한
형지엘리트가 기성유니폼 브랜드 ‘윌비(Will be)’의 새로운 브랜드 로고(BI)를 공개하며 기성유니폼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낸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신규 라인업을 전개하는 등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윌비는 제일합섬에 속해 있던 엘리트가 1970년 론칭한 국내 최초의 기성유니폼 브랜드다. 201
미래형 패션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두드레스(doDress)’는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성수동에서 폐자동차정비소를 재해석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두드레스는 건국대학교 교원창업 스타트업 ‘아바타메이드’가 만든 플랫폼이다.
두드레스 팝업스토어는 스트릿·퍼스널 패션 브랜드를 전개하는 디자이너들과 그래픽 아티스트 40여 명이 참여했다. 소비자는 이
티웨이항공은 항공기 안전 운항을 위해 힘쓰는 정비사들의 업무 환경 개선과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케이투 세이프티(이하 K2 Safety)와 협업한다고 7일 밝혔다.
K2 Safety는 산업 안전 분야 전문으로 다양한 현장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들을 위한 작업복, 안전화, 안전용품 등을 개발하는 브랜드다.
티웨이항공은 직원들의 투표를 거쳐 K2 Safet
롯데면세점은 엔데믹 이후 본격적으로 고객 맞이에 나서며 직원 유니폼을 새 단장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이 기존의 기성복 유니폼에서 벗어나 직원 유니폼을 자체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 유니폼은 성별과 직무, 계절 등에 따라 총 8개의 착장으로 구성됐다.
새 유니폼 디자인은 지난 2021 대한민국패션대상 K-패션 오디션에서 국무총리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딸 이원주 씨가 어머니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함께 파리에서 열린 샤넬 패션쇼에 참석했다.
5일(현지시각) 원주씨와 임 부회장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2022 가을 꾸뛰르(맞춤복) 쇼’를 1열에 나란히 앉아 관람했다.
이 모습은 미국의 패션 매거진 베니티 페어(Vanity Fair)의 라디카 존스(Radhika Jon
CJ온스타일이 ‘美 대통령의 수트’ 브룩스 브라더스와 여성 명품 ‘센존’의 라이선스 브랜드 ‘센존 블루라벨’ 등 하이엔드급 신규 브랜드를 잇달아 론칭하며 패션 고급화 전략에 나선다. 홈쇼핑 패션의 고정관념을 깬 프리미엄 제품들로 매출 성수기인 가을·겨울 시즌 공략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다.
CJ온스타일은 브룩스 브라더스의 국내 사업 단독 운영권을 획득해 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몇 년 전 국내에 쇼핑 테마파크인 ‘스타필드 하남’을 오픈하면서 “앞으로 유통업의 경쟁 상대는 테마파크나 야구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민소득이 높아진 만큼 필요한 물건을 사는 데만 집중하지 않고 가야 할 이유가 있는 곳을 찾아가 오랜 시간 머물며 가치를 얻고자 한다”며 고객의 시간을 뺏을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제시했다.
‘대통령 수트’ 브룩스 브라더스 등 해외 명품 브랜드 판매개인 맞춤형 뷰티 상품 사업 진행…코스맥스 협업 서비스 연내 출시뷰티 포트톨리오도 확대…주베나·릴라스틸 등 선봬
CJ온스타일이 브룩스 브라더스와 센존 등 해외 대형 브랜드를 영입해 패션·뷰티 포트폴리오를 대폭 강화한다. 이번 글로벌 브랜드 유치는 모바일 사업자로 전환을 선포하고 온라인 사업 강화에
프랑스 패션 거장 피에르 가르뎅이 9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29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몽드와 르피에르 등에 따르면 그의 유족은 보도자료를 내고 피에르 가르뎅이 이날 오전 일드프랑스 뇌이쉬르센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유족은 “우리 가족 모두에게 너무 슬픈 날이다. 우리 모두 그의 끈질긴 야망과 그가 평생 보여준 대단한 업적을 자랑스럽게 생
202년 전통의 미국 패션 회사 ‘브룩스 브라더스’가 파산보호 신청을 알린 가운데 한국 지사인 브룩스 브라더스 코리아는 국내 영업을 정상적으로 이어간다.
브룩스브라더스 코리아는 10일 최근 미국 본사가 파산보호신청서를 제출한 것과 무관하게 한국 지사는 국내 영업을 이어간다고 10일 밝혔다.
브룩스 브라더스 코리아 측 관계자는 “미국 본사가 델라웨어
현대백화점이 그루밍(grooming)족 모시기에 나섰다. 그루밍은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들을 뜻하는 신조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목동점 7층 토파즈홀에서 ‘맨즈 비스포크 페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맞춤 주문제작 방식을 뜻하는 ‘비스포크(Bespoke)’를 테마로 한 이번 행사에는 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서울시 보조기기센터 및 사단법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장애인의류리폼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장애로 기성복을 이용하기 어려운 뇌병변 장애인에게 맞춤형 리폼 의류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서울보조기기센터 소속의 보조공학사 및 재단사가 참가자와의 개
지지 하디드, 비욘세, 제시카 알바 등 글로벌 대세 셀러브리티가 사랑한 브랜드 ‘앨리스 앤 올리비아(Alice & Olivia)’가 한국에서의 첫 번째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삼성물산 패션 부문은 미국 컨템포러리 브랜드 ‘앨리스 앤 올리비아’의 첫 번째 팝업 스토어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WEST 2층에 오픈했다고 9일
‘나만의 셔츠’인 맞춤 셔츠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신세계 프리미엄 맞춤 셔츠 브랜드 ‘분더샵 카미치에’는 지난해 2월 처음 문을 연 후 오픈 1년 만에 고객 수가 1000명을 넘었고, 목표 매출 달성률은 120%에 육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탈리아어로 ‘셔츠’를 의미하는 카미치에는 좋은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백화점 고객들을 겨냥해
‘거목’ 또는 ‘큰 어른’은 널리 존경받는 인물을 지칭한다. 1927년 태어나 지난주 타계한 미국의 폴 볼커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에게 이런 호칭이 적합해 보인다. 그는 2미터의 장신이었다. 더 중요한 것은 퇴임 후 존재감이 희미해지는 전임·후임자들에 비해 그에 대한 사회적 신망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일찍이 능력을 인정받아 1960년대
KB증권은 한섬이 판매 채널 약세 지속과 기성복 부진의 영향으로 예상 순이익을 변경, 목표 주가를 기존 대비 11% 하향한 4만 원으로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6일 KB증권은 올해 한섬의 지배주주 순이익 추정치를 기존 79억 원에서 78억 원으로 내리고, 2020년도 기존 88억 원에서 83억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하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