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올해 상반기 국내 및 해외 의료 소외 계층 등에 지원한 필수의약품의 누적 기부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 품목은 대표브랜드 해열진통소염제 ‘게보린’으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소울러브피플, 굿뉴스월드 등 국내 자선단체들을 통해 국내 의료 소외 계층과 외국인 근로자 무료 진료 기관에 전달됐다. 또한 일본 노토반도 지진 긴급구호
안국약품은 아프리카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봉사하는 굿뉴스월드에 1600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굿뉴스월드는 8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및 북부지역으로 20여 명의 의료인과 함께 의료취약계층 주민 대상 무료진료 봉사를 다녀왔다.
2008년 결성된 국제 개발 NGO 굿뉴스월드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개발도
보령제약은 올해로 37회째를 맞은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가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는 2006년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한방병원협회, 대한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간강관리협회, 한국제약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