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4일간 ‘개발협력주간’ 행사 참여‘ODA 챌린지’ 등 국제개발협력 사업 홍보
서울시가 내달 3일부터 4일간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24년 개발협력주간’ 홍보존 행사에서 서울시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홍보한다고 31일 밝혔다.
‘2024 개발협력주간’은 우리나라가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에 가입한 개발협력의 날(11월 25일)을 맞아
국토교통부는 국제개발협력사업(ODA)과 연계해 페루, 엘살바도르와 한국형 철도기술 협력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ODA란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를 뜻한다.
중남미 지역은 노후 인프라 개선과 메트로 등 친환경 프로젝트 발주를 확대하고 있다. 페루, 엘살바도르가 추진하는 철도사업 타당성조사를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달 우간다에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축회관을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자체회관을 개소한 것은 중앙회 국제개발협력사업 협력국 중 우간다가 처음이다.
우간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2년 8월 설립돼 2년간 우간다 음피지 지방정부 본청 사무소에서 금고 지원ㆍ자문ㆍ교육ㆍ정보통신기술(IT)시스템 운영, 금고에 대한 중앙 유동성 자금 공급 등
전 세계 21개국 47개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국내 기업 해외진출 지원몽골 가스안전관리 시스템 개선 ODA 등 글로벌 가스안전 책임기관 위상 높여디지털·AI 등 첨단기술의 융복합…가스안전 디지털 혁신 '속도'"세계적인 에너지안전종합기관으로 자리매김"
"우리나라의 가스안전관리 역량은 이제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했다. 가스안전공사가 쌓아 올린 지난 50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막...“지속 가능한 협력모색”尹 “韓기업, 아프리카 수출금융 140억달러로”“北 비상식 도발...아프리카와 유엔결의안 이행”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아프리카 국가들과 “핵심 광물의 안정적인 공급, 디지털 전화과 같은 미래 성장에 직결된 문제에 대해서도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국가에 대한
국토교통부는 국제개발협력사업(ODA)을 통해 라오스ㆍ몽골과 도로 및 철도 인프라 협력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라오스에는 도로포장 관련 설비ㆍ기술과 함께 한국형 도로 설계 기준을 제공하고 몽골에는 광물자원과 연계한 철도망 계획 수립 및 한국형 철도관리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해외 도로·철도 시장 진출 확대를 도모한다.
국토부와 한국건설기
우수한 인적자본 토대로 서울 유치개도국 도시 문제 해결 지원강화 나서
서울시가 금융감독원과 함께 지난 1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한국 금융산업과 금융중심지를 알리는 투자유치전에 나섰다.
이번 뉴욕 투자유치전(IR)은 금융감독원이 주최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주요 금융회사가 참석하는 대규모 해외 투자 유치 현장이다. 한국 금융 산업의 대외적 위상을 높이고 금
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제개발협력사업(EDCF)은 국가·지방자치단체 또는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개발도상국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제공하는 무상 또는 유상의 개발협력사업과 국제기구를 통해 제공하는 다자간 협력사업을 말한다.
윤희성 수
경기 용인특례시가 국제 우호 도시인 베트남 꽝남성 땀끼시의 도서관 건립을 지원한다.
용인시는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에 따른 개발도상국 경제 개발과 복지 증진을 위한 공적개발원조(ODA)의 일환으로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2월 행정안전부와 외교부를 통해 국무조정실에 사업 승인을 요청한 상태다.
1
한국수자원공사가 베트남에 K-디지털 물관리 기술을 전수하는 등 아시아물위원회 의장기관으로서 베트남 물 문제 해결에 앞장선다.
수자원공사는 윤석대 사장이 15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국제 물 콘퍼런스에 참석해 베트남 자원환경부 산하 정부 기관인 수자원계획·조사센터(National Center for Water Resources Planning
휠라(FILA)는 캄보디아의 라타나키리 지역에 위치한 보건소에 정수시설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CSR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진행했다. 굿네이버스는 해외 49개국, 총 271개 사업장에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진행하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이다.
캄보디아
문화재청이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보존복원사업 나선다.
19일 오후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캄보디아 앙코르유적 보존·관리를 전담하는 캄보디아 정부기구인 압사라청장 행 뽀우(Hang Peou)와 함께 문화유산 분야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작년 2월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문화재청과 캄보디아왕국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G새마을금고 인재개발원에서 피지 새마을금고 전국 확산을 위한 초청연수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달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진행된 연수는 행정안전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피지 정부 2개 부처(농어촌개발부ㆍ협동조합부) 공무원 및 마을주민 총 10명이 참가했다. 연수 대상자들은 새마을금고의 운영방식 및 저
향후 한국과 베트남이 콘텐츠 산업, 관광,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함께 성장하는 방안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유 장관은 23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베트남 쩐 뚜엉 아잉 당 경제위원장(장관급)을 만난 자리에서 베트남과의 문화 교류 확대 방안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12월 한국과 베트남이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로
우리나라의 여성직업능력개발 정책을 배우기 위해 개발도상국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들이 한국을 찾는다.
15일 여성가족부는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5개 지역 19개 개발도상국에서 여성·고용 분야 공무원 및 민간 전문가 25명이 참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여가부가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한국의 여성직업능력개발 정책을 공유
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신세계아이앤씨와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신세계아이앤씨는 ’21년도부터 ESG위원회 운영을 통해 경영 전반에 ESG를 적용해나가고 있으며, 지난 27일 개최된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 2023’에서 ESG 경영 관점에서
국토교통부는 31일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2025년 국토교통 국제개발협력사업(이하 국토교통 ODA) 모집 설명회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는 2013년부터 개도국 인프라 기반 구축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의 개발 경험을 전수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21년부터 국토교통 ODA 사업 운영지원 업무 전담기관으
한국수출입은행이 통계청과 함께 한국형 통계시스템 확산에 나선다. 두 기관은 통계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활성화에도 힘쓰기로 했다.
윤희성 수은 행장과 한훈 통계청장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사업 발굴, 시행, 사후관리 등 전 과정에 걸친 협력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획재정부가 추진 중인 유ㆍ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1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세계은행이 개최한 '한국녹색성장신탁기금(KGGTF) 설립 10주년 기념 컨퍼런스'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세계은행이 KGGTF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그간의 성과와 향후 발전방향, 비전 등을 공유하고자 개최됐다. 농정원은 농업 분야에서 국제개발협력사업의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
국토교통부는 아세안 국가에서 국토교통 국제개발협력사업(ODA)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국토교통 ODA는 개발도상국에 인프라 기반 구축을 지원하고 한국의 개발 경험을 전수하는 공적개발원조 사업이다. 국토부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 ‘한국-베트남 스마트시티 건설기술 협력센터’ 공사에 착수했고, 캄보디아 프놈펜에선 공공사업교통부 소속 도로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