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은 자체 개발한 광민감제 포노젠(DSP-1944)의 복막암 진단 연구심의위원회(IRB)를 세브란스병원에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성제약이 신청한 IRB는 광민감제 포노젠을 암 진단용으로 추가 개발해 ‘복강 내 위암의 복막 전이 진단을 위한 광역학 진단의 효과 및 안정성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이다. IRB는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대상자의 권리·안
동성제약이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자체 개발 광과민제 포노젠과 ICG(Indocyanine green) 형광 제제를 활용한 광원 장치(모델명 LX-SL-100W)와 경성 복강경(모델명 LX-ES-PS-100VN)에 대해 제조 인증을 취득해 광역학 진단(PDD)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성제약이 인증을 받은 내시경용 광원 장치는 백색광을
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유럽 품목허가 승인 권고 획득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39’의 전체 적응증에 대해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CHMP의 허가 권고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승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
동성제약은 자체 개발 광과민제 ‘포노젠’의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포노젠은 빛에 반응하는 광민감제 특성을 이용해 정상 세포에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를 사멸 가능한 동성제약의 자체 개발 광과민제다.
이번 임상 2상은 절제가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항암화학요법의 추가
동성제약이 25일 서울 동성제약 본사에서 해외 제약사 대상 PDT-PDD(광역학 치료-광역학 진단)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동성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15년간 추진해온 신약 포노젠과 PDT 광 의료기기(레이저 조사기·레이저 진단기 등)의 라이선스 아웃(기술 이전)을 위한 기술 설명 및 상담을 진행한다.
동성제약이 연구 개발 중인 PDT-PD
동성제약이 자체 개발한 광과민제 ‘포노젠(DSP 1944)’ 원료인 ‘클로린E6(Ce6)’가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학술지 ‘프로세스(Process)’ 10월호에 등재됐다고 2일 밝혔다.
‘프로세스’는 스위스에서 발행하는 세계적인 학술지로 △화학 △생물학 △재료 등을 다루는 엔지니어링 분야의 과학저널이다.
이번에 ‘프로세스’에 발표된 논문은 ‘
동성제약은 14일 벨라루스에서 벨메드프레파라티(BMP)사와 만나 2세대 광민감제 ‘포토론(Photolon)’의 19개국 독점 판매권 및 공급계약 등에 대해 지속할 것임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BMP사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임상시험과 향후 허가 진행 계획을 주제로 논의했다”고 말했다.
동성제약에 따르면 포토론을 공급하고 있는
에이아이비트가 바이오 신소재를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과 헬스케어 디바이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에이아이비트는 5일 자회사 ‘유파마디자인’과 기능성 화장품 제조사 ‘씨쓰리’ LED 마스크 제조사 ‘레드젠’과 전략적 제휴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아울러 공동사업 전개를 위해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공동사업은 에이아이비트가
에이아이비트가 28일 공시를 통해 유상증자의 대금 납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5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는 보통주 564만9717주를 주당 발행가액 885원으로 발행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6월 13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한승표 대표는 에이아이비트의 경영에도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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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개발한 ‘췌장암 표적 치료용 형광복강경 및 광역학 기술(과제명: 포토론 형광복강경 및 광역학 치료광원 기술 개발)’이 ‘2018년 출연(연) 10대 우수 연구성과’에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동성제약이 한국전기연구원으로부터 이전받은 기술의 기업 맞춤형 기술사업화를 위해 참여한
동성제약이 췌장암 치료용 광역학 기술의 정부 우수 성과 선정 소식에 강세다.
2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50원(4.44%) 오른 2만9400원에 거래 중이다.
동성제약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이 개발한 ‘췌장암 표적치료용 형광복강경 및 광역학 기술(과제명:
역(逆)노화성 운동모방 약물, 암 오가노이드 연계 면역세포 치료기술 등이 새롭게 주목해야 할 바이오 미래유망기술로 뽑혔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는 29일 바이오 분야의 혁신적 연구성과 분석을 통해 '2019 바이오 미래유망기술'을 선정해 발표했다. 센터는 각종 논문, 전문가 자문 및 설문조사를 통해 보건의료(Red Bio), 기초·생
에이아이비트가 25일 노화방지 기술을 연구하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 미토텍 지분 양수도를 위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에이아이비트는 지난 10일 해외 투자 및 해외사업 관리를 위한 ‘미토텍글로벌’을 설립하고 러시아 국영 기업인 러스나노 산하의 미토텍 인수를 추진해 왔다. 미토텍글로벌은 미토텍 인수합병(M&A)을 위한 예비 자격 참여 신청서를 제출해 적
반도체·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제조기업 에이아이비트가 미래형 바이오 시장 진출 목적으로 자회사 미토텍글로벌을 설립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이아이비트는 미토텍글로벌을 통해 국내외 의·생명과학 업체와 제약업체에 투자한다. 미토콘드리아 엔지니어링을 통해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의약품 개발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아이비트는 바이오 사업 진출 외에도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돼 뇌∙신경 질환을 겪는 환자들이 의료용 대마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의료용 대마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 업체들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이 통과된 날로부터 3개월이 경과한 이후부터 의료 목적의 대마
12일 코스닥 상장기업 루미마이크로가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다이노나와의 흡수합병을 위해 주간사 선정을 마무리 했다고 공시했다. 기존 모듈사업을 통해 안정적 수익구조를 영위해 가는 한편, 미래 성장동력으로 다이노나의 항체치료제 개발 기술로 바이오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미국 현지에서 합법 대마 재배 및 유통 사업을 추진 중인 뉴프라이드는 최근
에이아이비트는 바이오 역량 강화를 위해 의약품 및 생물의약품 연구·개발 업체인 유파마디자인의 주식 4만 주를 2억 원에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취득 후 에이아이비트의 지분율은 92.75%에서 95.17%로 상향된다.
유파마디자인은 다양한 의약품 소재 연구·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둔 의약품 소재 개발 전문 연구 기업이다.
유파마디자인은 8월 2
에이아이비트의 종속회사인 유파마디자인이 지난달 24일 포항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광역학 암 치료에 사용되는 광민감제인 아연-프탈로시아닌 나노와이어 물질 및 관련 제조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최희철 포항공대 산학협력단 교수 연구팀은 2012년부터 광역학 암치료제를 개발해 왔으며 최근 의약품 소재 개발 전문 연구기업 유파마디자인에 관련 기술
미국 현지에서 합법 대마 유통ㆍ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뉴프라이드가 '대마 바이오' 연구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뉴프라이드는 지난 7일 국내 첨단의약품 개발전문 유파마디자인과 정밀기기 제조전문 에이아이비트와 '대마 기반 공동 연구개발 및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한 공동사업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뉴프라이드를 비롯한 유
지난주(3월 19~23일) 코스피지수는 전주보다 77.21포인트(3.10%) 하락한 2416.76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22일까지 전주에 이어 보합세를 유지했으나,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가 크게 고조되며 23일 하루에만 전 거래일보다 79.26포인트 떨어져 우려를 자아냈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개인은 한 주간 5439억 원어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