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10월은 가을 산을 즐기려는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산악 사고 대비가 당부되는 시기다. 소방청에 따
바른세상병원은 16일 성남시 분당구 원내 바른아트센터에서 개원 2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2004년 문을 연 바른세상병원은 의료진 1명, 직원 7명으로 시작해 현재 의료진 29명, 직원 430여 명, 연간 내원 환자 수 20만여 명에 달하는 대표 척추·관절 병원으로 성장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지난 20년간 바른세상병원이 지켜온 바
바른세상병원은 수족부센터에 윤영식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을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윤 원장은 강원대병원 전공의, 서울대병원 전임의 과정을 거쳐 강원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이달 6일부터 바른세상병원 수족부센터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윤 원장은 다양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골절, 스포츠 손상, 당뇨병성 족부질환,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 등
관절전문병원 수원 이춘택병원이 정형외과 전문의 정호진 과장을 초빙해 1일 진료를 시작했다.
척추관절센터 정호진 신임과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원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전임의를 거쳐 고려대학교 의료원 정형외과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척추외과학회, 대한스포츠의
바른세상병원은 보건복지부(복지부)가 인정하는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은 인체 세포나 유전자, 조직 등을 이용해 첨단재생의료 관련 임상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다. 첨단재생바이오법 제10조에 따라 첨단재생의료 연구 수행에 필요한 제반 시설, 장비, 인력, 표준작업지침서 등의 조건을 갖춘 기관을 대상으
바른세상병원은 제5기(2024년~2026년)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전문병원제도는 병원급 의료기관 중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대해 고난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평가해 선정하는 제도다. 특정 질환 환자 구성 비율, 진료량, 전문적인 의료진 및 시술 장비, 병상 보유 여부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수원 이춘택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제5기 관절전문병원으로 재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춘택병원은 보건복지부 전문병원 지정 제도 시행 이후 시범기관을 거쳐 5회 연속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돼 관절부위 질환 전문 의료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이번 재지정에 따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제5기 관절전문병원으로 운영된다.
전문병원 지정
인당의료재단 부산부민병원은 4월부터 뇌혈관 치료 대가 최창화 교수를 4대 병원장으로 임명하고 뇌신경센터를 비롯한 각 센터별 의료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최창화 신임 병원장은 1980년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1998년부터 부산대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퇴행성 신경계질환과 뇌혈관 질환, 뇌종양
인당의료재단 부민의료원은 지난 10일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2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시상식에서 정흥태 이사장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전문병원협의회는 매년 전문병원 발전과 위상 제고에 공로가 큰 병원인을 선정해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대상 수상자인 정흥태 이사장은 정형외과 전문의
연세사랑병원이 지난 7일 개원 17주년을 맞이했다고 10일 밝혔다.
병원은 지난 2003년 최초 개원한 이래로 국내 관절·척추 환자의 치료를 위해 노력해온 관절전문병원이다.
20여 명의 전문의로 구성된 의료진을 보유한 연세사랑병원은 대학병원 시스템인 무릎관절센터, 어깨ㆍ상지관절센터, 척추센터, 족부센터 등 특성화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확한 진단
수원 관절전문병원 이춘택병원이 족부 질환과 인공관절 및 슬관절 질환 정형외과 전문의 2인을 추가 영입해 1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8정형외과 박승범 신임 과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족부 관절센터에서 임상강사를 지냈으며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과 구미병원에서 각각 정형외과 임상강사, 정형외과학 조교수를 역임하며
이춘택병원이 척추 분야와 어깨 관절 분야 정형외과 전문의를 새로 영입, 2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척추관절센터 이창욱 신임 과장은 연세대학교 졸업 후 조선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석사 학위를 수료했으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외래부교수를 역임,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임상강사를 거쳤다. 이창욱 과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 척추학회, 척추외과학
동국생명과학은 지난 13일 의료기기 전문기업 ‘굿모닝바이오’와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PRP, Platelet Rich Plasma) 시술’을 위한 업무협약 및 ‘프로-피알피(PRO-PRP) 키트’의 판매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동국생명과학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굿모닝바이오와 함께 PRP 전문 브랜드 ‘프로-피알피’를 선보이고, 이 브
연세사랑병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외국 의료인 국내 연수 사업인 ‘2019년 상반기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글로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사업은 △국내 우수 의료기술에 대한 국제적 인지도 제고 △해외 보건 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외국인 환자 유치 △한국 의료 해외 진출 교두
미래병원의 핵심으로 ‘재생의료’가 떠오르고 있다.
9일 의료계에 따르면 줄기세포, 유전자치료 등 재생의료가 난치성 질환 치료제의 새로운 희망으로 급부상하면서 병원들은 재생의료 관련 센터를 만들고 볼륨을 키워가고 있다. 전문병원들도 재생의료를 특화시키는 등 재생의료 분야 강화에 나서면서 병원의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삼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일찌감치 재생의
강남 연세사랑병원이 기존의 병원명인 ‘연세사랑병원’으로 복귀한다고 5일 밝혔다.
연세사랑병원은 국내외 줄기세포 재생의학의 권위자로 알려진 고용곤 병원장은 관절 분야에서 특화된 의료 시스템의 구축과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현, 연세사랑병원(전, 강남 연세사랑병원)’을 2003년 부천 역곡에서 최초 개원했다.
이후 2008년 현재의 서초구 방배동으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케이(인보사)’사태로 의료계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국내 1호 유전자 치료제로 출시부터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많은 기대감을 높였던 터라 의료계는 오는 15일 발표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현재 인보사가 납품되고 있는 병·의원은 443개소이며,유전자치료제 투약 가능 병
보건복지부와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은 인터넷 매체 5곳에서 의료법상 금지된 전문병원 표방 불법 의료광고를 노출한 의료기관 404곳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병원은 복지부에서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은 바 없음에도 불구하고, 전문병원으로 광고해 소비자를 오인하게 했다.
복지부와 인터넷광고재단은 올해 2월 한 달간 인터넷매체 5곳의 전문병원을 표방하는 의료
인공관절 개발전문기업 코렌텍은 미국의 피에스아이(Parvizi Surgical Innovations, LLC, PSI)와 바이오 향균제(antibiotic solution) 제조회사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PSI는 미국 내 권위있는 인공관절 전문병원인 로스만인스티튜트(Rothman Institute)의 감염전문가이자 질병통제국(CD
목동힘찬병원이 7일 '골다공증연구회'과 ‘사회공헌사업단’의 발족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에 발족된 목동힘찬병원 골다공증연구회는 골다공증에 관한 바른 인식 제고와 예방, 치료 등 뼈 건강에 대한 임상연구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병원을 찾는 일반인들이 예방의학의 관점에서 골다공증과 골다공증 전단계인 골감소증에 대해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