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의료원은 2일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카카오헬스케어와 연구 협력 네트워크(Research Alliance)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희대학교의료원 윤경식 의과학연구원장과 이상열 디지털헬스센터장(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및 연동건 디지털헬스부센터장(경희의료원 교수),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이사, 제갈한철 이사, 조용
경희대학교의료원 의과학문명원은 경희대치과병원 CDSA봉사팀과 함께 안산시 이주민 약 160명을 대상으로 4일부터 3일간 치과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안산시 산정현교회와 의료제품제조기업 세종헬스케어가 후원으로 힘을 보탰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한국병원홍보협회는 15일 ‘2022년 제6차 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신대성 서울아산병원 홍보팀장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부회장에는 박미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홍보팀장을, 감사로는 심재용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대외협력팀장과 조한민 한림대학교의료원 홍보팀장을 각각 선임했다. 새롭게 한국병원홍보협회를 이끌어 갈 이번 집행부의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3일부로 의대 병원장에 이우인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경희대학교의료원 산하의 7개 병원을 모두 포함해 최초의 여성 병원장이다.
이 신임 강동경희대학교의대병원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대학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삼성서울병원·경희의료원에서 진단검사의학과 전임의로 근무했으며, 텍사스
경희대학교의료원은 21일자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김성완 이비인후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의료원은 기존 2개 의료기관인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을 단일 의료원 체제로 개편한 것으로, 산하 7개 병원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김성완 의무부총장은 경희의료원장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도 겸직하게 된다.
신임 김 의무부총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
경희대학교의료원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환자 친화적 디지털 의료환경 구축과 미래의료 공동연구 개발에 나선다.
양 측은 지난 7일 디지털 의료환경 조성과 미래의료 패러다임 변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자사가 보유한 AI(인공지능), 클라우드, 모바일, 데이터 분석 등의 기술을 활용해 경희대의료원과 AI 기반 의료 플랫폼
한화건설과 경희대학교 의료원 컨소시엄은 경기도 하남시에 조성될 문화복합단지 ‘H2 프로젝트’ 공모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H2 프로젝트는 하남도시공사가 발주한 사업으로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일대(16만2000㎡) 규모 부지에 종합병원, 어린이 체험시설, 호텔, 컨벤션 시설 등을 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 하남도시공사는 오는 19일까지 민간사업자 지정신
[IMG::CENTER]코로나19로 확산되고 있는 언텍트 서비스가 의료계에도 확산되고 있다. 특히 환자들과 소통을 위한 병원별 다양한 영상 프로그램들이 제작되고 있어 주목된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오프라인으로 주로 이뤄졌던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강좌 및 교육프로그램들이 영상으로 제작되며 새로운 문화를 안착시키고 있는 모양새다.
경희대학교의료원은 네
경희대학교의료원은 네이버 건강판 최초로 ‘경희대의료원X네이버 건강판 랜선 건강상담’ 라이브방송을 5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의대·치과·한방 교수진 총 7명이 참여해 질환별 건강 필수정보는 물론, 실시간 상담(네이버TV의 라이브 접속 및 라이브TALK)을 통해 평소 가지고 있던 궁금증에 대해 해답을 제시해준다.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이 중국 하얼빈시, 하얼빈위생건강위원회와 하얼빈시제2병원과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경희대학교의료원 최초로 진행된 이번 해외 기술수출은 보건복지부의 지지를 바탕으로 하얼빈위생건강위원회, 중한건강의료발전위원회와의 긴밀한 국제의료협력에서부터 시작됐다. 계약의 주요사항은 치과종합검진센터와 바이오급속교정클리닉 개소를 위한 진료
경희대학교의료원이 경희대학교 산하 의료기관(경희의료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통합 발전과 업무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직제개편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경희대학교 개교 70주년, 의료기관 설립 50주년을 앞두고 향후 양 의료기관 유기적 통합을 위한 토대이자 단일 의료원 체제를 통한 시너지 발휘 ·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방안으로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