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이 또다시 감염병 중 사망자가 가장 많을 것으로 관측됐다.
30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해 새로 결핵 진단을 받은 환자 수는 820만 명에 달했으며 이는 1995년 결핵 환자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연간 신규 환자 수치다.
WHO는 지난해 결핵 사망자 수가 125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132만 명
딥노이드는 한국을 방문한 필리핀 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과 결핵을 주제로 학술 교류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세미나는 양국의 결핵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결핵 퇴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필리핀 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교수진과 국내 결핵 및 보건의료 권위자들이 참석해 고견을 나눴다. 최현석 딥노이드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인
큐라티스는 4조5000억 원 규모의 결핵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필리핀 현지 법인 설립을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필리핀은 큐라티스의 메인 파이프라인인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QTP101’의 글로벌 임상 2b/3상을 진행하고 있는 곳으로,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결핵 사업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전략국가 중 하나다.
필리핀은 결핵 환자가
‘한국형 구급차’ 제작한 ‘특별귀화 1호’박근혜 후보 선대위 합류…. 호남 유세 동행윤석열 정부 복지부 장관 하마평“우주의 중심, 순천” 호남 애정 각별내년 총선 서대문갑 출마설도
23일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임명된 인요한(64) 연세대 의대 교수는 ‘대한민국 1호 특별귀화자’다. ‘푸른 눈의 한국인’으로 알려진 그의 가문은 4대째 한국에서 뿌리를 내
국내 결핵 발병률을 낮추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잠복결핵을 진단·치료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퀴아젠코리아는 17일 오전 앰베서더 서울 풀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잠복결핵 진단 검사 제품 ‘퀀티페론-TB 골드 플러스’의 임상적 의의를 공유하고 국내 결핵 퇴치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한 만성 감염병으로, 홍역, 콜
대한결핵협회 및 STOP-TB Partnership KOREA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비아트리스 코리아와 함께 24일 ‘STOP-TB Open Innovation 결핵 스마트 관리 솔루션 아이디어 공모전’의 대상을 포함해 총 3개 아이디어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중소벤처기업부 및 네이버클라우드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2급 법정감염병
아산사회복지재단은 17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34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치료하고, 모로코에서 2만7000여 명의 결핵 환자를 치료하며 보건환경 개선에 기여한 외과의사 박세업(60) 씨가 대상인 아산상을 받았다. 아산상 상금은 3억 원이다.
아산상을 받은 박세업 씨는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34회 아산상 대상에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으로 고통 받는 주민들을 치료하고, 모로코 결핵 환자 2만7000여명을 치료하며 모로코 보건환경 개선에 기여한 외과 의사이자 보건전문가인 박세업씨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소록도에서 지난 27년간 한센인들을 치료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한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 오동찬씨를 의료봉사상을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운동도 하고 환경도 지키는 일석이조 캠페인 ‘플로깅’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사원이 플로깅을 통해 ESG 가치 실현과 트렌드를 반영한 친환경 활동에 공감한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6월 한 달간 서사원은 마포구 일대의 경의선 숲길 공원과 거리에서 깨끗한 사회 조성에 힘썼다.
이번 활동은 돌봄 이용자의 서비스 공백을
제약기업 비아트리스가 의약품 접근성 강화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등 전사적인 지속가능경영 목표를 제시했다.
이와 관련 비아트리스는 최근 ‘2021 지속 가능성 보고서’를 공개하고 ▲의약품 접근성 ▲환경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3개 주요 부문에서 전사적인 첫 다년도 목표를 추진한다고 밝
후진국형 질환으로 여겨지는 결핵(Tuberculosis)은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에 의한 국가 2급 감염병이다. 주로 폐결핵 환자가 말을 하거나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결핵균이 포함된 미세한 침방울 또는 비말핵이 공기 중으로 퍼져 감염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결핵을 에이즈, 말라리아와 함께 3대 집중 관리 질환으
대한결핵협회와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22일 국내 결핵 퇴치를 위해 ‘STOP-TB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3월24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결핵의 날(World TB Day)을 기념해 결핵에 대한 질환 인식을 높이고, 결핵치료를 위한 환경 조성 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파트너십에 따라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대한결핵협회에서 운
추억 속으로 잊혀져가던 ‘크리스마스 씰(Christmas Seal)’이 롯데백화점 모바일 카드 속으로 들어왔다.
롯데백화점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씰 모바일 카드’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3040세대 이상에게는 익숙한 크리스마스 씰은 대한결핵협회에서 결핵 퇴치를 위한 모금 활동 캠페인의 일환으
종근당고촌재단은 제16회 고촌상 수상자로 파키스탄 사회봉사 비영리단체 ‘도파시재단(Dopasi Foundation)’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전날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고촌상은 종근당 창업주인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이 1973년 설립한 종근당고촌재단과 유엔연구사업소(UNOPS)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Stop TB P
☆ 이종욱(李鍾郁) 명언
“적어도 실패는 시작하지 않은 것보다 훨씬 큰 결과를 남기는 법이다.”
의사. 대학 다닐 때부터 한센병 환자 의료봉사를 했던 그는 세계보건기구(WHO) 제6대 사무총장에 선출돼 한국인 최초로 국제기구 대표가 되었다. 특히 저개발 국가의 소아마비와 결핵 퇴치사업에 힘썼던 그는 총회를 준비하는 도중에 과로로 쓰러져 갑자기 세상을 떠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이하 ‘레고켐바이오’)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항생제 ‘델파졸리드’로 결핵치료제 임상시험을 시작한다.
레고켐바이오는 자사의 항생제 델파졸리드의 임상2b상 임상시험계획(IND)을 남아프리카공화국 보건당국에서 11일 승인받아 올해 안에 투약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레고켐바이오는 남아프리카공화국뿐 아니라 탄자니아 보건당국에도 IND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항생제 후보물질 ‘델파졸리드’의 글로벌 임상2b상(DECODE study)이 각국 보건당국의 승인을 거쳐 올해 안에 투약을 시작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지난 11일 남이프리카공화국 보건당국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으며, 탄자니아에서도 12월중 보건당국의 승인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식품의약국(
종근당고촌재단은 제15회 고촌상을 콩고민주공화국간호사협회(RIAPED)와 에티오피아의 간호사 히윗 멘베르(Hiwot Menbere)가 공동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RIAPED는 결핵 및 한센병 분야의 전문 간호사들로 구성된 기관이다. 척추결핵으로
올해 크리스마스 씰 판매 모금 행사에 전국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한 편의점 GS25가 동참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1월 1일부터 2020년 크리스마스 씰 ‘펭-하! 펭수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판매를 통해 결핵퇴치기금 마련을 위한 모금활동 및 캠페인 홍보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2020년 발행하는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