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는 부산 해운대구 석대첨단산업단지에 위치한 오렌지타워에서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렌지타워는 오스템임플란트의 임플란트 생산공장으로, 생산총괄본부에 소속된 임직원 6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달 21일 진행된 초청 행사는 오스템임플란트가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가족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마
보수적이고 남성 중심적이라고 불리는 제약업계에도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임직원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가족까지 돌보며 복지를 강화하고 있다.
1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이달 6일 사내 임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제14회 유나이티드패밀리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KB자산운용이 10일 어린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 약 50명을 초청해 ‘오피스 컬쳐 데이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KB자산운용 본사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애사심을 높이고 일과 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개최됐다.
먼저 전문 미술 강사의 특강에 이어 ‘나의 꿈’, ‘내가 좋아하는 것’ 등을 주제로 어린이 사생대회가 열렸
출생 축하금 확대, 임신 전 기간 근로시간 단축배우자 출산휴가 20일로 연장, 자동 육아 휴직 신설육아휴직 기간 2년으로 연장, 일과 가정의 균형 지원
LS전선이 내달부터 가족 친화경영의 일환으로 출산 및 육아 관련 제도들을 확대한다.
31일 LS전선에 따르면 이번 제도 도입은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가족 친화적인
인사 담당자들 "직원이 행복해야지 회사도 성장한다"
1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에 있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ㆍ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최 저출생 위기 극복 세미나에는 여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저출생 복지 제도를 포함, 인구 위기로 인해 기업이 마주한 현실적 어려움을 공유했다.
참석한 기업들은 공통적으로 출산ㆍ육아 관련 복지 제
KB자산운용은 가족친화적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를 신설·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KB자산운용은 출산·육아에 따른 임직원 경력 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휴직 기간 확대를 포함한 각종 지원제도를 마련했다.
먼저 육아휴직을 기존 1년에서 최대 2년으로 늘렸다.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육아휴직 기간을 확대한 것은 자산운용업계에서 최초 사례다.
15년 연속 '가족친화 우수 직장' 인증을 받은 한국남부발전이 '가족 행복 발전의 날'을 열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남부발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친화경영의 하나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일·가정 양립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4일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가족 사랑 프로그램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여성가족부가
DL이앤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 사옥 초청 행사인 ‘2024 패밀리데이’를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서울 디타워 돈의문에서 열린 행사에는 DL이앤씨 직원 가족이 참여해 회사와 업무를 이해하고 사옥을 둘러보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진행했다.
DL이앤씨는 3~12세 자녀를 둔 본사 및 현장 직원 40명의 가족 150여 명을 선정해
여성가족부가 일ㆍ가정 양립 등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확산한 기업을 공모한다.
26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근로자의 일ㆍ생활 균형 지원 등 기업들의 가족친화 경영을 장려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추천 대상은 가족친화 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근로자의 일ㆍ생활 균형을 촉진한 기업이다. 가족친화 조
동아오츠카는 19일 포카리스웨트 출시 37주년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키자니아 포카리스웨트 수분 연구소에 초청했다고 20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는 1987년 5월 19일 국내 첫 출시 이후 대한민국 이온음료 시장을 개척해온 명실상부 1위 이온음료이다.
포카리스웨트 수분 연구소는 13일 키자니아 서울서 공식적으로 오픈한 뒤 많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수분
가족친화경영 일환…집무실 개방 및 아쿠아리움 관람 등 진행
롯데 유통군HQ(헤드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 유통군HQ는 전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 임직원 가족 80여명을 초대해 사내 시설 투어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 가족들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관람하고 스쿠버와 기념촬영을 했다. 플레이
'육아휴직, 특혜 아니다'는 인식 퍼져야아이 낳고 키우는 것은 국가·시민 '윈윈'
아이들은 너무 빨리 커버려요. 다시 올 수 없을 지금인데, 너무 미래에만 집중하느라 지금 이 순간의 아이들과 놀 수 없다면 삶이 무슨 소용인가 싶겠더라고요.
‘육아휴직 쓰고 제주로 왔습니다’의 저자이자 대한민국 육군 소령으로 근무 중인 이희성 작가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
인증기업 15년새 420배 늘어지만 출산율은 '뒷걸음질'인증 혜택 한계 "인증 받으니 기분만 좋아…체감 안돼"
저출산 위기가 심각하다. 아직도 출산 이후 육아를 위해 회사를 떠나는 경우도 빈번하다. 퇴사하는 쪽은 주로 여성들이다. 이로 인해 여성들은 출산·육아에 의한 경력단절로 재취업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인재를 잃은 기업은 발전 동력을 상실한다.
이
LIG넥스원이 국내 기업 최초로 ‘롯데월드 어드벤처(롯데월드)’를 전체 대관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1989년 문을 연 롯데월드가 하루를 온전히 기업에 빌려주는 건 개장 35년 만에 처음이다.
LIG넥스원은 5일 잠실 롯데월드에서 판교·용인·구미·김천·대전 등 전국 사업장에서 모인 임직원과 가족 1만여 명이 참가한 ‘2024 패밀리데이’를 개최
롯데건설은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게 축하 선물과 편지를 전달하며 가족 친화경영 강화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는 매년 동일한 품목의 책가방 세트와 영화관람권을 지급해 왔었지만, 올해부터는 축하 편지와 함께 개인의 개성을 반영해 직접 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프트 카드를 지급해 직원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자녀 양육으로 인한 경력단절과 저출산 현상 심화2022년 합계출산율 0.78명을 기록하는 등 악화일로"현 제도 실효성 제고와 기업 인센티브 강화해야"
우리나라는 모성보호제도가 OECD 나라 중에 상위권에 있음에도 합계출산율 '0.78명'이라는 인구재앙 앞에 와있다. 출산휴가·육아휴직 등 제도가 잘 마련돼 있지만 자유롭게 쓰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지속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5일 오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SK하이닉스를 방문해 가족친화제도 운영 성과를 살펴보고, 기업의 일‧가정 양립 제도 확산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가족친화제도 이용 현황 및 우수사례 소개에 이어 근로자와의 소통간담회를 진행한다. 김 장관은 실제 제도를 활용한 근로자의 이용 경험과 개선 희망사항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
롯데건설은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새해 가족 친화경영 활동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9일과 20일 진행됐다. 가족여행 프로그램은 회사가 비용을 전액 지원해 1박 2일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여행하는 롯데건설의 대표적인 가족 친화 프로그램이다. 2011년 처음 도입된 이래 임직원 자녀 방학 등
한국페링제약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 제도는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에 힘쓰는 기업이나 기관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한다.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직원 만족도 등 3개 요소로 평가한다.
한국페링제약은 다각
한국BMS제약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을 평가해 심사 점수가 70점 이상인 기업에 부여된다.
한국BMS제약은 여성 직원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