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민선 8기 4호 유치기업인 ㈜우주일렉트로닉스에 투자유치 보조금 5억원을 지급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9일 집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우주일렉트로닉스 노영백 회장, 노중산 사장에게 보조금을 전달했다. ㈜우주일렉트로닉스는 투자유치 보조금을 받은 첫 기업이다.
‘수원시 기업유치 촉진 및 투자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수원시는 투자유치기업이 신
민선8기 수원특례시가 반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이다.
지난해 이맘때, 2년 차에 들어서며 이재준 수원시장은 끊임없이 ‘경제’를 강조했다. 기업과 투자를 유치해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경제를 되살리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했다.
이에 발맞춰 수원시는 지역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자 행정력을 집중, 알찬 성과와 결실을 일궈냈다. 지금 수원특례시
경기 수원특례시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에게 수원기업새빛펀드 등 기업지원책과 R&D사이언스파크, 탑동이노베이션밸리 추진현황을 설명했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창업·벤처·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펀
국내 최대 규모 초정밀 커넥터 제조 기업 ㈜우주일렉트로닉스가 경기 수원특례시로 본사와 연구소를 이전한다.
수원특례시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우주일렉트로닉스와 ‘본사와 연구소 이전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최대 100억 원을 투자해 수원시로 본사와 연구소를 이전하고 10년 이상 사업을 지속한다. 또 최대 100명을 고
6월 마지막 주(6월 28일~7월 2일) 코스닥은 전주 대비 26.05(2.57%) 올라 1038.18로 마감했다. 이 기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27억 원, 1252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홀로 808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합병상장’ 거래재개 유진스팩5호 125.81% 상승 = 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유진스팩5호는 유진스팩5
2일 증시에선 4개의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하한가는 나오지 않았다.
유진스팩5호는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유진스팩5호는 인공지능(AI) 보안 솔루션 업체 포커스에이치엔에스와 하반기 합병을 진행한다.
앞서 유진스팩5호는 4월 포커스에이치엔에스와 합병을 결정해 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예비심사를 통과해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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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원 SK하이닉스 사장이 24일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영예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특허청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의 확실한 변화, 지식재산이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렸고 정세균 국무총리, 이장섭 국회의원, 정상조 국가지식재산위원장, 발명 유관단체장, 발명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63
초정밀커넥터 생산 전문기업 우주일렉트로닉스가 전기차 커넥터 부품 수주에 성공했다.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최근 전장부품 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기업에 전기차용 커넥터 부품을 공급하며, 본격적인 제품 개발과 양산 준비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부품은 전기자동차와 충전기를 연결하는 충전통신모듈용(EVCC) 커넥터로 모듈 컨트롤에 사용되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KEA)가 22일 김기남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사장)을 KEA회장으로 선임했다.
KEA는 이날 서울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김 회장 선임을 비롯해 △2017년 사업실적 및 결산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 △비상근 임원 선임 등의 의안을 심의·처리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나
‘동거춘래(冬去春來)’
최근 코스닥 시장에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올 들어 고점을 10번이나 새로 썼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지난 1월 15일 580을 돌파하며 새해 처음으로 고점을 경신했다. 이어 28일 590(594.29), 이어 2월 5일 600선을, 27일에는 624.56로 또다시 고점을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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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2일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과 최병석 상생협력센터 부사장 및 올해의 강소기업 13개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올해의 강소기업’ 선정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35개 후보사 중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 원익큐엔씨, KH바텍, 대진디엠피, 대덕GDS, 후성테크, 켐트로닉스, 뉴모텍, 우성정공, 케이
삼성전자가 ‘2015 올해의 강소기업’으로 13개 협력사를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12일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최병석 상생협력센터 부사장, 13개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올해의 강소기업 선정식을 진행했다.
올해의 강소기업은 협력사 가운데 잠재 기술역량을 보유하고 혁신 의지가 강한 기업을 강소기업 후보사로 선
한양대 공과대학은 ‘제6회 자랑스러운 한양공대인상’ 수상자로 김무연 (주)평화 회장(사진 왼쪽), 노영백 (주)우주일렉트로닉스 회장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김 회장은 한양대 섬유공학과(60년 입학)를 졸업, 1982년 평화염직 공업사를 창립하고 한양대 공과대학 총동문회장을 지냈으며 제조업 경쟁력 부분 대통령 표창, 법무부 국민포장 등을 받았다.
△화성산업, 임직원에 무상주 지급위해 자사주 10만주 처분
△로케트전기 “주주반발로 유상증자 철회키로”
△비아이이엠티, 4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에버테크노, 80억원 규모 인니 법인 주식처분 결정
△이트론, 행사가액 636원으로 조정
△아라온테크, 홍진규·조명학 공동 대표 체제
△유니셈, 신주인수권 19만8000만주 행사
△쓰리
△현대로템, 4943억 규모 고속철도차량 공급 계약 체결
△[답변공시]한화케미칼, “GDR 발행 내부 검토 중”
△한미반도체, 35억 규모 반도체 제조용 장비 공급 계약
△에이제이에스, 전 대표 77억 규모 횡령·배임
△서울옥션, 보통주 1주당 60원 현금배당
△한국카본, 지난해 영업익 262억…전년비 122.3%↑
△삼익악기, 작년 영업익 17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72억8185만원으로 전년 대비 9.8%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23억2586만원으로 17.2%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은 137억4674만원으로 57.9% 올랐다.
회사 측은 “전방산업인 휴대폰 시장 확대로 인해 매출액 및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이날 보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