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객이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브레빌)
호주 가전 브랜드 ‘브레빌’은 10월 한 달간 신혼부부에게 필요한 기획세트를 구성해 최대 25% 할인 판매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소비자의 입맛이 고급화 되며 가정에서도 높은 수준의 요리를 원하는 수요에 맞춰 기획됐다. 특히 새 출발을 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가정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엄선했으며 웨딩 특별 기획세트 2종, 집들이 세트 2종과 부모님을 위한 감사 선물세트 2종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행사기간 동안 세트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텀블러, 앞치마, 블루시럽 등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본점과 무역센터점 등 9개 직영점에서 판매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레빌 마케팅 담당자는 “웨딩 시즌을 맞아 신혼부부가 꿈꾸는 주방을 구현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송했다”며 “신혼부부에게 인기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합리적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