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연합뉴스
이센스는 2일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소속사 아메바컬쳐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마초 흡연 사실을 밝히며 활동중단을 선언했다.
이 소식을 접한 한 누리꾼은 온라인 공간에 "방구석하는 대마초 흡연보다 인구밀집 지역에서 보행흡연 하는 사람들이 더 나쁘다고 생각한다"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지금 대마초로 FTA 묻으려는 수작이다"라는 의견을 냈다.
그밖의 누리꾼들은 "연예계 11월 괴담 사실인가" "음주운전에 대마초까지 바람 잘 날 없네" "좋아하던 가수였는데 씁쓸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