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픽, 바로엔터테인먼트)
배우 변우석이 '핫 캐릭터 어워즈' 6연속 1위에 오르며 적수가 없는 대세 배우임을 인증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5일부터 20일까지 국내 배우를 대상으로 진행한 '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에서 변우석이 최종 1위에 올랐다.
변우석은 이승기, 송강, 차은우와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총 3070만8568표를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변우석은 6월부터 11월까지 '핫 캐릭터 어워즈' 6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썼다.
변우석 외에 방탄소년단(BTS) 뷔, 김수현, 트와이스 다현, 안효섭 등 아이돌 멤버와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대세 배우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 1위를 차지한 변우석에게는 홍대 공항철도 디지털 샤이니지 대형 스크린 광고가 보상으로 제공된다. 해당 광고는 팬들이 직접 제작한 시안으로 진행된다.
올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변우석 신드롬', '선재앓이'를 불러 온 변우석은 최근 아시아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각종 광고계를 휩쓸고 있다. 현재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러브콜을 받아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한편, 변우석은 23일 일본에서 열리는 '2024 MAMA 어워즈'에 참석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