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라인소프트의 폐질환 제품 폐결절 자동 분석 소프트웨어 '에이뷰 엘씨에스(AVIEW LCS)' (사진제공=코어라인소프트)
코어라인소프트가 미국 템플대학병원 산하 템플폐센터(TLC)에 주요 폐 질환 제품 3종을 판매했다.
코어라인소프트은 TLC에 △폐결절 자동 분석 소프트웨어 '에이뷰 엘씨에스(AVIEW LCS)' △만성폐쇄성폐질환 자동 분석 소프트웨어 '에이뷰 씨오피디(AVIEW COPD)' △관상동맥 석회화 자동 진단 소프트웨어 '에이뷰 씨에이씨(AVIEW CAC)'를 판매했다고 21일 밝혔다.
TLC와 협력은 기존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회사들의 주요 고객이 영상 전문의인 것과 달리, 호흡기내과 전문의와 병원의 폐 센터에 제품을 도입했다. AVIEW는 TLC의 연구 과제와 임상 현장에서 다양하게 사용될 계획이다. 조기 진단은 물론 주요 동반 질환 발견과 환자 맞춤형 후속 치료 및 관리를 아우르며 활용될 예정이다.
이재헌 코어라인소프트 북미법인장은 “최근 미국 학회에서 템플대학병원 교수가 AVIEW의 활용성과 신뢰도를 높게 평가해 학회 참가자에게 긍정적 관심을 받았다. 미국 의료 시장은 주별 의료법과 시스템에 대한 접근과 전문 지식이 더 중요해 국가와 지역 등 각 분야의 관계자와 협력해야 한다. 이를 통해 관행과 규제를 이해하고 최신 연구와 목표를 이해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