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추위 살짝 누그러져...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24-11-19 2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아침 기온이 7도까지는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남산에서 두꺼운 외투와 방한용품으로 무장한 시민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아침 기온은 3~8도 가량 낮고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10도 가량 낮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영동과 충북, 호남, 경남 곳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 아침 기온이 7도까지는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남산에서 두꺼운 외투와 방한용품으로 무장한 시민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아침 기온은 3~8도 가량 낮고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10도 가량 낮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영동과 충북, 호남, 경남 곳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조현호 기자 hyunho@

수요일인 20일은 추위가 누그러지겠으나 아침과 밤 시간대 일교차가 크겠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9도로 예보됐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평년 기온보다 약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내일 밤 인천·경기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모레는 새벽부터 낮 사이 인천·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남부, 충청권 북부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43,000
    • +5.05%
    • 이더리움
    • 4,416,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732,500
    • +17.86%
    • 리플
    • 1,584
    • +1.86%
    • 솔라나
    • 341,500
    • +2.4%
    • 에이다
    • 1,104
    • -6.2%
    • 이오스
    • 902
    • -0.22%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341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7,500
    • +11.17%
    • 체인링크
    • 20,400
    • -2.49%
    • 샌드박스
    • 471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