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보조제 ‘엔드퍼프’, 다양한 스포츠 행사 지원…“금연문화 확산”

입력 2024-11-12 17:21 수정 2024-11-1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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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회장기전국유도대회, 안성맞춤마라톤대회 등에 ‘엔드퍼프’ 스타터 패키지 제공

▲HR메디컬이 ‘엔드퍼프’ 홍보부스를 설치해 제품을 소개했다. (사진제공=HR메디컬)
▲HR메디컬이 ‘엔드퍼프’ 홍보부스를 설치해 제품을 소개했다. (사진제공=HR메디컬)

HR메디컬이 금연보조제 ‘엔드퍼프’로 스포츠 행사 후원을 통해 국내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HR메디칼은 이달 4일부터 8일까지 충남 보령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겸 ‘2024 회장기전국유도대회’와 10일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된 ‘제24회 안성맞춤마라톤대회’에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신개념 베이핑용 금연보조제인 ‘엔드퍼프’ 스타터 패키지를 각각 100개, 50개 지원했다. 지원된 ‘엔드퍼프’는 대회 주최 측에서 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지급됐다.

HR메디컬은 두 대회 모두 ‘엔드퍼프’ 별도 홍보부스를 설치해 ‘엔드퍼프’의 주요 특장점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경기도배드민턴협회에 스타터 패키지 50개 지원 협의도 완료된 상황이다.

올해 3월 출시된 ‘엔드퍼프’는 세계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금연보조제로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흡연습관개선보조제다. 니코틴을 함유하지 않았으며 담배와 유사한 형태로 흡입해 흡연습관을 개선하는 제품이다.

‘엔드퍼프’는 금연실패의 주요 요인인 습관적 행동과 기존의 금연보조제가 안고 있는 문제인 부작용 및 ‘니코틴 의존성’, 사용상 불쾌감 등을 극복한 새로운 개념의 금연보조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인체 적용 시험결과 시험 대상자의 폐활량 평균값이 증가했으며, 혈액 검사상 안전성에 문제가 없음이 확인됐다. 6주 차에 금단 증상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득상 HR메디컬 대표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엔드퍼프’가 효과적인 금연보조제이자 폐활량 증가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며 “금연을 고민하는 많은 스포츠 동호인에게 ‘엔드퍼프’가 훌륭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내 금연지원프로그램 지원, 스포츠 대회 지원 등 국내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엔드퍼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R메디컬은 직장 내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6월부터 GS리테일의 사내 금연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엔드퍼프’ 60일 키트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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