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최민환 '성매매' 의혹에 심경…"잘못한 건 사과, 하지만 다 믿진 마"

입력 2024-10-25 1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홍기(왼), 최민환. (출처=이홍기, 최민환SNS)
▲이홍기(왼), 최민환. (출처=이홍기, 최민환SNS)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업소 출입으로 논란이 된 최민환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25일 이홍기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둘이 사생활이 있고 이렇게 돼버렸다”라며 “잘못한 건 인정하고 머리 숙여 사과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우리 모두 너무 쉽게 다 믿지는 말아야 한다”라며 “나는 또 지켜내고 버텨내야 한다. 그게 우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돌덩이들 맞아가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라며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전날 라붐 출신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최민환과의 결혼 생활 및 이혼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최민환이 업소를 출입했다는 폭로와 함께 녹취록을 공개해 논란이 됐다.

이에 최민환은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는 등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70,000
    • +3.48%
    • 이더리움
    • 4,673,000
    • +8.1%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10.08%
    • 리플
    • 1,627
    • +6.34%
    • 솔라나
    • 355,700
    • +8.05%
    • 에이다
    • 1,110
    • -1.6%
    • 이오스
    • 916
    • +5.05%
    • 트론
    • 278
    • +1.09%
    • 스텔라루멘
    • 34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0.37%
    • 체인링크
    • 20,850
    • +3.83%
    • 샌드박스
    • 479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