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바이오사이언스, 연이어 국내 학술대회 참가…생화학장비·진단시약 소개

입력 2024-10-22 1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임상화학회 학술대회 참가...전자동 생화학 분석 장비 전시

▲JW바이오사이언스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대한개원의협의회 학술세미나에 참가해 자사 제품을 소개했다.  (사진제공=JW바이오사이언스)
▲JW바이오사이언스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대한개원의협의회 학술세미나에 참가해 자사 제품을 소개했다. (사진제공=JW바이오사이언스)

JW바이오사이언스는 대한개원의협의회와 대한임상화학회가 주최하는 추계 학술대회에 참가해 생화학 분석 장비와 일반 시약, 특수 시약 라인업 등 주요 제품을 전시했다고 22일 밝혔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13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대한개원의협의회 ‘제34차 추계 연수교육 학술세미나’에 참가해 올해 국내 공급을 시작한 바이오이랩(BIO E-LAB)의 전자동 생화학 분석 장비 ‘AS-280’과 ‘AS-480’ 2종을 전시하고 JW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개발한 일반 시약 및 특수 시약 제품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7일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임상화학회 ‘2024 추계 학술대회’에서도 JW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 공급 중인 생화학 분석 장비들을 전시하고 진단 시약 제품에 대한 품질 우수성을 소개했다.

이번에 JW바이오사이언스가 전시한 전자동 생화학 분석 장비 ‘AS-280’과 ‘AS-480’은 인체의 혈액에 포함된 각종 성분을 화학적으로 분석해 환자의 질병 유무를 정밀진단하는 장비로, 첨단 광학 기술과 신속 반응 시스템을 적용해 검사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인 제품이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생화학 분석 장비 도입으로 자체 개발한 진단 시약 판매를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혁신 진단 시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JW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한 다양한 의료 관계자들이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진단 시약 기술력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여러 학술대회에 참가해 의료 관계자들을 대상을 자사의 혁신 진단 솔루션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JW생명과학의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는 체외진단 분야 전문기업이다. 패혈증, 췌장암 등 진단 분야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진단키트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간편하고 빠른 진단이 가능한 현장진단검사(Point of Care Testing·POCT) 키트 등을 개발하는 등 외국산에 치중된 국내 진단 시장에서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13,000
    • +3.54%
    • 이더리움
    • 4,670,000
    • +7.18%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11.33%
    • 리플
    • 1,579
    • +0.45%
    • 솔라나
    • 344,800
    • +3.39%
    • 에이다
    • 1,120
    • -3.7%
    • 이오스
    • 924
    • +1.99%
    • 트론
    • 281
    • +1.44%
    • 스텔라루멘
    • 338
    • -1.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700
    • +2.36%
    • 체인링크
    • 21,320
    • +2.55%
    • 샌드박스
    • 488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